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부부’ 션-정혜영 부부가 둘째 하랑이 돌잔치 비용 2천만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또다시 쾌척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첫째 하음이도 돌잔치 대신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대신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일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하랑이 생일을 축하하는 것으로 돌잔치를 대신했다. 하랑이 생일은 지난 3일이었지만, 정혜영의 촬영스케줄 탓에 이날에서야 모일 수 있었다. 이 기부금은 3명의 어린이가 다리 수술, 합병증 치료, 인공와우 수술을 받는 데 쓰였다.
기념일마다 계속해서 선행을 펼쳐 온 이들 부부는 이번만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게나마 잔치를 하려 했다. 그러나 결국 ‘욕심’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기부했다. 션은 “하랑이가 돌잡이로 이웃의 손을 잡았다”고 표현했다.
결혼기념일마다 다일공동체 밥퍼운동본부에 하루에 1만원씩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8일 결혼 4주년에도 밥퍼운동본부에 516만원을 전달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첫째 하음이도 돌잔치 대신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대신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일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하랑이 생일을 축하하는 것으로 돌잔치를 대신했다. 하랑이 생일은 지난 3일이었지만, 정혜영의 촬영스케줄 탓에 이날에서야 모일 수 있었다. 이 기부금은 3명의 어린이가 다리 수술, 합병증 치료, 인공와우 수술을 받는 데 쓰였다.
기념일마다 계속해서 선행을 펼쳐 온 이들 부부는 이번만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게나마 잔치를 하려 했다. 그러나 결국 ‘욕심’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기부했다. 션은 “하랑이가 돌잡이로 이웃의 손을 잡았다”고 표현했다.
결혼기념일마다 다일공동체 밥퍼운동본부에 하루에 1만원씩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8일 결혼 4주년에도 밥퍼운동본부에 516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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