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 중인 가운데, 미국의 대북 지원단체들도 이로 인해 잇따라 방북을 연기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Jan 30, 2020 08:25 AM PST
한국 보수 교계의 숙원인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3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유임된 전광Jan 30, 2020 08:23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 구상안인 이른 바 '세기의 협상'을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Jan 30, 2020 08:18 AM PST
어릴 적 필자가 살던 고향 민가에는 박쥐가 참 많았다. 아마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서 익숙한 풍경이었을 것이다. 박쥐는 주로 목조 건물의 나무와 벽 사이의 공간 속에 살면서 사람들과 공존하고 있었다. 다만 박쥐의 그 요상한 생김새 때문인지는 몰라도, 주변에서 박쥐를 생포하여 시식하는 것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우리 한민족과 달리, 중국은 박쥐를 먹는 풍습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다. 보기도 낯선 이 포유류를 식용하는 풍습이 결국 대참사를 불러왔다.Jan 30, 2020 02:23 AM PST
최근 기독 자유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정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가 LA에서 신년 말씀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동문교회에서 신년 부흥집회를 인도한 장 목사는 특유의 재치와 시원한 입담으로 믿음을 통한 구원과 성도의 구별된 신앙생활을 권면했다. Jan 29, 2020 01:38 PM PST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제자훈련 세미나 참석차 LA를 경유한 정규용 목사(부산 새소망교회)를 만나 한국의 정치 상황과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정규용 목사는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촉구하면서 기독교를 탄압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무력화시키려는 공산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결코 존립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잡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Jan 29, 2020 12:51 PM PST
"여자, 남자가 아닌 기타의 여러 가지 성별이 수십 가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늘어난들 그것이 공적인 영역에서는 영향을 주지 못 할 것이니 걱정할 필요가 Jan 29, 2020 11:14 AM PS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영국의 한 공연장에서 계획된 집회가 친동성애 진영의 반대로 취소된 것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Jan 29, 2020 11:13 AM PST
<월간 교회성장(Church Growth)> 2월호에서 '예배찬양 업그레이드'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담임목사와 예배인도자, 성도들이 예배 중 찬양에 있어 각자에게 바라는 점들을 Jan 29, 2020 11:10 AM PST
동성애와 AIDS, LGBT. 성적 취향 및 성 인권 등은 사회적 핫이슈이다. 나는 동성애자들이 나와 똑같이 소중한 분들임에 틀림이 없으며 성 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에 먼저 성Jan 29, 2020 10:57 AM PST
기독자유당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을 북한 체제 미화 이유로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Jan 29, 2020 10:55 AM PST
나이지리아의 무장 무슬림인 풀라니 목자들이 플라토(Plateau) 주를 수 차례 공격해, 현재까지 16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8일 보도했다. Jan 29, 2020 10:52 AM PST
미투(Me Too)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원종건 씨가 C교회 출석 성도로서, 과거 신실한 기독 청년으로 회자되기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Jan 29, 2020 10:51 AM PST
얼마 전 어느 대형 교회 목사님의 은퇴예배에서 낭송되어 주목을 받은 시가 있습니다. "그 꽃"이라는 시입니다. 원래 유명한 시인데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내려 갈 때 보Jan 29, 2020 10:43 AM PST
뉴욕을 찾은 국제신학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박사가 뉴욕의 삶 가운데 반드시 붙들고 살아야할 성경 구절을 나눴다. 김재성 박사는 26일 임마누엘교회(담임 정피터 목사·WOA)에서 '행7:38-43'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뉴욕에서의 삶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은 광야의 생활과 닮았다"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느꼈을 가장 큰 어려움은 배고픔이나 더위 혹은 추위가 아니라 바로 두려움이었고, 이는 빌4:6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저명한 개혁주의 신학자인 김재성 박사는 미주의 이민목회지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곳으로 꼽히는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필라델피아연합장로교회 담임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김재성 박사는 자신이 오랜 기간 신학자로 또 이민교회 목회자로 사역하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대표적인 성경 구절을 통해 나누고자 했다.Jan 28, 2020 09:0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