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단 대서양한미노회(남부노회, 노회장 남윤상 목사) 신년하례회와 임시노회가 지난 1월 14일(월) 오후6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시노회에서는 조지아장로교회(최병기 목사) 새성전구입 안건이 허락됐으며 노회에서는 새성전구입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회원교회들이 2월 10일까지 특별헌금을 해서 후원하기로 했다. 임시노회는 또 2개의 미자립 교회, 혼두라스 태권도 선교사, 이집트 선교사, 북한 선교사, 맹인 선교사, 교도소, 베이비박스, 크리스찬 모니터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Jan 17, 2019 11:50 AM PST
TEE가 한국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로 17년째 한국어 사역을 하고 있는 KTEE 미니스트리 (디렉터 한순진 목사)는 지난해 한국과 미주Jan 17, 2019 10:09 AM PST
팀 켈러 목사는 "많은 연구들은 신앙의 색채가 강한 나라일수록 높은 출산률을 보이고, 반대로 세속적 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일수록 출산 기피현상이 뚜렷하다고 말한다. 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일까"라며 "주로 지목되는 요인은 학력 수준 상승이다. 보편적 학력 수준이 높아질수록 개인은 출산과 양육을 점점 더 뒤로 미뤄, 자연스럽게 출산률이 떨어진다는 논리"라고 운을 뗐다.Jan 17, 2019 10:07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교 자유의 날'을 맞아 "양심과 신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 보Jan 17, 2019 07:32 AM PST
사단법인 물망초(박선영 동국대 교수 이사장)와 국군포로송환위원회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기획한 '국군포로 평화를 말하Jan 17, 2019 07:31 AM PST
마이크 펜스(Mike Pence) 부통령의 아내 카렌 펜스(Karen Pence) 여사가 기독교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직원들에게 결혼과 성에 관한 Jan 17, 2019 07:29 AM PST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4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한 교회가 셧다운의 영향으로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인들을 돕기 위해 Jan 17, 2019 07:27 AM PST
시애틀 온누리교회 3대 담임 목사로 김도현 목사(56)가 결정됐다. 김도현 목사는 공동의회를 통해 교인들의 95%의 지지율을 받고 담임 목사로 부임하게 됐다. 김 목사는 "지난해 8월부터 협동목사로 갑자기 섬기게 되어 (시애틀 온누리교회에) 오게 됐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것을 경험하게 됐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감당할 수 있는 일들을 충실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평소 목회 철학'을 묻는 질문에는 "무엇보다 말씀 중심의 강단 회복이 시급하다"며 "좀 재미없고 흥미 없는 설교가 될 수 있지만 철저하게 본문 중심으로 강단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그동안 이민교회가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는데 급급한 소비자 중심 교회(consumer-driven church)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반성해 본다. 소비자 중심 교회에는 '진정한 그리스도 안의 공동체 형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성도들이 껄끄럽게 생각하더라도 들어야 하는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고, 이민교회도 생존 모드(survival mode)에서 벗어나 선교적 교회로써의 사명을 감당할 시기가 왔다"고 덧붙였다. Jan 17, 2019 07:22 AM PST
시애틀 온누리교회는 지난 1월 6일, 김도현 목사 청빙 인준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고 교인들의 투표 통해 김도현 목사를 교회 3대 담임 목사로 인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총 277명이 참여한 가운데 258명이 찬성해 95%에 달하는 높은 지지율로 김도현 목사의 담임 목사 인준건이 통과됐다. 지난해 6월, 2대 담임 목사였던 정광호 목사 사임 후 시애틀 온누리교회는 8월부터 김도현 목사를 협동 목사로 청빙하고, 9월에는 청빙위원회를 구성해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후 청빙위원회는 12번의 모임을 갖고 지난해 11월, 3대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한 신문광고를 내기 전, 김도현 목사에게 시애틀 온누리교회 3대 담임 목사로 부임할 수 있는지를 요청했고, 김도현 목사가 요청을 수락함에 따라 김도현 목사의 청빙 안건을 당회에 추천했다.Jan 17, 2019 06:39 AM PST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목회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교회 표지판 때문에 마지못해 사임하게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시스키유 카운티에 위치한 트리니티 성경장로교회(Trinity Bible Presbyterian Church) 저스틴 호크(Justin Hoke)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 표지판과 관련된 시위와 훼손 행위로 교회를 떠난다"고 밝혔다. Jan 17, 2019 05:40 AM PST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가 최근 자신의 칼럼에서 '10계명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자 신학자들이 반박에 나섰다. 앞서 스탠리 목사는 "신약에 참여하는 이들(기독교인들)은 구약에 나타난 십계명 중 어떤 것에도 순종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약속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새로운 언약의 일부로 말씀하신 단순한 명령에 순종하면 된다. 그것은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역사에 있어서 교회가 저지른 수 많은 악은 구약이 기독교와 혼재되어 있는 측면과 관련돼 왔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약의 전조가 되신 분이지, 이를 연장하지 않으셨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탠리 목사가 '새로움'(new)과 '성취'(fulfillment)를 혼동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Jan 17, 2019 05:38 AM PST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최연소로 주 하원의원에 선출된 갈렙 한나(19).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 학생인 그는 작년 11월 공화당원으로서 웨스트버지니아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인이자 공화당원인 그는 낙태를 반대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작년 의원 선거를 앞두고 레지스터헤럴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보수적인 기독교인으로서, 성공은 성실한 노력, 헌신 위에 쌓이는 것이라는 신념 위에 성장했다. 이것은 오늘날 나를 이끌어주는 웨스트 버지니아의 가치”라고 말했다. 최근 찰스톤 가제트 메일(Charleston Gazette-Mail)과의 인터뷰에서는 “하나님, 총기, 아기들이 나의 정치철학을 이끌며, 나의 세계관은 신앙을 통해 얻어졌다”고 밝혔다.Jan 17, 2019 05:35 AM PST
TGC코리아에서 이에 대한 팀 켈러 목사의 '복음 안에서의 비혼과 결혼(Three Ways with Families)'이라는 글을 번역 소개했다.Jan 17, 2019 05:33 AM PST
3대에 걸쳐 기독교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북한 지하교회 성도의 실화를 담은 책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이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관심을 끌면서 올해 추가로 3개국어 번역본을 출판했거나 준비 중이라고 한국 VOM이 15일 밝혔다.Jan 17, 2019 05:32 AM PST
워싱턴주선교협의회(회장 이병일 목사, 이하 워선협)은 오는 4월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진행될 "제 1회 워싱턴 주 선교대회"를 위한 실행위원회를 출범하고, 워싱턴주 각 지역 교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워싱턴주 선교 부흥을 이끌 예정이다. 워선협 주최로 지난 13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워선협 회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워싱턴주 선교 부흥을 향한 목적을 분명히 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선교대회를 위한 실행위원회 출범식은 권상길 목사(타코마 삼일교회 담임)의 인도로 이상진 장로(시애틀 글로벌 복음방송 대표)의 환영사,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설교, 이병일 목사(선교대회 준비워원장)가 경과보고, 이형석 목사(실행위원장,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의 선교대회를 위한 기도, 이갑복 목사(예수행전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Jan 16, 2019 09:4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