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 한인기독교연합회 및 목사회는 지난 15일, 목양 감리교회(담임 김순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지역 모든 한인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힘쓰기로다짐했다. 신년하례회에서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데살로니가후서 1: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순호 목사는 "새해 훼드럴웨이 지역 모든 교회가 △주님께서 부르신 목적에 합당히 여김을 받는 교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든 선한 일에 함께 기뻐하는 교회 △믿음의 역사가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통해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고, 예수님 안에서 교회 또한 영광을 받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한 회원교회 목회자들은 신년하례회 예배 후 다과와 함께 떡국으로 교제하면서 친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박윤수 목사(밝은 빛 교회 담임)가 기도했으며 김용문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Jan 16, 2019 06:42 AM PST
3대에 걸쳐 기독교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북한 지하교회 성도의 실화를 담은 책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이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관심을 끌Jan 16, 2019 06:15 AM PST
이스라엘에서 '맥도날드 예수(McJesus)' 조각품 때문에 폭력 시위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이스라엘 북서부 도시 하이파(Haifa) 박물관 앞에서는 기독교인 시위대가 경찰과 무력 충돌해 경찰 3명이 부상당했다. Jan 16, 2019 06:14 AM PST
TGC코리아에서 이에 대한 팀 켈러 목사의 '복음 안에서의 비혼과 결혼(Three Ways with Families)'이라는 글을 번역 소개했다. Jan 16, 2019 06:12 AM PST
미국에서 10명 중 6명이 낙태에 추가적인 제한을 허용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73년 연방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결, 이른바 '로 대 Jan 16, 2019 06:09 AM PST
파키스탄 이슬람 종교지도자 약 500명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살인과 폭력에 반대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Jan 16, 2019 06:08 AM PST
영국성공회의 로마 대사가 "예수님이 사망에서 육체적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주장한 보고서가 공개되자, 영국성공회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Jan 16, 2019 06:06 AM PST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돼 온 북한이 올해도 어김없이 기독교 박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국제오픈도어가 박해 순위를 본격적으로 발표한 Jan 16, 2019 06:03 AM PS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회원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성결한 삶”을 강조해 주목된다. 뉴욕교협은 14일 오후7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으며, 이날 설교와 신년사 모두 “성결”에 대한 메시지에 집중되면서 어느 때보다 뉴욕교협의 한 해 이정표가 분명하게 제시되는 신년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는 “성결이 능력입니다”(수3:5-6)라는 제목의메시지를 통해 성결한 삶을 사는 자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체험할 수 있었음을 알리며, 올 한해 신앙생활 가운데 무엇보다 ‘성결’을 우선할 것을 당부했다. 허연행 목사는 설교에 앞서 “(신년감사예배) 설교 부탁을 받고 올 회기 교협의 주제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소개했다. 올 45회기 뉴욕교협의 표어는 “성결한 삶을 실천하는 교협”이다. 교계의 위신을 바로 세우고 이민교회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무엇보다 목회자 개개인을 비롯한 성도 개개인의 성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허연행 목사는 현지 교계의 상황에 대해 “이제 강하나만 건너면 약속의 땅에 정착해서 안식의 복을 누리기 직전”이라면서 “그러나 그 약속 받은 가나안 땅 앞에서 때 아닌 장애물이 앞에 등장했다. 요단강 물이 평소보다 몇 배나 차 올라서 넘실댔고 맨손과 맨발로는 강을 건널 수가 없었다”고 했다.Jan 15, 2019 04:23 PM PST
1부 예배에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자”(사도행전 3: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오늘 본문을 보면 앉은뱅이가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했는데, 이는 영적인 변화를 의미하고, 또 걷고 뛰게 되는 육체의 변화를 말한다. 세번째는 사도행전 4장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앉은뱅이가 위대한 간증자로 바뀌게 되는 삶의 변화를 의미한다”라며, “주님으로부터 변화를 받은 사람이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목사회 모임을 통해 모이기만 하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목사는 “남가주목사회가 협력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목사님들이 피스메이커가 되고, 교계에 샘물 역할을 해서 남가주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Jan 15, 2019 03:57 PM PST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는 평신도대학 2기를 모집한다. 평신도 대학 2기 2019년 봄학기는 2월 7일 부터 4월 25일까지 총 11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미주장신 채플실에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다. Jan 15, 2019 03:35 PM PST
'난민'은 지난해 우리 사회와 교회의 주요 이슈 중 하나였다. 예멘인들의 제주도 난민 신청을 계기로 유럽과 북미만의 일로 여겼던 난민 문제는 우리 사회와 교계에서도 찬반 논쟁이 계속됐다. 특히 국내 난민들 대부분이 이슬람을 믿고 있는 점에서, 선교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했다.Jan 15, 2019 03:34 PM PST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에서는 “2019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을 1월 21일(월), 부에나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에서 거행한다. Jan 15, 2019 03:33 PM PST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안신기목사)는 매년 연초에 3개 지방회 교역자 가족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에는 1월 13일 주일 오후 5시 파사데나에 위한 로고스교회(담임 신동수목사)에서 170명이 자리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Jan 15, 2019 03:33 PM PST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최연소로 주 하원의원에 선출된 갈렙 한나(19).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 학생인 그는 작년 11월 공화당원으로서 웨스트버지니아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Jan 15, 2019 10:2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