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에 대한 논란으로 수천 개의 교회가 교단을 떠난 후 개최한 총회에서 단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3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고 있는 UMC 총회에서 전·현직 감독들은 성윤리에 대한 수십 년간의 내부 논쟁을 인정하고 교단의 일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UMC는 거의 50년 동안 '인간의 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의견 차이를 보여 왔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상처를 안겨 줬다"며 "우리는 UMC의 통합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UMC가 새로운 형태의 연결 교회, 글로벌한 본질에 초점을 맞춘 총회, 그리고 우리의 공Apr 24, 2024 07:41 AM PDT
미국 애리조나주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가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과 '성'이라는 용어에 성 정체성을 제외하도록 한 법안에 모두 거부권을 행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지난 22일 교사나 행정관들이 공립학교 교실에서 애국가, 국기에 대한 맹세, 미국 헌법, 메이플라워 협약, 건국 아버지의 연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문구, 십계명 등을 포함한 여러 역사적 문서의 발췌문을 보이거나 읽을 수 있도록 Apr 24, 2024 07:40 AM PDT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가 직면한 주요 이슈로 이민, 미국 주권, 낙태 등을 꼽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럴 리지 미니스트리'(Coral Ridge Ministries, 이하 CRM)는 최근 '2024 미국 영적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매년 CRM 동료 및 후원자에게 보낸 설문에 대한 633개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다. CRM의 CEO인 로버트 파시엔자(Robert Pacienza)는 성명에서 "가족 중심의 복음주의자들의 견해가 때로 왜곡되고 심지어 희화화되기도 하는 시Apr 24, 2024 07:38 AM PDT
나이지리아 일간지 데일리트러스트는 22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2583명이 살해되고 2164명이 납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안컨설팅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28명이 살해당하고 24명이 납치되는 등 치안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살해 피해가 집중되었으며, 납치 피해는 북서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도적'으로 불리는 무장단체와 이슬람 무장단체의 공격, 무슬림 유목민과 기독교인 농민 간의 유혈충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이지Apr 24, 2024 07:36 AM PDT
기독교, 특히 한국 기독교는 '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여 왔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동시에 '하나님의 집'이기에 '교회 일'은 곧 '하나님의 일'이라는 공식이 한국 기독교 140년 역사를 지배해 왔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집이라는 한국 교회의 오늘 모습은 어떠한가? 이 땅을 구원하고자 스스로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구현하고 있는가? 평화와 정의와 사랑이 흘러넘치고 있는가? 저자 최종원 교수(캐나나 밴쿠버 기독교 세계관 대학원 VIEW)는 역사를 매개로 교회와 사회의 상호작용을 탐색해 온 인문학자로서 교회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지를 성찰하며 길어 올린 15가지 주제를 성경 말씀에 잇대어 실천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한국교회에 성경에 매Apr 24, 2024 07:35 AM PDT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23일 오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노스캐롤라이나 컨벤션센터에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총회는 오는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교단 소식을 전하는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에 따르면 교단의 미래와 방향을 정하게 될 이번 총회의 대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 등 4개 대륙의 UMC 평신도와 목회자 862명이다. UMC의 이번 총회는 지난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열리는 정기총회다. UMC는 통상 4년에 한 번씩 총회를 개최한다. 따라서 2020년에 개최했어Apr 24, 2024 07:33 AM PDT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인밀집 지역이 아닌 도시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목회자들을 우선적으로 만나 보도한다. 세번째 순서로 라스베가스 커뮤니티교회 이정환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라스베가스 커뮤니티교회는 현재 조금씩 성장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했고 팬데믹이 끝나가던 무렵인 2022년 9월에 현재 담임인 이정환 목사가 부임한 이후 교회를 찾는 새로운 가정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Apr 23, 2024 01:16 PM PDT
지난 4월 21일,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요한복음 3: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관계성에 대해서 전하며, 구원을 내면적 변화로 축소해서 보면, 복음이 편협한 개념이 되고 왜곡된다고 경계했다. 또한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의 구도 속에서 복음과 크리스천의 삶의 의미를 재해석했다.Apr 23, 2024 09:58 AM PDT
