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HOPFAN(SF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Directors: Michael Dowling, Anne Trumbo)는 1월 2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프로포지션8 재판을 위한 저스티스 프레이어 워치를 가진다.

SFHOPFAN은 중요한 기도 포인트로 법률단, 증인으로서 출석하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꼽아주었다.

SFHOPFAN은 “샌프란시스코 캥거루 코트는 프로포지션 8의 후원자들이나 이를 찬성해 투표한 모든 이들을 모욕하고 위협하는 장소로 쓰이고 있다. 이는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공연한 공격이다. 법정 앞에 선 우리 형제들을 위해, 또 성령께서 그들의 입에 그분의 말을 넣어주시기를 기도하자”고 전했다.

집회 장소는 Living Water Fellowship(1438 Pine Street between Polk & Larkin, SF)이다.

SFHOPFAN은 샌프란시스코와 베이에어리어 지역을 위해 기도하는 지역 내 대표적인 중보기도단체로서, 매주 월, 화, 수, 금 철야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로포지션8 재판에 나선 변호사 앤디 푸그노(Andy Pugno)가 금번 재판에 대해서 나눴다.

ProtectMarriage.com Yes on 8 법률고문 푸그노는 “우리 반대 측은 프로포지션 8이 동성애에 대한 극한 적대감과 편견으로 또는 적절치 않은 종교적인 견해로 인해 통과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쓸 것이다. 또 동성결혼의 금지는 차별에 가깝다고 말하려고 할 지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금번 재판의 최종결과가 미국 전체의 결혼의 미래를 궁극적으로 결정지으리라는 것에 대해서 나에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 법률 팀은 지역 법원에서의 재판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연방대법원까지 갈 준비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