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영화를 금기시하거나 문화를 적대시하는 Against Culture 입장만을 취해서는 안된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한국영화의 1000만 관객 시대가 열리고 '올드보이'와 '빈집'이 칸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에서 국제적인 인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커진 문화의 영향력 아래, 청년과 문화목회로 알려진 하정완 목사가 '영화의 바다로'라는 책을 출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2001년과 2004년 '달마야 놀자'와 '달마야 서울가자'라는 이름 아래 제작된 일련의 영화들이 조계종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기획된 것이 밝혀짐에 의해, 기독교 내에서의 적극적인 문화사역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하정완 목사는 지난 2001년 '영화에서 주님을 만나다'라는 책을 출판, 첫 영화묵상집을 발표하고 3년만인 2004년 12월에 '영화의 바다로'라는 책을 출판하며, 적대적이거나 수동적인 문화적 입장을 버리고 이제 적극적인 입장으로 문화를 수용하고 소화해야 될 것을 말하고 있다.
'영화의 바다로'라는 책을 출간하셨는데, 영화를 통한 설교, 영화를 통한 묵상을 하게 된 것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는지
지금 포스트모던의 시대를 재촉한 것은 정보화이고, 이는 다원주의 시대로 들어서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이로인해 모든 세계관이 상대화되고, 자연스레 종교적 가치관도 선택의 대상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대중매체가 상업성을 의도로 한 문화생산자의 손에서 제작되고, 이를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목회자된 입장에서 올바른 시각을 열어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또한 조계종이 제작에 적극 지원한 '달마야 놀자'와 같은 경우는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JMS와 같은 이단종파에서도 문화를 선교 도구로 내세우고 있는 지금, 문화에 대해서 적대시하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기독교는 영향력을 잃어갈 수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아래 문화를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매스미디어의 시대가 열리면서 대중문화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흐름이 되었고, 그 가운데에 영화라는 장르가 있다. 영화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것인데, 영화를 왜 재해석해야 되는지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
영화를 재해석해야 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매체 생산자들이 만든 의도된 세계관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둘째는 시대정신을 가장 잘보여주는 영화를 통해 세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적극적인 영화해석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화 해석하는 필터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영화를 통해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2004년 1000만을 넘은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영화들을 볼 때 국내에 문화를 이루고 있는 시대정신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은 퓨전, 혼동으로 대표되는 포스트모더니즘이다. 이제 어떤 영화도 하나의 장르만 가지고서는 흥행과 성공을 가져올 수 없다. 에로, 폭력, 멜로, 코메디 등의 복합적인 장르가 한 영화에 모두 녹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혼동적인 문화를 볼 때 더욱 중요하고 강조되는 것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그 영화를 재해석하는 것이다.
하지만 2004년 말까지의 문화에 끼친 시대적 흐름, 즉 퓨전과 혼동이라는 코드는 2005년이 되어서 힘을 잃을 것이라 생각된다. 2005년의 주류 문화는 Simplist, 단순한 것이 이끌어갈 것이라 생각된다. 이를테면 단순한 스토리를 가진 멜로성 영화가 주류 영화계로 뛰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바다로'에는 소위 건전한 영화들에 대한 묵상집이다. 작년에 칸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에서 수상한 '올드보이'와 '빈집'의 박찬욱 감독과 김기덕 감독들에 대해 기독청년들의 입장도 여러가지로 갈라지는 것 같다. 이들의 영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책에 발표된 묵상은 건전하고 좋은 영화로 평가받는 몇 작품들에 대해서만 재해석을 가한 것이다. 그러한 작품들에 대해서도 '바로 그 장면의 종교적 영성'이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글을 써가고 있는 중이다.
말초적인 자극을 주는 것에 그치는 에로물의 경우는 재해석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박찬욱 감독 작품의 경우 보라고 권고하지는 않지만 그 안에 네거티브(negative)적인 요소를 부각시킴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말하고 인간의 죄악을 말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것이 종교적인 영화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슈를 일으킨 패션오브크라이스트는 완벽한 종교영화이지만, 그 안에 기독교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았지만 은연중에 기독교적인 메세지를 담은 영화도 많다. 가능하다면 일반 영화중에 기독교적인 메세지를 담은 영화에 상을 주는 기독영화제 시상식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그 장면의 종교적 영성'에서 쓰여지는 내용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해주면 독자들에게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현재 변혁 감독의 '주홍글씨'에 대해 적고 있는데, 이 영화로 성경적 메세지를 전해주려고 한다면 마지막 장면을 부각시켜서 메세지를 캐낼 수 있다.
한석규와 이은주는 불륜의 관계에 있는데, 자동차 트렁크에 둘이 갇히게 되고 다른 사람이 찾아올 때까지 그 안에서 대소변을 보는 등 온갖 더러운 환경에 싸이게 된다. 이은주는 죽게 되고 한석규가 트렁크에서 나올 때, 트렁크 안은 온갖 대소변과 더러운 것, 피들이 범벅이 되어 있는데 이는 비참한 죄악의 결과를 말해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설교에 사용하지는 않고, 이슈가 된 영화들 중에서 사후약방문 격으로 본 사람들에게 자극적인 것을 남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시각을 주기 위해서 해석하는 것이다.
