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 권사가 최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여성사역부에서 주관하는 전도집회에 출연하여 간증을 전했다. 이는 온누리교회가 여성사역부가 매해 12월 진행하는 행사인 2023 'Christmas for you'로, 집회에는 여성 교우들 특별히 장년의 여성 새신자들이 주로 참석했다. 82세의 김혜자 권사는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난 경험', '연기 인생', '자신의 삶' 등에 대해 솔직한 생각들을 나눴다. 그녀는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은 좋은 분"이라고 강조하며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비유로 들어 설명했다. 그녀는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아라. 하나님이 우리가 미워서 혼내시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오기를 원하셔서 혼내시기도 하신다. 놀아도 하나님 앞에서 놀아야 한다"고 반복했다. 이어 "내가 잘못된 것이 많지만, 나의 잘못을 모른척 해 주신다. 물론 혼내시기도 하신다. 자녀가 가끔 잘못하면 부모는 주의를 준다. 그런데 크게 문제가 될 여지가 있으면 혼내는 것"이라고 했다. Dec 22, 2023 03:43 PM PST
수단에서 살해 위협을 받아온 한 기독교 가정이 미국으로 망명하여 첫 번째 성탄절을 맞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나다와 하무다 부부는 아랍 무슬림 국가 수단에서 형사 처벌과 살해 위협을 피하고자 최근 자녀들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 부부의 법률대리를 맡은 ‘국제 자유수호연맹’은 2020년에 수단에서 배교가 범죄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개종자들이 심각한 박해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Dec 22, 2023 03:41 PM PST
칠레에서 40년 전 군사 독재정권이 제정한 헌장을 대체하는 인격권과 종교의 자유를 확립하는 헌법 제안이 부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칠레 유권자들은 지난 17일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기존 헌법을 대체할 헌법 제안을 거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늦게까지 거의 모든 표가 집계된 가운데 투표자 55.8%가 새 헌장 제정에 반대표를 던졌고 44.2%가 지지했다. 올해 초 소집된 헌법위원회가 작성한 이 헌법 제안은 2백여 페이지에 달하며 2백개 이상의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칠레인들이 2022년 9월 보다 좌파적인 헌법 제안을 거부한지 1년여만에 이뤄졌다. 새로운 헌법 초안 작성 과정은 올해 초 칠레 하원이 헌법위원회의 '준비 및 승인 절차'를 수립하면서 시작됐다. 칠레 의회가 승인한 헌법 개정에 따라 헌법위원회 의원 선거일은 5월 7일로 정해졌다. Dec 22, 2023 03:39 PM PST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9일 동성커플을 축복하는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를 비난하며 "그러한 '축복'이 당신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바티칸이 동성커플 축복을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종교 지도자들이 말하는 소위 '축복'은 당신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할 수 없다!"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사제들의 동성 커플 축복을 승인했다. 그러나 교황을 포함한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께서 죄라 부르시는 것을 '축복'할 권리가 없다. '악을 선하다하고 선을 악하다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진저...'(이사야 5:20)"라고 했다. 이어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지금 당장 죄를 용서하실 것이지만, 우리는 그분의 방식, 그분의 조건에 따라, 즉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불법한 자와 죄인은 함께 멸망하고 여호와Dec 22, 2023 03:37 PM PST
지용근 목사(목회데이터연구소)가 19일, 필름포럼에서 열린 2024년을 조망하는 문화선교포럼에서 2023년의 통계를 기반으로 '한국 교계와 목회'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지 목사가 통계조사를 통해 지적한 엔데믹 시기를 지나는 한국교회의 주요 현상으로는 '가파른 탈종교화', '가나안 성도의 확대', '30·40층의 이탈'과 이에 따른 이들의 어린 자녀들의 이탈로 인한 '교회학교 감소' 등이 있다. 지 목사는 "교회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지며 변화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여전히 위계질서, 기존의 체계를 바꾸려는 구체적인 움직임은 느끼지 못한다. 현실에서 부딪히는 어려움 때문에 갈등을 다루고 싶어 하지만, 오랜 전통과 습관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며 "특히, 사회는 변화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고 한다. 그런데 교회는 여전히 사회의 변화나 다음세대 이슈에서 큰 변화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를테면, 요즘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기업 문화가 비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30·40층들이 기업에서는 오히려 공정과 수평적 관계를 경험하다가 오히려 교회에 와서 수직적 위계질서에 숨막혀 한다"고 했다. Dec 22, 2023 03:34 PM PST
미국 교회에서는 1990년대 중반 이후 1년에 수십만 명씩 별다른 설명 없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5년간 4천만 명이 교회에서 사라졌다.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매년 1-2%씩 증가하고 있다. 저자 짐 데이비스 목사(올랜드그레이스 교회), 마이클 그레이엄 작가, 라이언 버지 교수(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 정치학)는 탈교회 현상에 관한 실질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 신뢰성을 확보한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책은 그 설문조사에서 얻은 다양한 탈교회 관련 통계 수치를 제시할 뿐 아니라 그 숫자 뒤에 있는 이탈 교인들의 생생한 사례도 들려준다. 이와 더불어 이탈 교인을 다시 교회로 초청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세상에서 신뢰받는 교회가 되는 길도 고민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우리는 교회를 떠난 가족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수많은 부모, 조부모와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함께 슬퍼했다. 특히 50세 이상인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 자주 처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사연에는 중독, 파괴적인 행동, 성적 혼란, 심지어 자살까지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50세 이상인 사람들에게는 교회를 떠난 성인 자녀가 최소한 한 명은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자녀나 손주가 신앙을 회복하고 좋은 교회로 돌아오기를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교회를 떠난 자녀로 인해 힘들어하는 Dec 22, 2023 03:30 PM PST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새해가 되면 주로 어떤 것을 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목회자 총 4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여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치르는 루틴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교인 새해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기'가 31%로 가장 많이 꼽혔고, '특별하게 하는 것 없다' 29%, '가족끼리 새해소망/목표 나누기' 13%, '기도원 가기' 7% 등의 순이었다. 목데연은 "새해 벽두에 교인들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원으로 가시는 목사님들이 7% 정도 되는 게 눈에 띈다"며 "반면, '특별하게 하는 것 없다'는 목사님은 29%로 10명 중 3명 가량되었다"고 했다. Dec 22, 2023 03:27 PM PST
