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 추념식이 26일 오전 10시 가든 스윗트 호텔에서 열렸다.

미주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안중근 의사를 추념하는 의미에서 각 한인단체 및 개신교 단체 등에서 1백여 명이 참여했다.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전한 인사들은 안중근 의사의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을 드높였다. 이날 행사는 나성동산교회 한기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