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 장로)가 주최한 '송년문화의 밤'이 28일 오후 6시 한인회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공연과 손원익 선생이 선보인 판소리, 한인회 임원진이 직접 준비한 연극 흥부전, 댄스파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