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가요 스타들이 사역자로 변신, 찬양콘서트를 통해 간증하고 찬양하는 연예인선교단이 되어 시카고를 찾는다. 예향과 시온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미’의 사월과 오월, ‘가을사랑’의 신계행, ‘밤배’의 둘 다섯, ‘그대 그리고 나’의 소리새, ‘아야 우지마라’ 황경숙, ‘눈동자’ 이승재 등 6개팀이 무대에 오르며 이날 모인 기금은 청소년 마약퇴치를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티켓은 30달러며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3월 28일(금) 8:00 pm
남부시카고연합감리교회
(19320 kedzie Ave., Flossmore, IL 60422)

2. 3월 30일(주일) 6:00 pm
크리스챤헤리티지아카데미
(305 Waukegan Ave., Northfield, IL 60093)

문의: 예향 773-463-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