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와 조이플선교합창단(지휘 윤지은‧반주 조혜경)이 오는 5월 21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에서 '제3회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Mar 23, 2023 09:31 PM PDT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대부분의 미국인은 아마 진정한 복음을 듣지 못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로리 목사는 칼럼에서 “복음에 관한 한 나쁜 소식은 우리 모두가 거룩한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서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누구든지 모두 죄를 지었다”며 “그러나 보석상이 그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어두운 벨벳 배경에 아름다운 반지나 목걸이를 진열하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쁜 소식을 먼저 말씀하심으로써 좋은 소식이 얼마나 좋은가를 보여주기로 하셨다”고 했다. Mar 23, 2023 07:32 PM PDT
서막을 연 첫번째 기도회는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정윤영 목사는 지금의 시대를 ‘위기의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모두가 자신의 정욕을 위해 살아가며, 믿음이 있는 자가 없고, 영적으로 무감각한 시대”라고 서두를 뗐다. 그는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전염병(코로나)을 겪었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3차 세계대전의 위험도 도사리는 지금의 시대가 얼마나 심각한가? 이전에는 사탄 숭배자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했는데 동성애 합법화 이후 공공연히 나와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 전역은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 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 디즈니에서 LGBT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고, 서점의 어린이 코너에서도 관련된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탄하며, “교회는 어떠한가? 혼합주의로 물들어 가고 있고 심지어 동성애를 지지하는 목사들도 많다. 예수님을 사회주의자라고 부르는 이들까지 나온다”고 덧붙였다.Mar 23, 2023 12:53 PM PDT
중요한 것은, 그가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다는 사실 자체가 유대인드로써 드러내어 예수님을 따르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을 알려줍니다. 요한복음에 기록된 니고데모 역시 공회원으로써 예수님을 드러내어 따르지 못했던 것이 여러 정황에서 드러나지요(요 3장, 7장, 19장). 그러고보니, 예수님께서 죽으신 후에 공회원이었던 두 사람 니고데모와 아리마데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모시는 일에 수고하고 있는 모습(요 19:38-39)은 주목할만 합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평소에 따르지 못했던 마음을 뒤늦게나마 애써 표현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Mar 23, 2023 12:23 PM PDT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 폭력피해자 지원부서에서 올해 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력피해자 지원부서는 한인가정상담소가 초창기부터 이어온 주요사업으로 2022년부터 부서명을 가정폭력 부서에서 변경하며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 폭력, 인신매매 등 여러 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Mar 23, 2023 11:55 AM PDT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ICMM) 주관으로 비영리 단체 세금 보고 및 재산세 면제 신청 무료 현장강의가 내달 1일(토)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미라클 센터MC301 강의실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별히, 기존 비영리 단체의 연간 세금 보고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과 비영리 단체 재산세 면제를 위한 신청방법과 관련 법률 등이 다뤄진다.Mar 23, 2023 11:20 AM PDT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16일(목) 오전 11시, 영생장로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영봉 수석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창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심진구 목사가 기도한 이후 정완기 증경회장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본문삼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류당열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2부 회의에서는 최영봉 목사 사회로 이소일 목사가 기도하고 안건토의가 있었다. 두 가지 안건 가운데 첫번째는 신승훈 회장이 여러 개인사정과 바쁜 교회 일정으로 사임을 표했고 총회는 이를 받아들였다. 두번째는 공석이 된 회장직을 수행할 후보로 수석 부회장인 최영봉 목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후 정관개정을 가결하고 김정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됐다.Mar 23, 2023 11:01 AM PDT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생각을 항상 올바르게 하고 가야한다. 