지난 주일 4월 21일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이재학 목사(디모데성경연구원 대표)를 초청해 고린도후서 4:7, 16-18를 본문으로 <질그릇 인생의 승리>주제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재학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역설적이라며, 고린도후서를 쓴 바울 역시 많은 공격을 받았을 때, 고난이 닥쳤을 때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극복해 냈는지 설명했다.Apr 23, 2024 09:36 AM PDT
짧은 시간, 적은 노력으로도 '뇌'를 변화시킬 힘이 '메모'에 숨겨져 있음을 밝혀주는 책 「뇌혁명은 메모에서 시작된다」(미다스북스)가 출간됐다. 저자 서영진은 7개의 영역에서 사업과 컨설팅, 시니어 사역 연구소장이자 법인 사무국장을 지냈고, 삼광교회 현직 목사이기도 하다. 자기계발, 메모법, 독서법, 리더십에 관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해 왔다. 일생동안 스스로 변화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저자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거나 큰 명성을 떨치는 인물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의 성공은 사고방식의 변화로부터 시작했는데, 그 핵심 열쇠는 바로 '뇌'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Apr 23, 2024 08:53 AM PDT
학대적인 결혼 생활과 이슬람의 억압을 경험한 후 기독교를 받아들인 이란 여성이 서구 기독교인들에게 "일어나 중동 국가에서 적그리스도의 영이 사라지도록 기도하라"고 도전했다. '이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스'(Iran Alive Ministries)의 협력 책임자인 릴리 메시(Lily Meschi)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서방 기독교인들이 복잡한 사회·정치적 환경 속에서 예수님을 찾는 이란인들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시는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반대의 영, 적그리스도의 영이 이란에서 제거돼 궁극적으로 이란인들에게 참된 자유를 주는 선한 믿음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도록 일어나 기도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Apr 23, 2024 08:51 AM PDT
중국에서 불법 사업을 운영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기독교 서점 주인이 형기를 2년 이상 남겨두고 조기 석방됐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가 전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관할 린하이시에 있는 '샤오마이 서점'(Xiaomai Bookstore)의 소유자이자 운영자였던 천위(Chen Yu)가 지난 4월 4일 진화 교도소에서 석방된 것이다. 한국 VOM에 따르면, 천위의 형량이 너무 가혹하다고 공개 항의했던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중국 전역에서 온 1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이날 석방된 천위를 맞이했다. 이후 천위는 린하이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지만, 가석방 기간이므로 린하이시를 벗어날 수 없는 상태Apr 23, 2024 08:50 AM PDT
미 국무부가 최근 '2023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북한 정부 주도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유린의 실태가 드러났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북한 정부 또는 그 대리인이 초법적 살인을 포함한 자의적 또는 불법적 살인을 저질렀다는 수많은 보고가 한 해 동안 있었다"고 고발하고 있다. 보고서는 "정부가 이 같은 살인을 조사하거나 연루된 관리를 처벌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는 징후는 없었으며, 오히려 이 같은 살인은 당국의 통치와 통제의 특징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또 북한 정부 당국에 의한 고문, 잔인하고 비인도적이며 굴욕적인 대우 또는 처벌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Apr 23, 2024 08:48 AM PDT
세계 기독교의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초점을 둔 세계기독교포럼(GCF)의 네 번째 모임이 가나 아크라에서 열렸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주요 기독교 전통을 대표하는 60개국 24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기조연설자 중 한 사람인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선교사 및 세계기독교학자인 지나 줄로(Gina Zurlo) 박사는 아프리카를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강조했다. 지난 150년 동안의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검토하면서 그녀는 오늘날 개신교 기독교인의 44%가 아프리카에 거주한다는 놀라운 통계를 주목했다.Apr 23, 2024 08:46 AM PDT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 총회(General Conference)가 23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교단 내 한인 지도자들이 최근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은 한인선교구 선교 감리사인 안명훈 목사(동북부), 이훈경 목사(중북부), 홍삼열 목사(서부), 김관영 목사(중남부)를 비롯해,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 연합감리교회 한인 총회장 이창민 목사 명의로 발표됐다. 이들은 서신에서 "이번 총회에서는 연합감리교회 지역화(Regionalization)와 사회생활원칙 개정안(Revised Social Principles), 그리고 동성애 관Apr 23, 2024 08:4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