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람교회 이전예배


뉴욕예람교회(임동렬 목사)는 지난 4일(주일) 새로운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지난 9월 2일 퀸즈칼리지 학생회관에서 개척예배를 드린 후 두 달 만에 새로운 교회건물을 찾게 된 것이다.

임동렬 목사는 “그 동안 장로님과 권사님이 눈물로 기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빨리 교회 장소를 찾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성도가 매주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라고 전하며 감격해 했다.

뉴욕예람교회가 찾은 곳은 플러싱 중심가에 위치한 Bowne Street Community Church이다. 이 교회는 1843년에 건축을 시작해 1892년에 완공된 유서 깊은 교회로 퀸즈한인교회도 이전에 이 교회에서 터를 잡고 성장했다고 한다.

한편 예람교회는 내달 7일부터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사장)를 초청해 은혜대잔치를 가진다. 집회 시간은 7일(금)과 8일(토)은 오후 8시, 9일(일)은 오후 2시이다.

뉴욕예람교회
주일예배 오후 2시
수요예배 저녁 8시30분
새벽예배 매일 오전 6시

주소 : 143-11 Roosevelt Ave. Flushing, NY 11354
문의 : 718-629-7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