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하는 김현주 씨. ⓒ굿네이버스 제공
탤런트 김현주 씨가 최근 출간한 바느질 에세이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의 인세 1%를 기부한다.

올 한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파트너>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김현주 씨의 이번 책에서는 김현주 씨가 자신의 취미인 바느질을 담담히 소개해 ‘사람 김현주’를 느낄 수 있다. 23일 출간된 이 책은 예약판매 기간인 지난 20일 인터넷 교보문고 취미·스포츠부문 주간 판매집계 1위에 오를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주 씨는 특히 이번 에세이 인세의 1%를 굿네이버스의 굿바이(Good_buy) 캠페인에 기부한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굿바이 로고가 새겨진 상품을 구입하면 수익금 일부가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기금으로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