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 진재혁 목사가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다.

‘선교사 리더십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로 안식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구촌교회 분당 성전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사로 참여하는 진재혁 목사는 미국풀러대학원 ‘리더십 이론’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산호세 뉴비전교회 담임을 맡고 있으며, 최근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