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구하는 것이 직업인 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잘 구조할 수 있을까. 소방대원 갤럽 홀트는 타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빌딩 속에는 뛰어들어가지만 정작 자신의 소중한 가족의 마음은 구조하지 못하고 있다.

사순절 주님이 보여주신 이타적인 사랑 실천과 함께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하는 영화 ‘파이어 프루프’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컴퓨터선교회 사무실에서 상영된다.

영화상영은 환태평양 영화제(PAN PACIFIC FILM FESTIVAL, 이하 PPFF)가 좋은 크리스천 영화 공급을 위해 하며, 일년에 8회에서 10회 상영된다.

켄안 총무는 “좋은 크리스천 영화를 보는 것 만으로도 복음전파는 된다. 파이어 프루프와 같은 훌륭한 영화를 계속해서 상영해 복음전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소 : 1818 S. Western Ave., LA, CA90006 5층
문의 : 310-386-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