크레이크 키너 교수(애즈버리 신학교 신약학, 저자)는 최근 애즈버리 대학 채플실에서 시작된 기도 운동과 더불어 그는 기독교인의 생각에 관해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그가 그리스도인의 생각에 관심을 쏟는 이유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가리켜 '지식에까지 새로워진 사건'으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 실제로 가르치는 기독교 구원의 참 의미를 올바로 포착하려면,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그 후 같은 성령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그 바뀐 생각을 통해 삶의 양식과 행동거지가 달라지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여전히 대다수 기독교인은 믿음 따로 행동 따로 인격 분열 상태를 못 벗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Mar 23, 2023 10:59 A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22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에 위치한 마겔랑 소에브로토 스타디움에서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도네시아 오순절 교회(GPDI) 100주년 기념성회'에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향후 10년 안에 인도네시아 교회가 10배 이상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교회가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세계 교회가 부흥의 파도에 올라타야 한다"고 강조했다.Mar 23, 2023 10:54 AM PDT
대전지검과 충남경찰청이 23일 오후부터 충남 금산군 월명동 소재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본산 등에 수사관 각각 총 80명과 120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특히 검찰은 JMS 교주 정명석 씨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 A씨의 범행 가담 정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A씨의 주거지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A씨의 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경찰과 함께 JMS 본사와 정씨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압수수색 후 엄정한 수사를 벌여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Mar 23, 2023 10:51 AM PDT
5개 언론단체가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에 대한 법의 엄정한 심판과 사회에서의 완전 격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이 성명은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명의로 발표됐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명석 씨 본인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범죄무마 과정이 현재진행형이란 의혹이 잇따르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수십 년간 확장해온 사이비 종교의 폐단을 뿌리 뽑기를 촉구한다"고 했다.Mar 23, 2023 10:46 AM PDT
3. 자연과학에 대한 기독교의 미숙한 대응의 역사 자연과학에 대해 교회 공동체는 늘 미숙한 대응으로 일관해 온 감이 없지 않다. 모두 해석의 문제였다. 천동설과 지동설 문제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그리고 케플러와 같은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우주관은 당대 제도권 교회의 우주관과 충돌한다. 그리고 결국 구도자 브루노(1548-1600)의 순교로 이어졌다. 코페르니쿠스가 교황청에 자신이 발견한 지동설을 직설적으로 보고하지 않고 모호한 서신으로 "우회(迂廻)"한 것이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교회와 정치적으로 긴장한 요인 가운데는 분명 지동설의 문제도 주 된 이슈 가운데 하나였다. 그리고 이 논쟁의 과학적 판정승은 당연히 과학의 편에선 사람들이었다.Mar 23, 2023 10:41 AM PD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탈퇴해야 한다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여론이, NCCK 이홍정 총무가 사의를 표명해야 할 정도로 상당한 수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 총무는 기감 연회 감독들에게 편지를 보내 기감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NCCK 탈퇴 관련 논의에 대해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NCCK 사정을 잘 아는 교계 한 관계자는 이 총무가 연회 감독들에게 편지까지 보내 사의를 표명한 만큼, 적어도 그가 스스로 이를 철회하지는 않을 것라고 했다.Mar 23, 2023 10:33 AM PDT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류가 심상치가 않다. 회원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 통합)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지난해 총회 이후 NCCK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관련한 행보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데 이어 총무 이홍정 목사가 사의를 표명하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다. 예장 통합은 9월 총회 때마다 NCCK를 탈퇴해야 한다는 헌의안이 줄을 잇고 있다. NCCK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교단 소속인 이홍정 총무를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심심찮다.Mar 23, 2023 10:24 AM PDT
성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표현했다가 해고된 영국 기독교 대학의 신학과 교수가 법적 조치를 고려 중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더비셔 소재 클리프칼리지(Cliff College)의 애런 에드워즈(Aaron Edwards) 박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성애가 교회를 침범하고 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명백히 야만적인 동성애 혐오증에 대해 사과하느라 바쁘다. 그런데 이것은 '복음의 문제'다. 죄가 더 이상 죄가 아니라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구주가 필요하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Mar 23, 2023 09:5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