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아일랜드 한인교회(임시당회장 동사목사 도병일·전충희 목사)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오는 3월 30일(주일) 오후 4시 30분, 임직예배를 드린다.
이에 김은순 장로가 장립을, 김영자·윤진선·조순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된다.
지난 2월 첫 주에 새롭게 부임한 도병일 목사는 "이번에 사모이기도한 전충희 목사와 처음으로 공동목회를 하게 되는데, 서로 협력해 목회를 하고자 한다"며 "동사 목사는 두 사람이 함께 공동 당회장으로 사역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미국장로교(PCUSA)는 이런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한 도병일 목사는 "우리 교회는 에스겔 37장을 붙들고 한 해 동안 나아갈 것이다. 흩어진 이들이 말씀을 듣고 생기를 얻어 큰 군대로 일어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고 밝히며 "곧 성전 건축을 시작한다. 그동안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던 중 타운으로부터 허가가 나왔으며, 내년쯤 성전이 완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롱아일랜드한인교회는 지난 1971년 03월 14일 브루클린 교회로 창립했다. 이후 롱아일랜드 가든 시티에서 몇 십년간 사역하다 2006년 5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안중식 목사는 2006년 6월에 은퇴했다.
주소:롱아일랜드한인교회(35 Middle Neck Road, Port Washington, 11050)
문의:교회-516 883 2088/ 목사관-516 594 0759
한편, 롱아일랜드한인교회 부설 한국학교(교장 고은자 집사)는 오는 4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동화구연대회는 △미국에서 태어난 초·중·고교생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미국에 와서 5년 이상 거주한 학생 △한국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3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경우 1인당 30$이며, 행사 당일에 하면 40$이다. 한 한국학교에서 3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대상 1명에게는 대한민국 뉴욕 총영사가 한국 왕복 비행기 표를 제공한다.
동화구연대회는 한국 전통 동화 구연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게 하기 위함이다.
문의:고은자 집사 917-757-6557
이에 김은순 장로가 장립을, 김영자·윤진선·조순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된다.
지난 2월 첫 주에 새롭게 부임한 도병일 목사는 "이번에 사모이기도한 전충희 목사와 처음으로 공동목회를 하게 되는데, 서로 협력해 목회를 하고자 한다"며 "동사 목사는 두 사람이 함께 공동 당회장으로 사역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미국장로교(PCUSA)는 이런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한 도병일 목사는 "우리 교회는 에스겔 37장을 붙들고 한 해 동안 나아갈 것이다. 흩어진 이들이 말씀을 듣고 생기를 얻어 큰 군대로 일어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고 밝히며 "곧 성전 건축을 시작한다. 그동안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던 중 타운으로부터 허가가 나왔으며, 내년쯤 성전이 완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롱아일랜드한인교회는 지난 1971년 03월 14일 브루클린 교회로 창립했다. 이후 롱아일랜드 가든 시티에서 몇 십년간 사역하다 2006년 5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안중식 목사는 2006년 6월에 은퇴했다.
주소:롱아일랜드한인교회(35 Middle Neck Road, Port Washington, 11050)
문의:교회-516 883 2088/ 목사관-516 594 0759
한편, 롱아일랜드한인교회 부설 한국학교(교장 고은자 집사)는 오는 4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동화구연대회는 △미국에서 태어난 초·중·고교생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미국에 와서 5년 이상 거주한 학생 △한국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3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경우 1인당 30$이며, 행사 당일에 하면 40$이다. 한 한국학교에서 3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대상 1명에게는 대한민국 뉴욕 총영사가 한국 왕복 비행기 표를 제공한다.
동화구연대회는 한국 전통 동화 구연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게 하기 위함이다.
문의:고은자 집사 917-757-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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