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크게 두 가지를 들자면 하나는 세계선교의 완성에 공헌하라는 것, 즉 주님의 대위임(마 28:18-20)에 순종하는 것이며, 둘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 사회 공동체를 이뤄가는 것, 즉 주님의 대계명(마 22:36-40)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의 위대하고 영구적인 사명을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과 필수요건이 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한국교회의 갱신과 개혁이다. 한국교회의 참된 갱신과 진정한 개혁 없이는 위의 두 가지 거룩한 사명을 결코 이룰 May 06, 2013 06:42 AM PDT
이슬람 지하드당(Islamic Jihad Party) 무함마드 아부 사므라(Mohamed Abu Samra) 사무국장이 "오늘 일부 기독교인들을 살해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May 06, 2013 06:40 AM PDT
"성경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ESPN 스포츠 해설위원 크리스 브루사드(Chris Broussard)가 2일(현지시각) 전미기독교남성연합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고 계신다"고 말했다. May 06, 2013 06:38 AM PDT
기독교 메시지를 담은 한인 창작 뮤지컬인 ‘6개월 클럽’이 지난 5일 후러싱타운홀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극단 MAT(대표 최유진) 제작하고 기독교문화사역단체 PlanPlay(대표 이종길)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자체적인 문화 컨텐츠 생산이 어려운 이민사회 안에서 한인들에 의해 기독교 창작 뮤지컬이 제작됐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극단 MAT에 속한 배우들의 열연과 ‘6개월 클럽’ 뮤지컬이 담고 있는 기독교 메시지가 합쳐져 수준높은 공연으로 이어졌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 가운데 웃기도 하고 감동을 받으며 호흡을 함께 했다.May 06, 2013 06:13 AM PDT
제27회 탈북난민돕기 모금음악회가 5일 저녁 JHS 189 중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곳은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로 이 단체는 해마다 탈북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 해 오고 있다. 어려운 한인사회의 온정은 올해도 여전했다. 이날 강당에는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메우고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May 06, 2013 05:48 AM PDT
故 이성은 자매의 선교에 대한 의지를 잇기 위해 창립된 성은선교장학재단이 첫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성은선교장학재단은 5일 오후6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설립감사예배 및 제1회 장학금수여 음악회를 열고 10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목회자의 딸로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다 안타까운 존엄사 논란 끝에 소천한 故 이성은 자매는 생전에 아무도 모르게 선교를 위해 꾸준히 헌금을 해오는 등 선행을 행해 왔었다.May 06, 2013 05:34 AM PDT
여러 성도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네팔 선교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여행을 돌아보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확연히 깨달아지는 것 같습니다. "네 지경을 넓히라." 사실 이 명령은 태초의 창조 명령이었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도 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 너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May 05, 2013 07:37 P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주최 '제3회 어린이 찬양축제'가 5월 5일 오후 5시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열렸다. 어린이 찬양축제는 양어부 목사와 방성수 집사의 팡파레, 김축복 어린이(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의 선창으로 애국가 제창, 노혜연 전도사(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의 기도, 밥 게이 목사(필그림교회)의 설교, 찬양제, 김범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찬양제는 필그림교회, 올네이션스교회, 페어팩스한인교회,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메시야장로교회, 서울장로교회, 온누리드림교회 등에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출연해 합창, 바디워십, 피아노 연주, 이중주 등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May 05, 2013 06:53 PM PDT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5일)을 기념해 4일 이주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이들 가정과 자원봉사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다문화축제로, 현대차가 7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가족 1,300명과 자원봉사자 200명 등 총 1,500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ay 05, 2013 06:36 PM PDT
축구 경기 심판이 화가 난 선수에게 맞은 후 일주일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46세인 리차드 포르티요 씨는 4월 27일 유타 주에 위치한 아이젠하워고등학교에서 심판을 보고 있었다. 그는 선수 한 명에게 옐로카드를 주었고 화가 난 그 선수는 포르티요 심판의 머리를 가격했다. 포르티요 심판의 상처는 처음엔 경미했다. 그러나 점차 붓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그는 의식 불명 상태까지 갔다. 결국 그는 병원에서 일주일 만에 내출혈 판정을 받고 숨지고 말았다. 포르티요 감독을 가격한 선수는 소년원에 구금됐으며 정식 기소를 앞두고 있다.May 05, 2013 04:48 PM PDT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친구들이 독신 파티를 열어 주려다 신부를 포함해 5명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예비 신부는 8명의 친구들과 함께 리무진을 타고 파티 장소로 가고 있었다. 그러다 리무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친구 4명과 함께 예비 신부는 숨졌고 나머지 4명은 탈출에 성공했다. 그들 중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연기 중독 치료와 중경상 치료 등을 받고 있다. 이 리무진을 운전한 남성은 다치지 않고 무사하다. 이 리무진은 파티 장소로 가던 중 차 뒤편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이 목격됐다. 운전사가 차를 세워 이를 확인하러 가자 바로 화염에 휩싸였고 놀란 승객들은 탈출하려 했으나 전원 생존하진 못했다. 승객들은 모두 고작 30대에 생명을 잃고 말았다. May 05, 2013 04:27 PM PDT
지난 달 18일 영국 메트로지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가 2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미앤미의원이 진행한 조사(2월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자 100여명을 대상 설문조사)에서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기에 대해 20세부터 24세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와 국내 여성들이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가 영국이나 미국에 비해 좀 더 이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공통점은 영국, 미국 그리고 국내 여성 모두 20대의 보톡스 시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빌려 20대의 보톡스 시술이 적절한 지 여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May 05, 2013 02:41 PM PDT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6년간 통계에 따르면, 천식 환자 수가 크게 늘지 않고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공단 측은 앨러지 질환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예방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011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천식질환으로 진료받은 전체환자 218만명 중 6세 이하(취학전 아동)가 69만명(31.5%)으로 가장 많았고, 7~12세 25만명(11.7%), 50대 23만명(10.4%), 60대 21만명(9.5%) 순(順)의 분포를 보였다. May 05, 2013 02:35 PM PDT
영국의 대형교회 내 미혼 기독교인들이 "소외되고,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에서 지난 4월달 초 맞선 사이트인 '크리스천 커넥션(Christian Connection)'에 등록한 미혼남녀 2,7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약 40% 이상의 응답자가 가족 단위의 교인들에 비해 홀대받는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교회에 나오는 많은 미혼남녀들은 대우가 '불충분'하거나 심지어 '무시당하는 것 같다'고 답했으며, 33% 이상의 응답자가 "결혼한 커플에 비해 홀대받는다"고 주장했다. 특별히 미혼 여성 기독교인들을 향한 부정적인 태도를 언급하기도 했다. 50%에 가까운 응답자가 "교회가 우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했으며, 일부 응답자는 "미혼 여성들이 커플에게 '위협'처럼 보이는 교회 안보다는, 교회 밖이 더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일부 미혼 여성들은 교회 밖에서 자신이 더욱 가치있다고 느꼈다.May 05, 2013 02:08 PM PDT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의 저자 김해영 국제사회복지사를 서울 용산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김해영 씨는 아프리카 보츠와나 '굿 호프' 직업학교에서의 삶과, 인생의 고난 가운데 끊임없이 도전하며 얻은 값진 깨달음을 담담하게 전했다. May 05, 2013 08:0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