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가 전 한국국가대표 선수단 팀 닥터를 지낸 김석련 박사(죠지메이슨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를 초청해 5월 4일(토)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운동치료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May 02, 2013 02:40 PM PDT
볼리비아와 미국 간 신경전이 만만찮다.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최근 자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원조개발처(USAID) 직원 9명을 상대로 추방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May 02, 2013 02:33 PM PDT
휴스톤의 부시인터컨티넨탈공항(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살해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티케팅 하는 구역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가는 프리 스크리닝(Pre-Screening) 구역에서 최소 2발 이상을 공항 천장을 향해 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공항을 지키는 요원들이 그를 포위하고 총기를 버릴 것을 요구했다. May 02, 2013 02:29 PM PDT
VKBC(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가 새로운 40년을 출발하면서 '우리교회 VKBC'로 교회 이름과 로고를 새롭게 했다. 한 교회가 한 지역에 40년 이상 존재하는 것은 이제 앞으로 그 교회는 더 이상 한 교회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서 존재 한다는 의미에서 '우리 교회'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교회 이름을 '우리 교회 VKBC'로 부른다고 선언했다.May 02, 2013 02:13 PM PDT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http://www.rsview.kr)가 4월 30일~5월 1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 지지도는 전월대비 18%p 급상승하며 당선 이후 가장 높은 61.4%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24 보궐선거를 통해 원내 복귀에 성공한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7.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새누리당 차기 지도자감으로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May 02, 2013 01:50 PM PDT
미국 명문대 UCLA 캠퍼스 인근 도로에 여대생들의 원조교제를 제안하는 광고가 버젓이 걸려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이 원조교제 남녀는 흔히 슈가 대디, 슈가 베이비로 불리곤 한다. 실제로 치솟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여대생들이 재력 있는 중년 남성과 데이트 하는 조건으로 돈을 벌고 있다. 젊은 여성을 찾는 남성들은 슈가 대디(Sugar Daddy), 또 그런 남성을 찾는 여성들은 슈가 베이비(Sugar Baby)로 불린다. 최근까지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들을 중개해 주는 것이 보통이었다. 남성은 수천불, 여성은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하고 서로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버젓이 여대생들이 다니는 길거리에 광고를 하는 것은 큰 논란거리다.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는 원조교제를 여대생들에게 노골적으로 유혹함과 동시에 청소년 혹은 어린이들에게 유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May 02, 2013 01:31 PM PDT
삼성이 갤럭시 메가를 내어 놓으며 6.3인치, 5.8인치 화면을 장착하자 애플이 차기 제품인 아이폰 6의 화면을 최대 5인치까지 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아이폰의 화면은 4인치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4S의 화면도 5인치다. 외신들은 아이폰의 출시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화면 크기와 기술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아이폰5S까지는 현재의 화면 사이즈가 유지되겠지만 올해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은 화면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May 02, 2013 01:00 PM PDT
아프가니스탄 상공에서 미 군용 화물기가 추락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이 동영상에는 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에서 보잉 747 화물기가 하늘로 올라가던 중 갑자기 주춤하더니 땅바닥에 곤두박질치며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May 02, 2013 12:29 PM PDT
전세계에서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아기의 이름을 '히틀러'로 지을 경우 아동학대죄로 체포된다. 어떤 기독교인은 자신의 이름을 J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로 개명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May 02, 2013 12:03 PM PDT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이하 CTS)에는 나이 많은 늦깎이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한인,흑인,백인 등 인종을 떠나 학생들의 연령은 20대보다는 30대가 더 많고, 40대, 50대, 60대 연령의 학생도 부지기수다. 교수진들의 연령대도 보통 40대와 50대가 주 층이다. 이런 중년층 교수진들 가운데 학생들보다 더 젊어보이는 한인 2세 강사가 최근 CTS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목회학 석사과정 졸업반인 3학년 필수과목인 ‘미국 종교 사회문화사(American Religious Cultural History)’을 가르치고 있는 ‘윌리엄 유’(34) 에모리대학 박사과정 수료자다. 윌리엄 유는 한인 2세다. 매 수업 시간마다 별도의 준비물과 영상물, 파워포인트를 준비해오는 성실함과 탄탄한 수업준비, 해박한 지식, 학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 ‘보기 드물게 수업준비를 잘해오는 수업(Well prepared class)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모리 대학 박사과정 학생 가운데 CTS에 와서 강의를 하는 시간 강사는 손가락에 꼽힌다. 더욱이 아시안계는 그가 처음이다. CTS에서 한인 교수는 현재 허정갑 교수(예배학), 그리고 목회학 박사과정 디렉터로 온 케빈 박 박사 2명이 전부다.May 02, 2013 11:37 AM PDT
'리틀 싸이(Little PSY)'로 통했던, 춤 잘 추는 꼬마 스타 황민우(8)군을 겨냥한 인종차별성 악플에 대해 소속사 측이 경찰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 연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May 02, 2013 11:29 AM PDT
사후피임약을 놓고 FDA와 미국 정부가 충돌하고 있다. 최근 FDA는 플랜B(Plan B One-Step)를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뉴욕 지방법원이 지난 4월 초 "사후피임약 구매 연령 제한을 없애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라"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May 02, 2013 11:19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제20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11일(토) 오후 6시 채플실에서 열린다. 기독교교육, 음악, 신학 등 10개 분야에서 총 58명이 졸업하게 되는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서울 장신대학교 총장 문성모 박사가 참석해 말씀을 전한다. 문성모 박사는 현재 현재 기독교 한국문화훤 원장, 한국 찬송가 공회 이사, 한국 교회음악 작곡가 협회 이사, 한국 신학대학 협의회 회장, 한국 대학 교육협의회 이사이기도 하다.May 02, 2013 11:19 AM PDT
청소년 비행 방지 세미나가 5월 3일(금) 저녁 7시 휄로쉽교회 버지니아 캠퍼스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이 건 경감이 환영인사를 전하고, 최 로이 형사와 제프리 버그맨 형사(FCPD 갱 특별전담반)가 강사로 나선다.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May 02, 2013 11:09 AM PDT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국가 기도의 날"에 뉴타운 초등학교 총기참사, 보스톤 테러,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등을 언급하며 "미국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국가 기도의 날은 해리 트루먼 대통령 이후 미국이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에 기도하는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올해의 주제는 마태복음12:21을 본문으로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로 결정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사람들, 미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자"고도 했다. 그는 "미국인들은 연합하고 치유받으며 어려운 때를 이기기 위해 늘 기도해 왔다"면서 "기도는 확신과 인내를 더해 주었다"고 했다. 이번 기도회의 명예의장은 그렉 로리 목사가 맡았다. 그는 반동성애적 성향으로 인해 동성애 지지자들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기도 했다.May 02, 2013 10:5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