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주지역 복음화와 멕시코 선교를 위해 미주성령충만대성회를 개최했다. GOODTV부흥사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1박 12일 동안 미주지역과 멕시코 엔세나다를 다녀왔다. 지난달 취임한 GOODTV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와 회원들은 미주지역의 첫 사역으로 미주 대한신학대학교(총장 류당열 목사)에서 예배와 세미나를 인도했다.Mar 27, 2023 09:43 AM PDT
영국복음연맹(Evangelical Alliance UK, 이하 EA) 개빈 칼버(Gavin Calver) 대표는 영국성공회가 최근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한 것과 관련, 성경적 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칼버 대표는 종교와미디어센터(Religion and Media Centre)의 팟캐스트 '빅인터뷰' (Big Interview)에서 "EA가 성공회 복음주의 회중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영국교회의 여정의 방향에 대해 실망한 복음주의 교인들을 지원하는 장소이자 '폭풍 속의 항구'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칼버 대표는 "우리는 많은 성공회 교회가 복음연맹에 합류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들이 더 넓은 복음주의자들과의 연합과 그들의 공간에서의 지속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도전적인 일"이라고 했다. 칼버 대표는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EA의 입장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평생 결합'"이라고 강조하면서 "교회는 동성에게 이끌리는 이들에 대해 연민을 갖고 교회 문을 통해 모든 사람을 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Mar 27, 2023 09:42 AM PDT
예장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 제13회 선교포럼 및 정기총회가 3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선후협이 주최하고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이 후원하는 이번 선교포럼은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 동향'을 주제로, 급변하는 선교환경 속에서 세계교회를 선도할 수 있는 선교 전략을 제시한다. 특별히 이번 선교포럼에서는 세계 최대의 선교단체인 미국 남침례회 국제선교위원회(IMB) 수석부총재이자 선교사인 토드 래퍼티 박사가 총 3회에 걸쳐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 전략과 선교 전략의 핵심요소들, 선교지 교회 재생산 전략을 심도 있게 제안한다. 또 고석진 목사(미션포인트교회 담임)가 '교회가 주도하는 선교 전략'을 나눈다. Mar 27, 2023 09:41 AM PDT
'숨막히는 손재주와 손가락 컨트롤', '시적인 우아함', '뜨거운 것을 냉정하게 읽어내는 연주자' 등의 수식어를 가진 피아니스트.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크 국제 콩쿠르 최연소 2위, 오벌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1위, 독일 에틀렝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 1위, 반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2위 등 최연소의 수식어가 많은 그녀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23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피아노 연주와 간증을 전했다. 손열음은 "어렸을 때 조기 유학을 가는 풍토가 강했다. 그래서 재능이 있는 친구들은 일찍 나갔다.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연주자로 발전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일이 콩쿠르 밖에 없었다"며 "그 당시에는 한국에서 공부해서 콩쿠르를 나가는 경우는 좀 드물었다. 낯선 환경 속에서 고생을 조금 했다. 어린Mar 27, 2023 09:39 AM PDT
세계적인 성경신학자이자 구약 성경 해석의 권위자인 월터 브루그만 교수(컬럼비아신학교 구약학 명예교수, 저자)는 날카로운 지성과 풍부한 문학성을 겸비했다. 그는 말씀으로 현대의 삶을 해석하는 일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구약의 텍스트와 현대 사이를 오가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브루그만 교수는 본 도서에서 구약성서의 핵심 주제 105가지를 선별해 사전적으로 간략하게 해설하는 한편, 더 나아가 각 주제의 복잡성, 깊이 그리고 상호연관성을 다 고려해 성서신학적으로 심도 깊은 설명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 책이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요긴한 참고서가 되어 줄 뿐만 아니라, 구약성서를 묵상하고 연구하는 평신도들에게도 구약성서 본문이 담고 있는 사상과 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가장 좋은 접근방법은 '가나안'Mar 27, 2023 09:37 AM PDT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겸 독립운동가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생 148주년 기념예배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장에서 열렸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의 평가가 현재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이승만 대통령을 제자리에 돌려드리고 그의 공헌이 제대로 인정받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은 격변의 현대사 그 자체"라며 "공화주의자이자 자유민주주의 투쟁, 그리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민족적 역량을 끌어올린 장본인"이라고 했다. 이어 "광복 후 이 대통령은 반공자유주의자로서 자유와 시장경제, 농지개혁, 의무교육 등을 통해 초석을 닦았다"며 "그는 남하하는 공산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적 기틀을 마련했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세워 대한민국을 한국전쟁 잿더미에서 구출했다"고 했다.Mar 27, 2023 09:36 AM PDT
찬양인도자이며, 싱어송라이터 맷 레드먼이 자신의 새 앨범 자켓에 관해 뜻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맷 레드먼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최신 앨범 'Lamb of God'(하나님의 어린양)의 자켓 이미지를 설명했다. 그의 앨범 자켓 이미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전적 성상의 모습으로, 얼핏 보면 모래와 먼지 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형상은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의 공예 교수인 데이비드 후커 교수의 작품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구성한 물질은 휘튼 칼리지 전역을 청소한 진공청소기로부터 나온 쓰레기 먼지 덩어리이다. Mar 27, 2023 09:34 AM PDT
