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
2009 위기의 세계 경제,
어디로 갈 것인가?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세계 금융대란을 정확히 예측한 세계 최고 권위지가 쓴 전망서!
전세계 120개국 동시출간! 2009년 세계 경제?금융의 흐름을 전망한다!

2009년에는 더 많은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금융대란을 정확히 예측했던 ‘이코노미스트’가 2009년 또 다시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2008년 가을, 미국의 금융 산업이 거의 붕괴됐다. 이 같은 대참사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의 미국 정부 개입으로 다소 완화되었지만 2009년 또한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2009년에는 대공황 이후 보아왔던 미국과는 다른 모습을 목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저성장으로 인한 심각한 불황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성장의 기초적인 결정 요인만 본다면, 미국 경제는 2009년 상반기에 경기가 약간 후퇴하다가 연말까지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일반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회복세는 아닐 것이다.

현재 경제를 지배하는 것은 단순한 기초적인 요인이 아니라 금융 시장 전체를 휩쓸고 있는 폭풍이다. 이 폭풍은 월가의 큰 회사들을 쓰러뜨렸고, 금융계의 지형을 바꾸었으며, 투자자 스스로 불신 풍조를 만들었다.

경제가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는 새로운 재정 및 통화 대응책이 이 폭풍을 성공적으로 가라앉힐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에 따르면 신용버블이 정점에 달했던 2007년에 발생한 모든 부채의 2/3은 정크였고, 이는 1990년도의 주택 붐 때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 부채의 불이행은 일반적으로 발행 2년 후부터 급격하게 상승한다. 즉, 2009년부터 시작된다는 뜻이다.

이처럼 경제에서 비롯된 혼란은 정치는 물론 사회,환경,비즈니스 등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하는 2009년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미리 읽고 그에 따른 기업과 개인의 대비책을 미리 수립해 보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할 대처방안이 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 : The World in 2009>는 세계 동향과 여러 사건을 예측하는 데 있어 전 세계적인 권위를 지니며,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충성스런 독자층을 확보해 오고 있다.

2009년의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이 그 어느 해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것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 : The World in 2009>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릴 전망이다.

책에 대한 독자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책을 읽는데 평균적으로 5시간이 넘게 걸렸으며, 90%의 독자가 이 책을 참고자료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95%가 넘는 독자들이 다음 해에도 책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고, 소신 있는 의견을 담기 때문에 좋은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차기 미국 행정부와 현재 지속되고 있는 경제 침체에 대한 평가가 포함됐다.

또한 포스트 교토의정서에 대한 협상시한이 2009년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특별히 환경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코노미스트」지의 저자들 외에도 「파이낸셜 타임스」와 「타임스」 등 세계유수 언론매체의 편집자들과 세계적인 싱크탱크, 대학 등의 뛰어난 학자들도 이 책의 출간에 참여했다. 빌 게이츠, 락쉬미 미탈, 피터 브라벡 레마스 네슬레 CEO, 제프 이멜트 제너럴 일렉트릭 CEO, 요셉 아커만(Josef Ackermann) 도이치방크 은행장, 폴 앨런 등이 바로 그들이다.

또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20년이 지난 지금,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그 역사적인 사건을 되돌아보고 차세대 세계 지도자들을 위해 그 사건의 교훈을 전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에서 현대경제연구원이 ‘한국의 금융과 부동산’ 시장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경기 침체가 그 어느 해보다 우려되는 이 시점에 국내 최고 금융 전문가들이 진단한 한국의 금융·부동산 전망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 지은이 : 영국 THE ECONOMIST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년 97개국에서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동시에 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