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애 사모
(Photo : 기독일보) 황경애 사모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황경애 사모 초청해 '자녀 교육 집회'를 연다.

집회는 형제교회 바셀캠퍼스 본당에서 열리는 집회는 오는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7시 30분,  22일(주일) 1부, 2부, 3부 예배 시간에 각각 진행된다.

황경애 사모는 성경적 자녀교육 세미나 강사로 세 자녀를 하버드대와 보스턴대 등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시켜 한국과 미주 한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었다.

특히 세 남매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특히 셋째는 4년 장학금을 받아 하버드대에 입학했을 뿐 아니라 '빌 게이츠 밀레니엄 장학금' 1백만 달러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의 저자이기도 한 황 사모는 부모와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라고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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