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남가주 열린 말씀 컨퍼런스 심포지엄이 3일 오후 4시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 강사로는 세리토스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박성일 목사, 풀러톤 뉴라이프선교교회 박영배 목사, 늘푸른선교교회 송영재 목사, 콜로라도 뉴라이프선교교회 정대성 목사, 세계로교회 한규삼 목사가 나섰다.

이날 송영재 목사는 “성장한 교회 대부분이 성장한 것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이렇게 하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한다”며 “이것을 설명하려고 할 때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며, 성장을 이론으로 만드는 것은 은혜와 반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