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 마당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지난 2일, 그동안 교인들이 모아왔던 '사랑의 동전'을 샘 의료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마당교회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동전 모금액을 1만 달러로 정하고, 그 1차분으로 204달러 20센트를 전달했다.
샘 시애틀 지부가 시작한 사랑의 동전모금은 지난 7월 타코마 지역의 한 어린이가 $8.78의 동전을 모아준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 되었고, 3월 현재 마당교회에서 1차분($204.20)을 더해서 1만 달러를 넘어섰다.
김한배 목사는 “너무나 적은 정성이지만 이것이 씨앗이 되여 북한의 어린이들 모두가 건강히 자라게 되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원 목사는 “이렇게 작은 정성이 우리를 감동시켜 결국 북녘동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을 속히 자유와 사랑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라고 감사를 전하고 "사랑의 동전은 오는 4월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영양버터와 영양 죽으로 전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당교회는 오는 3월 21일(주일) 교회마당에서 아. 나. 바. 다. (아끼고 나누고 바꾸어 다시쓰기) 장터를 열어 어려운 동포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장터에서는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옷가지 등을 갖고 나와 서로 교환하거나 사고 팔 수 있으며, 북한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동전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동전 모으기 참여안내: 샘 시애틀지부 425-775-7477
이날 마당교회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동전 모금액을 1만 달러로 정하고, 그 1차분으로 204달러 20센트를 전달했다.
샘 시애틀 지부가 시작한 사랑의 동전모금은 지난 7월 타코마 지역의 한 어린이가 $8.78의 동전을 모아준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 되었고, 3월 현재 마당교회에서 1차분($204.20)을 더해서 1만 달러를 넘어섰다.
김한배 목사는 “너무나 적은 정성이지만 이것이 씨앗이 되여 북한의 어린이들 모두가 건강히 자라게 되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원 목사는 “이렇게 작은 정성이 우리를 감동시켜 결국 북녘동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을 속히 자유와 사랑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라고 감사를 전하고 "사랑의 동전은 오는 4월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영양버터와 영양 죽으로 전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당교회는 오는 3월 21일(주일) 교회마당에서 아. 나. 바. 다. (아끼고 나누고 바꾸어 다시쓰기) 장터를 열어 어려운 동포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장터에서는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옷가지 등을 갖고 나와 서로 교환하거나 사고 팔 수 있으며, 북한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동전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동전 모으기 참여안내: 샘 시애틀지부 425-775-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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