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운영하는 사립 크리스천학교인 '뉴저지 유나이티트 크리스천 아카데미 고등학교(NJUCA, 이사장 신정하 장로)'가 지난 20일 학교 건물 준공식을 가졌다.
NJUCA는 뉴욕, 뉴저지에서는 한인이 운영하는 첫 고등학교로 뉴저지크리스천아카데미 대표 신정하(뉴저지연합교회) 장로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를 올 봄에 인수함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학기는 이미 지난 9월에 시작했다.
4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건물은 4개의 교실과 컴퓨터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2주 후면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되어 학교건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 건물을 위해 35만달러의 공사비와 부대시설 비용 등 총 50만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NJUCA는 원래 수양관으로 사용되왔던 ‘사랑의 집(아가페 하우스)’을 기숙사로 활용함으로써 이번에 지어진 학교건물과 함께 완벽한 학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부모가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홈 스쿨링’ 형태의 이 학교에는 현재 40 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현재 한국학생은 1명뿐이지만 이사장 신정하 장로는 “앞으로 학생수 100명이 목표입니다. 80%는 미국학생, 20%는 한국학생으로 이루어져 한국학생이 완전한 미국문화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영성까지 더한 수준 높은 크리스천 리더들이 이 학교를 통해서 많이 배출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609)758-1177
NJUCA는 뉴욕, 뉴저지에서는 한인이 운영하는 첫 고등학교로 뉴저지크리스천아카데미 대표 신정하(뉴저지연합교회) 장로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를 올 봄에 인수함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학기는 이미 지난 9월에 시작했다.
4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건물은 4개의 교실과 컴퓨터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2주 후면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되어 학교건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 건물을 위해 35만달러의 공사비와 부대시설 비용 등 총 50만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NJUCA는 원래 수양관으로 사용되왔던 ‘사랑의 집(아가페 하우스)’을 기숙사로 활용함으로써 이번에 지어진 학교건물과 함께 완벽한 학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부모가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홈 스쿨링’ 형태의 이 학교에는 현재 40 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현재 한국학생은 1명뿐이지만 이사장 신정하 장로는 “앞으로 학생수 100명이 목표입니다. 80%는 미국학생, 20%는 한국학생으로 이루어져 한국학생이 완전한 미국문화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영성까지 더한 수준 높은 크리스천 리더들이 이 학교를 통해서 많이 배출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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