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자동차, 컴퓨터, 전자기기 안에는 편리한 기능이 아주 많이 들어 있다. 그런 좋은 기능들도 실행시키는 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이다. 우리가 원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실행시키는 버튼을 눌려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수많은 축복의 약속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 약속들이 우리 삶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그것들을 활성화 시키는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 버튼이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버튼을 누르면 그 말씀은 우리 삶에서 실행된다.Nov 14, 2023 08:32 PM PST
몬테나주 소재 Great Falls 예수소망교회가 지난 11월 12일(주일) 창립 예배 및 이용남 담임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교회 창립예배로 드려진 1부 순서는 이용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표기도는 한인을 대표해 헤세드 목사가, 영어권을 대표해 Michael Matti 선교사가 담당했다. 또 특별순서로 국악찬양 워십과 주기도송 워십이 드려졌다.Nov 14, 2023 07:04 PM PST
최근 설문 조사에서 미국의 대다수 기독교인은 인공지능이 교회에 유익하지 않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바나 그룹과 글루가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미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30%는 “인공지능은 기독교 교회에 좋다”는 주장에 매우 동의하지 않았다. 또 다른 21%는 어느 정도 동의하지 않았으며, 27%는 모른다고 응답했다.Nov 14, 2023 02:45 PM PST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 대학원 학장인 척 로우리스 교수가 최근 뱁티스트프레스(BP)에 ‘힘든 주일을 보낸 후 기억해야 할 7가지’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로우리스는 “게시물 제목들을 보면, 내가 주일 이후에 부정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이것은 최선의 방향은 아니므로 오늘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Nov 14, 2023 12:50 PM PST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새 대표회장에 천 환 목사, 상임회장에 권순웅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총인원 207명 중 1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전 상임회장이었던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는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에 추대됐다. 천 목사는 "복음이 아니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개혁할 수도 없다" 며 "우리 장로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길은 오직 복음뿐이다.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를 열망하며 다음의 사항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했다. Nov 14, 2023 09:14 AM PST
서울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 선생(가명)은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사역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다 사람들이 들어올 때면 급하게 주위를 살폈다고 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들이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찾아내 추적하여 그들의 이름을 북한 정부에 보고하면, 북한 당국이 아직 북한에 남아있는 친척들을 처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선생은 아내마저도 간첩으로 의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선 아무도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라며 "어디를 가든지 긴장을 풀 수 없고 주변Nov 14, 2023 09:12 AM PST
캐나다 의회에도 북한인권법 제정 동의안이 제출됐다. 캐나다 이민장관을 지낸 주디 스그로(Judy Sgro)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인권법 입법 동의안(Motion)'을 지난 9월 14일 하원의회에 상정했다. VOA에 의하면 캐나다 의회에서 입법 관련 동의안 제출은 공식 법안 제출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동의안 상정 후 의원 20명 이상이 재청할 경우 정식 안건으로 채택돼 토론이 진행된다. 이후 표결에서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입법 절차가 본격화된다. 캐나다 의회에 제출된 북한인권법 동의안은 캐나다에 북한인권특사 직책을 신설해 북한 정치범수용소(관리소), 탈북민 상황, 북한 주민들을 반인Nov 14, 2023 09:10 AM PST
알제리에서 가정교회 모임 참석 인원이 10명으로 엄격히 제한되고 일부 교회 지도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기독교 박해가 강화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이번 집행 조치에는 모임을 제한하는 것뿐 아니라 일부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도 포함된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ICC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이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알제리 정부는 기독교인들을 이스라엘의 동조자로 인식하고 국가의 이슬람 통합을 위Nov 14, 2023 09:08 AM PST