'주홍글씨'는 영화가 시작할 때 창세기 2장의 인간 타락에 관한 성경구절이 뜬다. 변혁 감독이 작품을 제작할 때 종교적인 의도를 담은 것이 아니겠나
'영화의 바다로'라는 책에는 단순히 영화를 통한 묵상 메세지 뿐 아니라, 그 안에 적극적인 문화사역으로의 촉구가 담겨있는 것을 느낄 수있다. 낭만적 문화사역에서 성육신적 문화사역으로의 참여를 말씀하셨는데, 올해 기독교가 할 수 있는 적극적 문화사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재 기독교내에 문화사역, 영화사역은 전무하다고 생각된다. 이는 개교회주의로 말미암은 결과인데, 조계종이 '달마야 놀자'를 제작해 흥행에 성공했는데 기독교가 힘을 합친다면 이보다 영향력 있는 작품을 왜 만들지못하겠나
교회가 하나되었다면 벌써 이러한 사역이 적극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올해에도 자기 중심적인 사역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코 새로운것이 일어날 수 없다.
현재 교회의 영화와 문화사역이 전무하다는 것은 기독교 소극장 하나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교회가 많은 투자를 해야 되고, 문화 사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복음전도의 진정성을 잃어버린 채 모든 것을 개교회주의에 빠져서는 성육신적 문화사역, 적극적인 문화사역에 힘을 불어넣지 못할 것이다.
'집으로'와 '천국의 아이들'같은 영화에 '예수'라는 이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 영화들은 어떤 영화보다 기독교적인 메세지를 담은 기독교성의 영화라고 보여진다. 이런 영화들을 만들고 제작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고, 하나되는 움직임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
하정완 목사의 '영화의 바다로'는 목회자와 설교자, 무분별하게 생산자의 의도를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문화에 앞서 기독교 정신을 바로 세우는 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사 재미가 없어진다고 할지라도, 기독교 정신을 바로 세우고 영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하정완 목사의 말처럼 2005년 성육신적 문화사역을 감당하는 기독교를 기대한다.
하정완 목사는 2007년 안식년을 맞아, 풀러신학대에 Phd 과정으로 들어가 로버트 존스톤 교수 아래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를 해나갈 계획이며, 오는 5월 영화를 통한 설교를 하나의 열린예배로 기획해 문화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2001년과 2004년 '달마야 놀자'와 '달마야 서울가자'라는 이름 아래 제작된 일련의 영화들이 조계종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기획된 것이 밝혀짐에 의해, 기독교 내에서의 적극적인 문화사역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하정완 목사는 지난 2001년 '영화에서 주님을 만나다'라는 책을 출판, 첫 영화묵상집을 발표하고 3년만인 2004년 12월에 '영화의 바다로'라는 책을 출판하며, 적대적이거나 수동적인 문화적 입장을 버리고 이제 적극적인 입장으로 문화를 수용하고 소화해야 될 것을 말하고 있다.
'영화의 바다로'라는 책을 출간하셨는데, 영화를 통한 설교, 영화를 통한 묵상을 하게 된 것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는지
지금 포스트모던의 시대를 재촉한 것은 정보화이고, 이는 다원주의 시대로 들어서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이로인해 모든 세계관이 상대화되고, 자연스레 종교적 가치관도 선택의 대상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대중매체가 상업성을 의도로 한 문화생산자의 손에서 제작되고, 이를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목회자된 입장에서 올바른 시각을 열어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또한 조계종이 제작에 적극 지원한 '달마야 놀자'와 같은 경우는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JMS와 같은 이단종파에서도 문화를 선교 도구로 내세우고 있는 지금, 문화에 대해서 적대시하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기독교는 영향력을 잃어갈 수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아래 문화를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매스미디어의 시대가 열리면서 대중문화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흐름이 되었고, 그 가운데에 영화라는 장르가 있다. 영화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것인데, 영화를 왜 재해석해야 되는지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
영화를 재해석해야 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매체 생산자들이 만든 의도된 세계관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둘째는 시대정신을 가장 잘보여주는 영화를 통해 세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적극적인 영화해석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화 해석하는 필터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영화를 통해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2004년 1000만을 넘은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영화들을 볼 때 국내에 문화를 이루고 있는 시대정신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은 퓨전, 혼동으로 대표되는 포스트모더니즘이다. 이제 어떤 영화도 하나의 장르만 가지고서는 흥행과 성공을 가져올 수 없다. 에로, 폭력, 멜로, 코메디 등의 복합적인 장르가 한 영화에 모두 녹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혼동적인 문화를 볼 때 더욱 중요하고 강조되는 것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그 영화를 재해석하는 것이다.