5명 중 4명이 앞으로 지금보다 이단이 증가할 것 같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구독자 735명에게 "귀하는 앞으로 이단이 지금보다 증가할 것 같습니까? 혹은 감소할 것 같습니까?"라고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증가할 것 같다"는 응답이 79%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밖에 "변화 없을 것 같다" 11%, "감소할 것 같다" 9%, "모르겠다" 2%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최근 넷플릭스의 이단 관련 다큐멘터리 방영으로 이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사회, 주요 이단들의 교세 확장, 온라인/SNS의 발달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이단의 활동과 포교는 더욱 활개를 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Mar 27, 2023 09:32 AM PDT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27일 발표하면서 최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과 대화한 것을 "잘한 일"로 평가했다. 한교총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용서와 화해, 겸손과 섬김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목회서신에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그리스도의 부활에는 생명과 구원의 은총이 있으며, 용서와 화해와 겸손과 섬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했다. 이어 "2023년 극단적 분열과 불신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는 말씀을 따라, 먼저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빌 2:3) 여기는 십자Mar 27, 2023 09:31 AM PDT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기독교 커뮤니티 사이트 '처치앤서즈'에 ‘예배 모임 축소에 따른, 교회를 향한 5가지 질문’이란 칼럼을 실었다. 레이너는 칼럼에서 “대유행 이전에는 소규모 모임의 추세를 느리지만 감지할 수 있었다. 그 추세는 지금 훨씬 더 눈에 띈다”라며 “교회 예배 모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두 가지 주요 요인으로 “교회의 전반적인 출석률 감소”와 “수평적 성장”을 꼽았다.Mar 27, 2023 09:01 AM PDT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는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권사 은퇴식 및 임직식을 갖고 안수집사 4명, 권사 13명 등 총 17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4명의 은퇴 권사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안겼다. 이민규 목사는 "평생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 온 귀한 신앙의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그 은혜를 누리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헌신하신 신앙의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세대가 그 뒤를 따르는 모습은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모든 교우들에게도 기쁨이 아닐 수 없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이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낮은 말구유에 오셨고 환영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당신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에게 온갖 조롱과 고난을 당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며 "직분자들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말없이 하나님 나라를 섬기자"며 "남과 비교할 것도 없고 상처받을 것도 없이, 우리 주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셨기에 우리도 그렇게 교회를 섬기자"고 당부했다. Mar 27, 2023 08:29 AM PDT
미국장로교회(PCUSA)의 수장이 켄터키 주지사에게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총회 공서기인 허버트 J. 넬슨 목사는 23일 성명을 통해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에게 최근 통과된 청소년 성전환 수술 금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넬슨은 이 법안이 “주 전역의 트랜스젠더 청소년에게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하나님의 트랜스젠더 형제자매의 권리를 부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Mar 27, 2023 07:51 AM PDT
미국 미시간 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찬반양론으로 분열된 연합감리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켄트 카운티의 칼레도니아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는 주일인 지난 19일 교인 투표에서 찬성 616표, 반대 9표, 기권 2표로 교단에서 탈퇴하여 초교파 독립교회가 되기로 결의했다. 이 교회는 그랜드래피즈와 와이오밍 시에 위성교회 캠퍼스를 두고 있다.Mar 27, 2023 07:51 AM PDT
인도에 매우 아름다운 왕비가 있었습니다. 왕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왕비는 결혼한 지 1년 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왕비를 잃은 왕은 너무도 슬퍼서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몇 일간 울다가 정신을 차리고 장례식을 마쳤습니다. 왕은 사랑하는 왕비를 위해 무덤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무덤만으로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Mar 26, 2023 07:54 PM PDT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는 오는 4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 커뮤니티 아웃리치 블락 파티를 연다.Mar 26, 2023 03:3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