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가장 싫어하는 남한 연예인으로 배우 김태희가 뽑혔다.May 03, 2013 10:08 AM PDT
가수 싸이가 3일 미국 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 맨하탄 생방송에 출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NBC-TV ‘투데이쇼’는 아침생방송으로는 미국 내 최고 시청률을 자랑한다. 싸이의 NBC ‘투데이 쇼’ 출연은 지난해 9월 이후 2번째로 싸이는 오전8시30분 뉴욕 맨하탄 록펠러 광장의 생방송 무대에서 ‘젠틀맨’과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다.May 03, 2013 09:57 AM PDT
주니어 아가페 외에도 사명감을 가진 여러 출판사에서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어린이 기독도서들을 출간하고 있다. 개혁주의 도서들을 주로 출간하는 지평서원에서는 최근 어린이 브랜드 '주니어 지평'을 출범시키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저자 R. C. 스프롤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동화 <왕을 태운 당나귀>와 <왕자의 독이 든 잔>을 펴냈다. <왕을 태운 당나귀>는 예수님을 태운 당나귀가 십자가를 메고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는 이야기이고, <왕자의 독이 든 잔>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던진 왕자의 이야기이다. 두 권 모두 마지막에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신앙을 위한 문답이 제시돼 있다.May 03, 2013 09:45 AM PDT
지금까지 가수생활로 모아 어머니에게 맡긴 돈이 모두 탕진되고 10억원의 빚이 생겼다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보도 된 이후 장윤정이 학창시절 극심한 가난 가운데 살았던 고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윤정은 2008년 12월22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 난방과 가스가 끊긴 옥탑방에서 3년을 살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에게 넘어온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살았다고 털어놨다.May 03, 2013 09:06 AM PDT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최근 SBS ‘힐링캠프’ 촬영을 위한 사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벌어둔 모든 돈이 사라지고 오히려 마이너스 10억 원 잔고만 남았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은 후 현재 인터넷은 온통 장윤정의 가정사에 관한 소식들로 들끓고 있다. 특히 장윤정이 지금까지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고, 어머니는 이 돈을 아들 사업 등으로 모두 탕진, 아버지는 뇌줄증으로 쓰러지고 현재 어머니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은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May 03, 2013 08:42 AM PDT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데 는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지도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성장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홍해를 가르고 만나를 주신 하나님께서 모세의 고난을 1년으로 줄일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다만 모세에게는 40년이 필요해서 40년의 광야생활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에도 필요하기에 고난을 주시고 필요하기에 외로움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견디고 누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유익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급하여 기다리지 못하고 정해 놓은 시간 안에 얻으려고 합니다. May 03, 2013 08:42 AM PDT
지난 1월부터 전임 담임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피해자 접수를 받았던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4월 28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그 결과를 보고했다. 우선 삼일교회는 “당회는 전임 목사 사건 피해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12월 ‘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대책위원회는 일의 진행에 있어서 첫째 피해자의 신분비밀 보호 둘째, 객관성과 공정성 이 두 가지를 가장 우선적 고려사항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May 03, 2013 08:11 AM PDT
'개혁교회들의 부흥과 연합'(Revival and Unity of Reformed churches)을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총신대학교 사당·양지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신학자 100여명과 목회자 100여명 및 주요 인사 2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고, 미국과 영국과 아프리카 등에서 신학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May 03, 2013 08:09 AM PDT
뉴욕기독군인회(회장 김진화 목사)가 2일 오전 11시 금강산식당에서 춘계월례회를 열고 한국 본회의 소식을 비롯 세계 지역회의 근황을 알리는 한편, 뉴욕지회의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안인섭 목사의 인도로 박윤수 장로(부회장) 기도, 이명재 집사(사무총장) 성경봉독,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 말씀, 유태웅 목사(문화사역분과위원장) 특송, 김진화 목사(회장) 광고, 이준호 목사(행사분과위원장) 합심기도, 윤성태 목사(동부개혁신학교교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May 03, 2013 07:54 AM PDT