하지만 2004년 말까지의 문화에 끼친 시대적 흐름, 즉 퓨전과 혼동이라는 코드는 2005년이 되어서 힘을 잃을 것이라 생각된다. 2005년의 주류 문화는 Simplist, 단순한 것이 이끌어갈 것이라 생각된다. 이를테면 단순한 스토리를 가진 멜로성 영화가 주류 영화계로 뛰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바다로'에는 소위 건전한 영화들에 대한 묵상집이다. 작년에 칸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에서 수상한 '올드보이'와 '빈집'의 박찬욱 감독과 김기덕 감독들에 대해 기독청년들의 입장도 여러가지로 갈라지는 것 같다. 이들의 영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책에 발표된 묵상은 건전하고 좋은 영화로 평가받는 몇 작품들에 대해서만 재해석을 가한 것이다. 그러한 작품들에 대해서도 '바로 그 장면의 종교적 영성'이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글을 써가고 있는 중이다.
말초적인 자극을 주는 것에 그치는 에로물의 경우는 재해석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박찬욱 감독 작품의 경우 보라고 권고하지는 않지만 그 안에 네거티브(negative)적인 요소를 부각시킴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말하고 인간의 죄악을 말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것이 종교적인 영화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슈를 일으킨 패션오브크라이스트는 완벽한 종교영화이지만, 그 안에 기독교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았지만 은연중에 기독교적인 메세지를 담은 영화도 많다. 가능하다면 일반 영화중에 기독교적인 메세지를 담은 영화에 상을 주는 기독영화제 시상식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그 장면의 종교적 영성'에서 쓰여지는 내용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해주면 독자들에게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현재 변혁 감독의 '주홍글씨'에 대해 적고 있는데, 이 영화로 성경적 메세지를 전해주려고 한다면 마지막 장면을 부각시켜서 메세지를 캐낼 수 있다.
한석규와 이은주는 불륜의 관계에 있는데, 자동차 트렁크에 둘이 갇히게 되고 다른 사람이 찾아올 때까지 그 안에서 대소변을 보는 등 온갖 더러운 환경에 싸이게 된다. 이은주는 죽게 되고 한석규가 트렁크에서 나올 때, 트렁크 안은 온갖 대소변과 더러운 것, 피들이 범벅이 되어 있는데 이는 비참한 죄악의 결과를 말해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설교에 사용하지는 않고, 이슈가 된 영화들 중에서 사후약방문 격으로 본 사람들에게 자극적인 것을 남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시각을 주기 위해서 해석하는 것이다.
'주홍글씨'는 영화가 시작할 때 창세기 2장의 인간 타락에 관한 성경구절이 뜬다. 변혁 감독이 작품을 제작할 때 종교적인 의도를 담은 것이 아니겠나
'영화의 바다로'라는 책에는 단순히 영화를 통한 묵상 메세지 뿐 아니라, 그 안에 적극적인 문화사역으로의 촉구가 담겨있는 것을 느낄 수있다. 낭만적 문화사역에서 성육신적 문화사역으로의 참여를 말씀하셨는데, 올해 기독교가 할 수 있는 적극적 문화사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재 기독교내에 문화사역, 영화사역은 전무하다고 생각된다. 이는 개교회주의로 말미암은 결과인데, 조계종이 '달마야 놀자'를 제작해 흥행에 성공했는데 기독교가 힘을 합친다면 이보다 영향력 있는 작품을 왜 만들지못하겠나
교회가 하나되었다면 벌써 이러한 사역이 적극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올해에도 자기 중심적인 사역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코 새로운것이 일어날 수 없다.
현재 교회의 영화와 문화사역이 전무하다는 것은 기독교 소극장 하나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교회가 많은 투자를 해야 되고, 문화 사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복음전도의 진정성을 잃어버린 채 모든 것을 개교회주의에 빠져서는 성육신적 문화사역, 적극적인 문화사역에 힘을 불어넣지 못할 것이다.
'집으로'와 '천국의 아이들'같은 영화에 '예수'라는 이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 영화들은 어떤 영화보다 기독교적인 메세지를 담은 기독교성의 영화라고 보여진다. 이런 영화들을 만들고 제작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고, 하나되는 움직임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
하정완 목사의 '영화의 바다로'는 목회자와 설교자, 무분별하게 생산자의 의도를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문화에 앞서 기독교 정신을 바로 세우는 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사 재미가 없어진다고 할지라도, 기독교 정신을 바로 세우고 영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하정완 목사의 말처럼 2005년 성육신적 문화사역을 감당하는 기독교를 기대한다.
하정완 목사는 2007년 안식년을 맞아, 풀러신학대에 Phd 과정으로 들어가 로버트 존스톤 교수 아래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를 해나갈 계획이며, 오는 5월 영화를 통한 설교를 하나의 열린예배로 기획해 문화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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