다음 세대가 이끄는 비영리단체 빌드업코리아가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한-미 다음 세대 컨퍼런스 '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 2023'을 개최했다. 이번 '빌드업코리아 2023'은 '건국 정신과 정체성의 회복'을 주제로 1천여 명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성경적 가치 위에 세워진 한국과 미국 역사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국가적 사명을 전수하고, 향후 다가올 통일에 대비할 미래 통일세대를 준비하며, 그들이 자유와 번영의 '통일 한국'을 이끌 역량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Nov 14, 2023 09:06 AM PST
영국의 과학, 기술, 신학 분야 기독교 지도자들이 인공지능(AI)에 관한 정상회담에 믿음과 신앙 공동체들의 참여를 요청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믿음과 신앙 지도자 30여 명 중 일부는 영국의 AI 안전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부다비 평화 포럼과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가 후원하고 구글이 주최한 회의에 참석했다. 해당 회의는 사지드 자비드 전 내무장관이 의장을 맡고, 패러데이 과학 및 종교 연구소의 그레이엄 버드(Graham Budd) 소장, 런던 스펄전 칼리지 Nov 14, 2023 09:04 AM PST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총장에 유경동 감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선출됐다. 감신대 이사회는 13일 오후 총장 선거를 진행, 후보자 3인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유경동 교수(8표), 장성배 교수(6표), 이후천 교수(5표) 순으로 표가 나와 다득표 2인인 유경동 교수와 장성배 교수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후 2차 투표에서 유경동 교수가 10표를 얻어, 장성배 교수(8표)보다 2표 앞서 최종 당선됐다. 이사회는 이날 오전부터 총장 응모자 4인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실시한 뒤, 총장추천후보위원회가 추천한 유경동·이후천·장성배 교수를 1차 투표 후Nov 14, 2023 09:03 AM PST
탈북민 강제북송 피해자 가족 등이 결성한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이한별위원장)'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 D.C.를 방문해 유엔총회 결의안에 중국의 국제법 위반 행위를 명시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이고 10일 귀국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 탈북민 태영호 의원(국민의힘)과 인권단체 등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이 기간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다양한 행사를 갖고 중국의 강제북송 반대를 촉구했다. 태 의원은 6일 오전 유엔본부에서 제임스 터핀 유엔인권고등판무관 뉴욕사무소 국장대리를 만나 강제북송된 탈북민 가족들의 진정서를 전달했다. 제임스 터핀 국장대리는 진정서를 제네바에 있는 유엔인권고등판무관(UNOHCHR)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고등판무관도 북한 인권과 Nov 14, 2023 09:02 AM PST
예루살렘의 주요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은 성지의 교회들에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희생자들과 연대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대림절 및 성탄절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루살렘 총대주교와 교회 수장들은 지난 10일 성명을 내고, 성지에 거주하는 약 18만 명의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에게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한 희생자 가족들을 비롯해 구호와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크리스마스의 영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자"며 이 같이 권면했다. 이들은 또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수천 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었다. 더 많은 이들이 집,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퍼하고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며Nov 14, 2023 09:00 AM PST
최영봉 목사는 "교협이 안정되어야지 교계가 안정이 된다.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성원해주기 바란다. 임원들이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겠다"면서 "교계 안에 젊은 목회자 분들이 새로 오셨다. 물론 교계 안에 좋은 선배 목회자들이 계시고 더불어 능력있고 설교 잘하고 참신한 목회자들이 교계에 들어왔다. 교협이 반석 위에 든든히 설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설교를 한 전 칼빈대 총장 김재연 목사는 마가복음 10:45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이리로부터 지키고 파수꾼이 있어야 한다. 혈기를 빼고 겸손하신 주님을 따라서 가야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면서,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말씀과 같이 섬기기에 충성하기를 바란다"Nov 13, 2023 09:56 PM PST
가정을 세우는 CMF선교원에서 제4차 CMF-Kid's Celebration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오랜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김종규 목사)에서 열렸다. 환영식으로 시작된 첫날 행사는 그룹 성경 공부와 친교, 예배 순서로 진행됐다.Nov 13, 2023 08:03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