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장윤정(33)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결혼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일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 장윤정의 토크쇼 출연은 2010년 6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이후 두번째다.May 02, 2013 09:33 PM PDT
미성년자를 4차례나 성폭행한 뒤 제 3국을 통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내로 도피해 영어강사로 일해온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May 02, 2013 08:08 PM PDT
"권력자의 딸이, 대통령의 딸이 정치외교과를 선택하지 않고 전자공학과를 공부한 이유"에 대하여 질문하였을 때 장내는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박대표는 "미래의 한국을 먹여 살릴 산업이 전자라고 생각했기에 전자공학을 전공으로 삼았다"고 대답을 했다. 박 대표는 딱딱한 장내의 분위기를 일순간 전환시키면서 청중들을 웃게 만들며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눈빛에는 부드러운 레이저 광선으로 청중들과 눈 맞춤을 했다.May 02, 2013 07:18 PM PDT
스탠리 목사는 또한 불신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는 것은 설교자에게 있어 중요한 '긴장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난 성경 안에서 에너지를 발견하고자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긴장감이 어디 있을까? 그리고 그 긴장감을 해결하는 답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라고 질문한 후 "당신이 성경 말씀 자체에서 이 긴장감을 찾는다면 가장 좋다. 만일 목회자들이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설교자'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만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리스콜May 02, 2013 07:15 PM PDT
지난 1월부터 전임 담임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피해자 접수를 받았던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4월 28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그 결과를 보고했다. 우선 삼일교회는 "당회는 May 02, 2013 07:07 PM PDT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쓰레기로 가득찬 승합차 안에서 키우던 엄마와 외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May 02, 2013 07:06 PM PDT
경기도 안성에 있는 냉동창고에서 큰 화제가 발생했다. 3일 새벽 1시 10분(한국시각)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에 있는 코리아냉장 창고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May 02, 2013 06:42 PM PDT
일명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풀숲이나 야산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현재 이 진드기가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May 02, 2013 05:01 PM PDT
캘리포니아 카마리오에 거대한 산불이 발생해 6500에이커 이상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 불은 2일 오전 6시 30분 101 프리웨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전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관 중 2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May 02, 2013 04:56 PM PDT
보스톤 테러를 저지른 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의 시신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짜르나예프의 관계자에게 이전됐다. 그동안 수사기관은 이 시신을 수습한 후, 부검 및 조사를 벌였으며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이후 짜르나예프의 관계자가 와서 시신 이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짜르나예프의 장례를 위해 시신 이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짜르나예프의 사망 원인은 보스톤 시의 출생사망국의 공식 서류가 발급되기 전에는 민간에 공개되지 않는다. May 02, 2013 04:44 PM PDT
40년 전, 뉴저지 주 경찰관을 처형하듯 살해한 여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여성 중에 이 명단에 오른 최초의 사례다. 올해 65세인 조앤 체지머드(Joanne Chesimard)는 뉴저지 주 경찰을 살해하고 쿠바로 도망가 1984년 이래 40년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것도 쿠바 정부 관련 직종에서 일하며 쿠바 주민의 평균보다 더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May 02, 2013 04:10 PM PDT
팝 아티스트 낸시랭(34·본명 박혜령)이 변희재(39) 미디어워치 대표와의 계속되던 감정싸움 끝에 SNS 설전에서 패배를 인정했다.May 02, 2013 03:57 PM PDT
미주복음방송(사장 박신욱 목사)이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 이기홍 목사) 회원들을 초청, 2일 11시에 4층 세미나실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번 초청은 복음방송에서 은퇴한 목회자들을 향한 격려와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80여명의 원로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해 예배를 드리고, 미주복음방송과 LA의 교회들, 조국과 미국, 세계평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믿음의 선한 싸움’(딤후 4:7-8)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현수 목사(The church. LA)는 “바울이 ‘내가 내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사도 바울이 믿음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나 생각했다”며 “아사 왕이 믿음을 잘 지키다가 발에 병이 걸리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 의원을 의지하면서 믿음을 놓치게 됐다. 결국 아사 왕은 2년 후에 죽고만 것을 볼 수 있다May 02, 2013 03:51 PM PDT
미주한인의목소리(회장 피터 김)가 지난 2012년 1월, 미국내 최초로 버지니아주 의회에 미 교과서 '동해 병기'를 상정했던 데이브 마스덴(Dave Marsden) 상원과 오랜 논의와 준비끝에 2014년 1월, 미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버지니아주 의회에 다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마스덴 상원과 워싱턴한인연합회 그리고 미주한인의목소리는 5월 1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상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치밀한 전략과 행동 계획을 수립, 2014년 1월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통과시킬 것"을 결의하고, "이지역 모든 한인단체와 개인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미스덴 상원은 "버지니아 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 병기'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모두 7단계를 성공해야한다. 작년에는 1단계만 통과 됐고 2단계에서 실패했지만, 지금부터 전략과 행동 계획을 잘 세우고 한인들이 하나로 단결하여, 40명의 상원과 100명의 하원들 모두를 공략한다면 충분히 7단계 모두를 통과시킬 수 있는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May 02, 2013 03:02 PM PDT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신임 상무장관에 시카고 출신 억만장자 페니 프리츠커(53)를 지명했다. May 02, 2013 03:0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