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연합장로교회 박영희 원로 목사가 지난달 28일 노환으로 소천받았다. 향년 96세. 1927년 평안남도 중화군 해압면에서 출생한 고인는 1953년 서울 장로교신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 군목을 거쳐 부산 초읍교회와 온양온천 제1장로교회 등지에 목회하다 1963년 도미했다. 1969년 아이오와의 더 뷰크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시카고 연합장로교회를 개척해 1981년까지 12년 동안 목회했다. 고인은 1981년 5월,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 2대 담임으로 부임해 미국장로교회 헌법을 채택하고 1983년에는 시애틀 한인복음교회와 통합을 이루며 부흥의 기초를 놓았다. 이후 성전건축과 교육관 대지를 구입하며 현 교회의 기틀을 다졌다. May 03, 2024 01:01 PM PDT
중국이 최근 탈북민 강제북송을 재개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탈북민 단체인 겨레얼통일연대는 2일 "지난 4월 26일 중국 지린성 바이산 구류소에서 200여 명의 탈북민이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여러 경로로 들었다"고 전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도 탈북민 구출 단체 J.M 선교회를 인용, "중국 투먼과 훈춘에서 체포돼 구금 중이던 탈북민 50-60명이 지난 4월 26일 북한으로 송환됐다"며 "중국 단둥에서도 소수의 인원이 북송됐다"고 밝혔May 03, 2024 08:50 AM PDT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조항을 삭제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이번엔 "동성애의 실천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는 문구도 삭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총회를 진행 중인 UMC는 2일 약 1시간 30분의 토론 끝에 총회 대의원 523대 161의 표결로, 교단의 사회생활원칙에서 52년 된 이 문구를 삭제했다고 연합감리교뉴스(UM News)가 이날 보도했다. 또 이 투표에서 대의원들은 "결혼은 신앙을 가진 두 사람(성인 남성과 성인 여성 May 03, 2024 08:49 AM PDT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라는 주제로 전 세계 6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이 주관하는 이 선교대회는 올해 50주년을 기념해 '선교백서 출판 기념회', '선교 전시회', '선교사 수련회',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 회개기도성회', '선교사 자녀 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일 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이영훈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교대회 50주년의 의미 등에 대May 03, 2024 08:48 A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북한 평양에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심장병원과 관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현재 건축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등과 관련해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약 2년 전 유엔 안보리에 정식으로 서류를 접수해 (평양) 심장병원 건축 재개 허가를 받았다"며 "대북제재 이후 최초로 대북지원을 허락받은 케이스"라고 했다. 이 목사는 "미국 국무부와 유엔 안보리 양쪽에서 다 허가를 받았다"며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북한과 접촉이 끊어졌다. 또 최근 김정은 정권이 강May 03, 2024 08:46 AM PDT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안수를 금지한 교단 법안을 철회하고 동성혼 축복을 허용하기로 표결한 가운데 세계감리교회(GMC)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 장정에서 여러 가지 규칙을 삭제하고 성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바꾸기로 투표했다. UMC에 대한 보수적인 대안으로 2022년 출범한 GMC는 최근 성명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결정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종교 단체의 활동에 대해 논평을 제공하거나 논평하기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May 03, 2024 08:45 AM PDT
제73회 국가 기도의 날을 기념하는 기도 모임이 미국 전역에서 지난 2일에 열렸다. 이 행사는 1952년 의회와 트루먼 대통령이 공식 제정한 연례 행사로, 매년 5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8시(동부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올해 방송은 사무엘하 22장 29-31절을 토대로 “말씀을 높여라 - 세상을 밝히라”를 주제로, 뉴욕 브루클린 기독교문화센터의 A.R. 버나드 목사와 국가 기도의 날 태스크포스 회장 캐시 브란젤이 함께 진행했다.May 03, 2024 05:26 AM PDT
"지난 10년간 미국에 4천만명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이 늘었습니다. 크리스천 50% 이상이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에 미국이 다시 믿음의 나라로 바뀌어지고 전세계 자유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회개하기 원합니다. 미국이 죄를 지은 것은 우리가 죄를 지은 것입니다. 우리는 방관했습니다. 주여, 캘리포니아가 바뀌게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남가주 성도들이 나성순복음교회에 모여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다.제 73회 국가기도의 날 남가주 연합기도회가 5월 2일 오후 7시,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는 '나라가 임하시오며'(마 6:9-1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May 02, 2024 11:37 PM PDT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창세기 1:29) 어떤 이가 쓴 글에서 앞으로 인간은 우주 농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주선, 우주 정거장, 우주기지 등의 우주 공간에서 식량을 생산해 우주인에게 공급해야 하는데, 우주인이 지구 밖에 장기간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려면 한 명당 하루 1.8kg의 식량이 필요한데, 우주로 식량 이송을 하는데 무게와 부피의 제한으로 쉽지 않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May 02, 2024 10:47 PM PDT
예전에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주 함께 ‘산책’을 다니시곤 했다. 저녁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둘러보시곤 하셨는데, 산책하시는 모습을 보면 두 분 스타일이 완전히 달랐다. 아버지는 성격이 급하셔서 옆이나 뒤도 안 돌아보고 혼자 앞으로 후다닥 직진하셨던 반면, 어머니는 한참 뒤에서 이곳저곳 쇼윈도, 간판 다 구경하시며 천천히 따라가셨다. 그 모습이 정말 재밌었다. 내 기억엔 두 분이 함께 보조를 맞추며 다정하게 걸으신 적이 한 번도 없던 것 같다.May 02, 2024 08:04 PM PDT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면 롯은 삼촌 아브람에게 자식처럼 큰 사랑을 받았지만 삼촌의 마음을 몰라주고 요단 지역으로 떠났다. 그리고 장막을 소돔까지 옮기게 되었다. 소돔 사람들이 여호와 앞에 악하다는 것은 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1] 왜냐하면 어차피 비즈니스를 위해 삼촌을 떠난 것이었기 때문이다. 모든 이슈가 비즈니스라는 이유로 무시되었다.May 02, 2024 07:59 PM PDT
벌써 15년 전의 일입니다.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25분 뉴욕시 라과디아 공항에서 출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하던 에어웨이즈 1549편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거위 떼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양쪽 엔진이 모두 망가진 상황에서 기장 설렌버거는 라과디아 공항으로의 회항, 인근 공항으로의 비상 착륙을 모색하다가, 결국 허드슨강의 물 위에 비상 착륙하였습니다.May 02, 2024 02:26 PM PDT
신학교 때 같이 수업을 듣던 아주 친한 목사 가정이 있습니다.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며 자녀들 생일까지도 서로 챙겨주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신학교 졸업 후 각자가 사역하는 현장에서 바쁘다 보니, 1년에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지금은 몇 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May 02, 2024 02:23 PM PDT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우이 성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마우이는 작년 8월 산불로 시작된 큰 화재로 1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사망자보다 훨씬 더 많은 실종자가 생긴 엄청난 재앙이 있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 더 큰 충격과 아픔을 남겼다고 합니다.May 02, 2024 02:21 PM PDT
사람마다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인생의 계절에 따라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다릅니다. 제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은 책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 성경을 펼 때 마음이 설렙니다.May 02, 2024 01:2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