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의 청년회 전도축제 ‘와보라’가 지난 15일 열렸다. 매년 개최되는 전도축제 '와 보라'는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전도 축제를 위해 청년대학부에서는 개그와 게임, 댄스, 무언극, 연극 등을 준비했으며, 시종일관 즐겁고 밝은 분위기에서 그리스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시간이었다.

최용주 목사는 "은혜장로교회가 힘들고 지친 유학생들의 쉼터가 되길 바라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UW 대학을 비롯해 SCC, ECC 학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