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서북미 5개지역 목사회 체육대회가 열린다. 오레곤, 타코마, 훼드럴웨이, 시애틀, 밴쿠버 목사회가 우승자를 가리는 배구대회는 매년 열리는 연합 잔치의 장이다.

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별로 연습이 한창이다. 타코마 목사회(회장 김삼중 목사)는 매주 월요일 타코마새생명교회에서 오후 12시부터 연습을 시작한다. 연습은 2시간 30여분동안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