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식)가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하며 참석자들에게 또 다시 깊은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체계적이고 심화된 프로그램으로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세미나는 제자훈련과 소그룹 활성화, 전도와 양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종식 목사는 강의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돌아보고, 목회의 기초를 단단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목회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들의 사역 현장을 돌아보며 새로운 접근법과 방향성을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모든 경비를 지원하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섬김을 제공했다. 이러한 섬김은 목회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사역지로 돌아가 이를 실천하겠다는 결단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강의를 듣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새롭게 일깨워주시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제2회 세미나는 제1회 세미나에서 강조된 목회적 기초를 심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1회 세미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과 중소형 교회들을 대상으로, 팬데믹 이후 교회의 회복과 목회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세미나는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목회자들의 열정을 다시 불태웠다. 이번 제2회 세미나는 이를 바탕으로 목회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공하며, 한 단계 더 발전된 사역의 길을 제시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목회자 네트워크 구축과 연합의 비전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종식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각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헌신하는 동역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 소감도 큰 은혜 더해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도 많은 참석자들이 은혜로운 간증을 남기며 1회 때에 이어 큰 은혜를 이어나갔다. 특별히 이번 2회는 유럽 지역 목회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는데, 미주보다 더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회를 이어가는 이들의 간증은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세미나는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목회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다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국에서 참석한 한 목회자는 지난 15년간 자신의 교회가 평안하게 성장했지만, 후반기 목회를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제자훈련과 소그룹 활성화 방안을 통해 앞으로 남은 사역을 더 깊이 있게 이끌어가겠다는 결심을 전했다. 특히 교회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양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가 그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온 또 다른 목회자는 사역의 슬럼프와 두려움을 경험하며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매주 두려움 속에서 설교를 준비하며 목회를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세미나 기간 동안 들은 강의와 나눔을 통해 사명에 대한 새로운 열정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열정을 다시 불태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페인에서 사역 중인 한 목회자는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교회에 적합한 체계적인 양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제자훈련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목회자의 헌신과 열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신이 맡은 사역지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독일에서 참석한 한 목회자는 떠나는 성도들로 인해 느꼈던 허전함과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번 세미나가 그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양육과 훈련으로 말씀 안에서 세워진 성도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신앙을 이어가는 것을 보며 감사했지만, 그 빈자리는 여전히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세미나에서 받은 도전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제자훈련과 전도 사역에 더욱 집중할 뜻을 밝혔다.
또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목회적 기초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 목회자는 "양육, 정착, 전도라는 교회의 기본적인 사역조차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새롭게 구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목회자는 "세미나 강의를 통해 목회의 근본적인 원칙과 실질적인 방안을 배우며, 앞으로 사역지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목회자들은 특히 이종식 목사의 강의와 간증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한 참석자는 "목회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열정과 기도로 사역을 이끄는 모습이 도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목회자의 헌신과 순수함이 교회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전했다.
세미나를 마친 참석자들은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한 목회자는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소그룹과 전도 사역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목회자의 헌신이 교회의 성장과 변화의 핵심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의 열정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를 위해 세미나에서 배운 방안을 적용할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준비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와 이종식 목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모든 경비를 지원하며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한 교회의 섬김과 나눔은 목회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한 목회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사역지에서 실천하며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