북한선교를 위해 한국교회가 지녀야 할 올바른 성경적 자세는 '사랑'일까 '공의'일까? 최근 한국 교회내 대북선교의 입장차가 좌우로 양분되는 가운데, 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는 "북한 선교는 사랑보다 공의가 먼저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윤 목사는 지난달 29일, 워싱턴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탈북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 선교를 위한 무조건적인 대북 지원은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북한 지원 물품은 모두 군용 물자로 들어가게 된다. 심지어 소규모 구제단체에서 기독교 선교를 위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한 구제품마져도 배급 다음 날이면 모두 수거해가는 실정"이라며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는 북한에게 평화나 사랑이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는 공의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전했다.May 03, 2013 07:13 AM PDT
지난 2일(목), 둘루스 시청 공원에는 70여명의 사람들이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였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이날 만큼은 국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모인 사람들이다.May 03, 2013 07:02 AM PDT
최근 배우 김정화와의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를 기아대책 염창동 사옥 내 공정무역카페 비마이프렌드(be my friend)에서 만났다. 유은성은 2002년 1집 <소중한 너를 위해>, 2006년 2집 <트리니티 2006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2008년 3집 <회복시키소서>, 2010년 4집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등 총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2006년 상반기 최다 음반 판매 및 기독교 전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유은성은 같은 해 '제1회 CCM어워즈' 7대 가수상을 수상했다.May 03, 2013 06:15 AM PDT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비스트 교회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가, 최근 자신에게 '국가 기도의 날' 명예의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친동성애자들의 주장에 움츠러들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로리 목사의 이번 언급은, 가족연구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전담팀 기도회'에서 나왔다. May 03, 2013 06:13 AM PDT
현대 엘란트라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톱10에 들었다.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의 3일 발표에 따르면, 엘란트라는 지난 4월 2만4445대가 팔렸으며 이는 전년 동일 기간 대비 45.2%나 증가한 것이다. 한국 브랜드가 이 10위권 안에 든 것은 처음이다. 1위는 5만9030대를 판 포드의 F시리즈, 2위는 3만9395대를 판 쉐보레의 실버라도, 그 다음은 3만3538대를 판 혼다 어코드, 3만1710대 도요타 캠리, 3만1409대 닷지 램이 이었다. 6위는 포드 퓨전(2만6722대), 7위는 혼다 CR-V(2만6519), 8위는 혼다 시빅(2만6453), 9위는 포드 이스케이프(2만5826) 등이었다. 이중 포드 F 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닷지 램 등은 픽업트럭이며 혼다 CR-V와 포드 이스케이프는 SUV에 들어간다. 현대 엘란트라를 같은 종류인 세단 중에서만 순위를 매길 경우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등에 이어 5위로 꼽힌다. 이는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 22년 이래 최고의 쾌거라 할 수 있다. May 03, 2013 12:36 AM PDT
로드 아일랜드 주가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10번째 주가 됐다. 지난 목요일 오후, 링컨 차피 주지사는 수백명의 동성결혼 지지자들 앞에서 이 법안에 서명했다. 그는 하원에서 56대 15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 법안이 통과되자마자 곧장 서명했고 이 법은 8월 1일부터 발효된다. 한편, 상원은 이미 지난 주간에 26대 12라는, 역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가톨릭 주라고 불릴 만큼 가톨릭의 입김이 강한 로드 아일랜드에서 가톨릭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이 통과됐다는 것은 큰 충격이다.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1997년 이래 매년 동성결혼 법안을 의회에 올릴 정도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11번째 주는 시민결합을 보장하는 현 상황에서 의회가 친동성애 성향을 지니고 있는 델라웨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미국에서는 연방법인 결혼보호법에 의해 동성결혼은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 그러나 워싱턴DC와 10개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돼 있으며 11개 주에서 시민결합이나 파트너 등록제 등으로 동성결혼의 전 단계를 허용하고 있다. May 03, 2013 12:1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