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스펠 프로젝트로 돌아왔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로 창세기는 끝냈고, 출애굽기로 들어가서 모세의 이야기로 이번 주 말씀을 나누게 됩니다. 모세가 Jan 15, 2019 07:34 AM PST
세상에는 두 개의 시간이 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의미하는 크로노스(Chronos)와 놓치면 다시 붙잡을 수 없는 기회의 시간을 말하는 카이로스(Kairos)가 있Jan 15, 2019 07:32 AM PST
내가 나를 새롭게 하는 일은 어렵지만, 나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새롭게 하시는 일은 쉽습니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사람을 부르시고, 새롭게 Jan 15, 2019 07:31 AM PST
"하원아~ 이리로 내려와 봐~" 조금은 다급하게 막내를 불렀습니다. 코피가 난 지 벌써 30분이 지났는데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변기통에는 피 Jan 15, 2019 07:29 AM PST
2013년 5월 3일 조선일보 문화면에 "소속 없는 신앙인 '가나안' 교인을 아시나요?"라는 부제가 붙은 글이 기사로 났었습니다. '가나안'을 거꾸로 하면 '안나가' 입Jan 15, 2019 07:27 AM PST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최연소로 주 하원의원에 선출된 갈렙 한나(19).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 학생인 그는 작년 11월 공화당원으로서 웨스트버지니아Jan 15, 2019 07:10 AM PST
미국의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가 최근 자신의 칼럼에서 '10계명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자 신학자들이 반박에 나섰다. 앞서 스탠리 목사는 "신약에 참여하는 이들(기독교인들)은 구약에 나타난 십계명 중 어떤 것에도 순종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약속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새로운 언약의 일부로 말씀하신 단순한 명령에 순종하면 된다. 그것은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역사에 있어서 교회가 저지른 수 많은 악은 구약이 기독교와 혼재되어 있는 측면과 관련돼 왔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약의 전조가 되신 분이지, 이를 연장하지 않으셨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탠리 목사가 '새로움'(new)과 '성취'(fulfillment)를 혼동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Jan 15, 2019 07:07 AM PST
작년 말 신간 '골든 트레드'(The Golden Thread)를 펴낸 달린 첵(Darlene Zschech) 목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삶의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녀는 힐송의 예배 인도자였다.Jan 15, 2019 07:06 AM PST
할리우드 배우 닐 맥도프(Neal McDonough·57)가 베드신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수 년 동안 영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2일 보도Jan 15, 2019 07:04 AM PST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목회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교회 표지판 때문에 마지못해 사임하게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Jan 15, 2019 07:01 AM PST
아름다운 합창음악으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대학 합창단이 시애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Jan 15, 2019 07:01 AM PST
미국의 대형 만화회사인 'DC코믹스'가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인 새 만화 시리즈 '세컨드 커밍(Second Coming)'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 만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슈퍼히어로로 묘사했다.Jan 14, 2019 09:21 AM PST
기독교 교리 사상사>는 임영옥 목사가 동서양을 넘나들며 20여년간 연구해 집대성한 결과물로, 2천년 기독교 역사를 사상적 측면에서 파고들고 있다. 저자는 집필 의도에 대해 "21세기를 맞아 종교들 역시 우리 기독교를 비롯해 예외없이 세계 질서의 조류에 맞춰 새로운 선교 전략과 함께 자기 위치의 정립을 위해 온갖 정력을 쏟아붓고 있다"며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기독교의 정체를 바로 제시해 우리 기독교 진리의 절대성을 확보해야 하고, 나아가 시대적 사명을 바로 수행함으로써 성경적 목적에 도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유일성과 기독교 진리의 절대성은 어떠한 시대적 상황과 변화에 상관없이 불변의 절대성을 지켜 나감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릴 수 있다는 원칙으르 세우고 있다"며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이Jan 14, 2019 08:54 AM PST
2010년 1월12일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한지 9년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대지진 이후 아이티 지역을 헌신적으로 돕고 있는 뉴저지뿌리깊은교회 조항석 목사 그동안에 대한 관심에 대한 감사와 함께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의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조항석 목사는 12일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아이티에 대지진이 발생한지 9년이 되었고 그동안 참 많은 변화도 있었지만, 여전히 견디기 어려운 일들도 많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서툴지만 여전히 고아들을 사랑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항석 목사는 “변함없이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계속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항석 목사는 아이티 대지진 9년차를 맞아 그 동안 교회들이 보여준 관심과 기도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희망을 담아 전했지만 아이티 현지에는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서 한인교회들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조항석 목사는 같은 날 중앙일보에 아이티 소식을 전하는 정기기고를 통해 아이티의 아이들이 아파도 울지 않는 이유과 관련, “울어도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우는 것 조차 포기한 것”이라며 현지 아이들의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Jan 14, 2019 08:24 AM PST
2019년도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 신년 말씀사경회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사역회는 토론토 밀알교회 노승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요한복음 전체를 조명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노승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에 기록된 '간음한 여인'을 소개하면서 세상에 빛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노 목사는 "이 본문은 후대에 삽입된 구절로 요한이 직접 작성하지 않았으나 요한복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성경구절"이라며 "요한복음은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세상에 오셨고, 그분만이 참 빛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Jan 14, 2019 08:1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