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와 재미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가 새해 맞이 장애인스톤마운티 등반을 함께했다. 장애인과 가족들 외에cbmc스와니지회 임원 등 40여명은 이날 오전 잠시 멈춘 빗줄기를 뚫고 정상을 향했다. 이들은 비로 인해 다소 미끄러운 등반에도 손에 손을 잡고 조심스런 발길을 옮기며 서로 친선과 새해의 계획들을 다짐했다. 일행 중에는 지난 10월말 한국에서 열린 장애인전국체전에 미국팀 수영팀 코치로 참여한 장애인 수영 전문코치 헤머트 리비(Helmut Levy, West Gwinnett Aquatic Center) 코치 가족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Jan 03, 2019 01:11 PM PST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수호측) 남가주 노회가 장로 장립 예배를 2018년 12월 31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풍성한교회(박효우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집례에 류당열 목사(남가주 노회장), 기도에 필립 이 목사(서기), 성경봉독에 곽태진 목사, 설교에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 12:24)이란 제목으로 류당열 목사, 권면에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 축사에 박효우 목사, 강지원 목사(전 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 답사에 신영환 장로, 축도에 김봉훈 목사(백석대학 전교수)의 순으로Jan 03, 2019 12:09 PM PST
사람들 중에는 열 가지, 백 가지를 잘하고도 한 가지 못해서 인생에서 실패하는 사람이 있고, 열 가지, 백가지를 잘못했는데도 Jan 03, 2019 12:04 PM PST
대망의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기독일보 독자들, 교민사회 그리고 대한민국과 온 열방의 민족들 가운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Jan 03, 2019 12:00 PM PST
지난 한해 동안에도 남가주한인 목사회에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셨던 교계와 교민 성도님들과 기독일보 독자 여러분들께 Jan 03, 2019 11:55 AM PST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2019년을 시작하는 설교에서 성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김성국 목사는 1일 자정에 드린 송구영신예배에서 ‘다시 그러면 다시’(신30:8-10)라는 제목으로 새해에 임하는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설교하면서 “말씀 안에 모든 해답이 있기에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국 목사는 이날 설교 도중 갑자기 100불 지폐를 꺼내더니 한 손으로 완전히 구겨버렸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 100불 지폐가 이렇게 다 구겨졌을 때 버리실 겁니까?” 그리고 이내 답을 이어나갔다. “보통이면 구겨진 지폐를 잘 펴서 사용하겠지요. 하나님 또한 마찬가지이십니다. 비록 여러분의 인생이 구겨졌다고 해도 하나님이 모두 펴서 사용하실 것입니다”“100불은 구겨지고 밟혀도 100불 그대로의 가치를 가진다” 며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강조하는 예화는 익히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날 김성국 목사의 100불 예화는 좀 더 하나님의 관점에서 구겨진 지폐를 사람들이 버리지 않고 펴서 사용하듯, 사람의 구겨진 인생 또한 하나님이 잘 펴서 사용하실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날 김성국 목사의 설교는 이민사회의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가장들에게 큰 힘을 줬다.Jan 03, 2019 11:13 AM PST
지노박 선교사 초청 송년 콘서트가 지난 30일(주일) 오후 3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제일장로교회 기획위원회(이석주 장로)가 주관하고 재미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가 후원한 행사로 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Jan 03, 2019 10:30 AM PST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최근 자신에 대한 법원의 '위임결의 무효' 판결 등 해당 소송과 관련,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목회자로서 감내하고 극복해야 할 또 Jan 03, 2019 07:46 AM PST
총신대학교의 재정난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은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 Jan 03, 2019 07:44 AM PST
본문은 바울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만, 회심을 통해 신앙의 목표가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역설합니다. 구원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말하면Jan 03, 2019 07:43 AM PST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사본, 박종철 대표회장) 1300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한반도 안보와 경제 현안에 대한 강연을 전하며 "지금 많Jan 03, 2019 07:41 AM PST
낙태 운동가인 아멜리아 보노(Amelia Bonow)는 미국 키즈 크리에이터 채널 'HiHo Kids'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Kids Meet' 에피소드에 참여하면서 여러 연령대의 어린이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보노는 '어린이들이 낙태를 겪은 사람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에피소드 출연자였다. 이 에피소드에서 보노와 대화한 한 남학생은 5학년 때 낙태에 대하 과제를 수행했었다며 낙태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보노는 이러한 신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모두 아이를 갖기 원하는가?"라고 질문하자 어린이는 "아니오"라고 했다. 보노는 또 그 어린이에게 "낙태 대신 태어난 모든 아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질문했다. 아이는 "입양"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보노는 "나는 내 인생에 대한 권리를 잃었다. 나는 내 몸이 생명을 창출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Jan 03, 2019 07:34 AM PST
미국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승리하는 기도 생활의 핵심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이해하고 그분 앞에 나아오는 겸손"이라고 강조했다고 미국 크리Jan 03, 2019 07:29 AM PST
진화론자들은 보통 잘못된 논리와 지식을 통해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은 진화론자들의 무지로 인한 거짓 주장들을 부정합니다. 인간의 눈이 잘못 설계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오랜 주장 역시 과학적으로 부정되었습니다.Jan 02, 2019 11:22 PM PST
2019년 새해를 맞아 뉴욕-뉴저지 교협과 목사회를 비롯한 각 기관 대표들이 일제히 신년사를 발표하고 기해년 새해에 목회자를 비롯한 각자가 올바른 영적 기준을 세우고, 교회들이 서로 연합해 어려운 현안들을 헤쳐 나가자고 권면했다.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는 목회자 ‘나’ 자신부터 실천하는 한 해가 될 것을 강조했다. 정순원 목사는 “뉴욕교협이 지금까지 이뤄 온 44년의 성역을 토대로 좀 더 믿고 상호 신뢰하는 뉴욕사회와 범 시민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면서 “먼저 영적 목자인 나 자신부터 올바로 행하여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그래서 45회기 뉴욕교협 표어는 ‘성결한 삶’”이라고 강조했다. 정순원 목사는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성결된 삶을 한 사람 한 사람 이뤄갈 때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서로 신뢰하며 흠모하는 기독교가 될 것이며 뉴욕 사회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신년하례회를 기점으로 부활절연합예배와 5월초 성령화대성회, 이어 7월 할렐루야 복음화대성회와 9월 차세대 연합집회 등을 통해 뉴욕의 성시화를 이뤄가겠다고 다짐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홍인석 목사는 교회의 벽을 서로간에 낮추고 더욱 연합하는 2019년이 될 것을 기대했다. 홍인석 목사는 “뉴저지교협 32회기는 ‘섬김으로 하나되는 교협’이란 표어를 세우고 시작됐다”면서 “지역교회들이 상황과 형편은 다르지만, 여러 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데 교회가 연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Jan 02, 2019 10:3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