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 이하 목사회)가 16일 오후 3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사무실에서 성경 100권 이상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이는 도르가 기독교 백화점 김차생 장로와 기독교서적센터 강변찬 전도사다. 이들은 목사회 에서 추진 중인 성경 만권 보급 운동에 참여해 성경책 100권 이상을 기증했으며, 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재연 목사는 “성경 보급에 참여해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