한국 개신교 호감도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이 같은 한국리서치의 '2023 종교인식조사'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최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각 종교에 대해 느끼고 있는 감정을 0도(매우 차갑고 부정적)에서 100도(매우 뜨겁고 긍정적)로 평가해 점수화 한 결과, 5대 종교 중 이슬람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의 호감도가 2022년 대비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와 올해 종교별 호감도 변화는 각각 불교 47점→53점, 가톨릭 45점→51점, 개신교 31점→33점, 원불교 28점→29점, 이슬람교 16점→14점 순이었다. 개신교에 대한 올해 호감도는 60대 이상에서 41점으로 가장 높았고, 30대에서 26점으로 가장 낮았다. Dec 22, 2023 03:24 PM PST
미 버지니아주 글렌 영킨(Glenn Youngkin) 주지사(공화당)가 미성년자의 '틱톡'(TikTok)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킨 주지사는 최근 리치몬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세 미만 청소년의 틱톡 접근을 제한하는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영킨 주지사 측은 이날 "어린이들은 하루 평균 거의 5시간을 소셜미디어에서 보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몇 시간 이상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는 정신 건강이 나빠질 위험이 두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버지니아 연방에서 틱톡의 약탈적인 영향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려는 주지사의 노력은 청소년 정신 건강 전략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영킨 주지사는 지난해 틱톡과 중국 공산당의 연계를 우려해 주정부 기기에서 틱톡과 위챗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Dec 22, 2023 03:21 PM PST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워싱턴대학교 조정팀의 감동적인 실화를 다룬 책 '보트 속의 소년들'(The Boys in the Boat)이 영화로 제작됐다. 영화의 감독을 맡은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62)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이야기다. 우리는 혼자서 해낼 수 없으며, 함께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크리스마스가 이러한 사실을 상기할 수 있는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며 "이 영화가 인간의 인내의 놀라운 깊이와 팀워크의 힘을 일깨워 주는, 감동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워싱턴주 시애틀을 무대로 대공황이라는 혹독한 상황과 제2차 세계대전이 다가오던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는 주인공 조 랜츠가 힘든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14세 때부터 혼자서 어렵게 생활해 온 랜츠는 벌목꾼의 아들, 조선소 노동자, 농부의 아들인 또래 청년들과 함께 워싱턴대학의 조정팀에 도전한다. 이들은 알 울브릭슨(Al Ulbrickson) 코치의 지도 아래 개인의 차이를 극복하고 조화롭게 협력하는 방식을 배워나간다. 이들이 베를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순수한 투지와 결단력 덕분이었다. Dec 22, 2023 03:19 PM PST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학생들이 이동환 목사의 출교 판결에 대한 지지 선언에 나섰다. 감신대 학부 동아리 '바이블 모스'는 '저희는 00학번 이동환 선배님이 유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이번에 받으신 출교 판결을 지지합니다'라는 성명서를 19일자로 발표해 교내에 게시했다. '바이블 모스' 회장 정민선 외 24명의 학생들은 판결을 지지하는 이유로 "첫째, 감신대 안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학생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동성애를 죄라 생각하는 것은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동환 선배께서 축복기도를 행사할 때, 감신대의 분위기는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여러 곳에서 올라오는 기사와 성명서를 보면, 마치 대다수 감리회 신학생들이 그들을 지지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거짓이고, 현장에 있는 신학생으로서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Dec 22, 2023 03:16 PM PST
유엔(UN) 총회에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채택됐다. 유엔 총회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유엔 본부에서 제50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지난 2005년부터 19년 연속 채택이다.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지난 11월 15일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통과시킨 후 본회의에 상정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되 최근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을 반영하는 표현을 추가했다. 또 탈북민과 관련해 유엔 고문방지협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유엔 고문방지협약은 난민 지위와 관계없이 송환 시 고문Dec 22, 2023 03:14 PM PST
굽이치는 바다와시인 김현승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일평생 신앙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마지막도 특별합니다. 숭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교 채플 시간에 기도하다 하나님 부름을 받았습니다. Dec 22, 2023 02:26 PM PST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었을 때 제자인 여대생 H와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제주도로 갔습니다. 가정, 명예, 서울대 교수 직을 버리고 홀연히 도피했습니다. Dec 22, 2023 02:01 PM PST
하나님의 편지 - 김소엽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단 한 번의 연서 연애편지 받고서도 그 뜻도 몰랐던 늦된 아이여Dec 22, 2023 01:53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