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매년 지역 공무원들을 초청해 열리는 동서양 음악회가 19일(토) 오후 7시에 열린다. 5시 30분부터는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디너도 제공된다. 올해로 네번 째를 맞는 동서양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이 함께 주관하며,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디캡 카운티 소방관과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공무원들이 초청되 노고를 치하하며 장학금도 전달될 예정이다.Jan 07, 2019 05:09 AM PST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2019년 신년집회가 11-13일(금-주일) 김광수 목사(시카고 기도의집)를 초청해 열린다. ‘무너진 곳과 황폐한 곳을 회복하라(사 61:4)’을 주제로 1. 회복의 시작 2. 회복의 누림 3. 회복의 나눔 4. 회복을 선포하라로 진행되는 집회는 11일 금요일 오후 8시, 12일 토요일 오전 6시, 오후 8시, 13일 주일 오전 11시,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된다.Jan 07, 2019 04:55 AM PST
야고보서 4장 13-15절을 본문으로 서 목사는 “우리가 2019년을 맞아 새해 소망과 결단과 많은 계획들이 있을 것이다. 그 모든 것에 앞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의 주인되심 ‘Ownership’이다. ‘주님’이라는 말은 주께서 내 인생의 주인, 내 생명의 주인, 일의 주인 곧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고백이다. 나는 그분의 종으로, 그분이 맡겨주신 인생과 일의 관리자로 살며 주님을 주인으로 ‘실제적’으로 모셔야 한다. 관리자로 가져야 할 태도가 무엇인가?”라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는 세가지 첫째, 주님을 위해 살라 둘째, 주님의 뜻대로 하라 그리고 셋째,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하며,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뜻을 잘 따라가라고 권면한 뒤 말씀을 맺었다. 신년특별기도에서는 김선식 애틀랜타 CBMC 지회장이 ‘한국과 미국 지도자를 위해’, 천경태 스와니 CBMC 지회장이 ‘애틀랜타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 알렉스 홍 yCBMC 지회장이 ‘교회, 가정, 일터 그리고 이웃을 위해’, 임연수 목사(스와니생명나무침례교회)가 ‘한국과 미국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를 인도하며 다 함께 한 마Jan 07, 2019 04:34 AM PST
기독교반성폭력센터(박종운 이사장, 김애희 센터장)가 2018년 한해 접수받았던 성폭력 상담 통계를 냈다. 기독반성폭력센터는 한국교회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교회 내 성 평등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소한 기독 시민 단체다.Jan 05, 2019 09:50 PM PST
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이 1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전격적인 변화를 단행한다. 가장 먼저는 리더십의 변화다. 노아은행 창립때 부터 이사로 함께 해온 제임스 조 이사가 지난해 말 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것. Jan 05, 2019 03:36 AM PST
뉴욕초대교회를 38년간 담임하고 있는 김승희 목사가 미국 퀸즈교회협의회(The Queens Federation of Church)가 제정한 2019년 우수 목회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퀸즈교회협의회는 뉴욕시 5개 지역 중 브루클린 다음으로 교회 수가 많은 퀸즈지역의 교회협의체로, 1983년 우수 목회자상이 제정된 이후 한인 목회자가 수상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 퀸즈 플러싱 테라스 온 더 팍에서 있을 예정이며, 이날 퀸즈교회협의회 88주년 연례 만찬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김승희 목사 외에 뉴브런스윅 신학교 미카 맥크레리 총장 등 3명에 대한 리더십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김승희 목사는 앞서 2015년에도 한인 목회자 중에는 최초로 미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민자들에게 수여하는 엘리스 아일랜드 상을 수상,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승희 목사는 77년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우드사이드에서 2명의 성도를 데리고 성경공부를 하며 목회를 한 것이 뉴욕초대교회의 시작이었다. 이후 뉴욕초대교회는 성장을 거듭하며 장학사업, 히스패닉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한 식사 제공, 한인 노인 보살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2014년현재의 베이사이드 지역으로 성전을 이전했다.Jan 04, 2019 01:23 PM PST
'100세 시대'를 말하는 2019년, 매스컴을 통해 몸소 '100세 인생'을 보여주고 있는 김형석 교수의 여러 작품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 계기는 2015년 발Jan 04, 2019 08:46 AM PST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조에 처치(Zoe Church) 채드 비치(Chad Veach) 목사가 지난 3일 열린 '2019 패션 컨퍼런스'에 참석해 수천명의 학생들에게 Jan 04, 2019 08:43 AM PST
성경읽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유버전 바이블 앱(YouVersion Bible App)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1백만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것이다. 유버전앱은 지난 2008년 출시됐으며 다양한 언어와 버전으로 성경읽기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의 '바이블 플랜'을 구독하면 오디오, 비디오 또는 큐티를 할 수 있는 성경의 단락으로 연결해준다. 이 플랜은 5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며 90일, 6개월 또는 1년 동안 성경을 읽는 사람들을 돕는다.유버전 창립자인 바비 그룬월드(Bobby Gruenewald) 목사는 최근 CP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블 플랜은 사용자가 성경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유버전 앱의 전반적인 사명의 일부"라며 "지난 수년간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거나 듣는 습관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춘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라고 밝혔다.Jan 04, 2019 08:42 AM PST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성호 안수집사(49세, 경북 포항, 남)가 자신의 장기와 조직을 기증해 수십 명의 생명을 살렸다. Jan 04, 2019 08:40 AM PST
최근 어린이사역자 제니 펀더버크 스미스 목사는 웹사이트 '바이블센터'에 '바쁜 가정에서 성경을 읽는 시간을 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Jan 04, 2019 08:36 AM PST
유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이었던 지난해, 우리나라에선 '북한 인권'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 특히 북한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매우 혹독한 핍박 속에서 신음하고 Jan 04, 2019 08:34 AM PST
페이스북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게시물을 일시적으로 차단한 데 대해 사과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Jan 04, 2019 08:32 AM PST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 주부'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성경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Jan 04, 2019 08:29 AM PST
Q. 예수님에 대한 호칭으로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름이 그냥 상징적인 이름이었는지 아님 실제적인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었는지요..Jan 03, 2019 09:1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