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김풍운 목사)는 지난 3월23일 오전 6시, 부활절을 맞아 렌스데일·몽고메리1-2·벅스카운티·어퍼다비·필라·첼튼헴 7개 지역에서 예수 부활의 참 뜻을 기리며 성황리에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1700여명의 성도들이 이른 새벽에 7개 교회에서 모여 예배를 드렸으며, 예배 후에는 장소를 제공한 교회에서 준비한 커피와 다과로 친교를 나누었다.
체틀햄 지역은 벧엘장로교회(담임 안재도 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사회는 김창만 목사(온누리순복음교회, 필라 목사회 회장)가 최천용 목사(삼일교회)가 기도, 벧엘장로교회 박동일 장로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설교는 전영현 목사(서광교회)가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한복음 11:1-11)'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안재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필라 교협 김풍운 회장(벅스카운티 장로교회)은 “설교와 순서를 맡아 수고해 주신 분들과 예배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다과로 협찬해 주신 교회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지역 복음화에 쓰인다.
한편, 오는 4월 1일과 2일 필라 목사회(회장 김창만 목사) 주관으로 필라한인연합교회(담임 김재성 목사)에서 '영성회복과 부흥'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사로 김종필 목사가 나선다.
세미나 문의:김창만 목사(267-625-5681), 목사회 총무-최해근 목사(267-471-7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