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국 성인들의 성경 읽기 비율이 지난 1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와 Z세대(1997~2012년생), 그중에서도 남성들의 성경 읽기 증가가 두드러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State of the Church(교회의 현황)'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나 그룹(Barna Group)과 글루(Gloo)가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성인 1만2천1백1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자칭 기독교인 가운데 약 50%가 매주 성경을 읽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10여 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전체 미국 성인 기준으로도 주간 성경 읽기율은 2024년 30%에서 2025년 42%로 12%포인트 상승했다. 2024년은 최근 15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Nov 10, 2025 09:04 AM PST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0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10가지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두 달 뒤면 65세가 된다"면서 젊은 시절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인생의 교훈을 공개했다. 그는 20세에 전임 사역을 시작해 지금은 많은 젊은이들과 함께 지내며 신앙과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다음은 그가 전한 "20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10가지 교훈"이다. 1.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젊은 시절에는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세상이 훨씬 더 크고 자신은 그중 아주 작은 존재임을 깨달았다. Nov 10, 2025 09:01 AM PST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의 예배 참석자가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공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소속 교회의 정기 예배 참석자는 약 100만9천 명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교단 전체의 정기 예배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주일 평균 예배 참석자는 1.5% 늘어난 약 58만1천 명을 기록했다. 성공회는 이 수치를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상승세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주일 외의 예배까지 포함한 전체 예배 참석자는 1.6% 증가한 70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 Nov 10, 2025 08:58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터 반즈의 기고글인 '복음을 전할 때 우리가 가장 자주 잊는 단 한 가지 질문'(The No. 1 question we forget to ask when sharing the Gospel)을 9일 게재했다. 헤더 반즈는 디시전 포인트(Decision Point)의 특별 프로젝트 디렉터로서 직원 모집과 훈련에 집중하며 조직 전반의 전략적 프로젝트를 이끌어 사명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복음 전도에 더 효과적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하고,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야 한다. 우리의 역할은 충실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일은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다(요한복음 6:44). Nov 10, 2025 08:56 AM PS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캐서린 브라운의 기고글인 '당신의 믿음을 나누려면, 먼저 듣는 것이 가장 좋다'(To share your faith it's best to listen first)를 최근 게재했다. 캐서린 브라운은 2023년에 영국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 UK)에 합류하여 'Being Human'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마음속에 익숙한 긴장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있다.'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되는데...' 용기를 내어 믿음을 나누고 싶은데, 상대가 말 멈추기만을 기다리며 머릿속은 온통 전해야 할 복Nov 10, 2025 08:52 AM PST
목사들은 교회 성도들이 그들에게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온라인 구독자 중 목회자 64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인 돌봄, 상담, 소통'이 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설교를 더 잘하는 것'과 '젊은 층 전도'(각 16%), '목회자로서의 언행일치의 삶' 15%, '성도 교육 강화' 12% 등의 순이었다. 반면, '교회의 혁신·변화'를 꼽은 응답은 4%에 그쳤다. Nov 10, 2025 08:50 AM PST
미국과 중국이 10일 0시 1분부터 상호 보복관세 부과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장기화된 양국 간 무역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미중 경제통상협정에 따른 상호관세율 수정'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도 5일자로 "보복관세 부과를 1년간 유예한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이로써 양국은 상호 간 보복 관세의 악순환을 중단하고 협상 국면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중국은 희토류를 비롯한 전략 광물의 수출 통제를 유예하고, 미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보복 조치를 철회하기로 했다. 또한 미국산 대두 등 주요 농산물의 수입을 확대하며, 미국 농산물에 부과된 관세를 일시적으로 유예한다. 이에 대응해Nov 10, 2025 08:48 AM PST
장문석(중국 이름 장원스) 집사가 북한 감옥에서 석방돼 지난 5일 중국으로 귀환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10일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순교한 한충렬 목사와 함께 중국 장백에서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했던 장문석 집사는 15년 형을 선고받고 12년 이상 복역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장 집사가 조선족이라며 "2014년 11월에 중국에서 납치돼 북한 감옥에 갇혔다. 우리가 한충렬 목사님과 진행해 온 북한 사역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북한 쪽에서 장 집사님을 납치한 것"이라고 했다. 장 집사가 납치·체포되고 15개월이 지난 뒤, 양육하던 지하교인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간 한 목사는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Nov 10, 2025 08:46 AM PST
미국의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는 케빈 리 목사. 그가 새들백교회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기침) 총회 교육부·청소년부는 리 목사를 초청해 10일 대전광역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건강한 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디테일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다음세대 사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를 주관한 침례교청년연구소의 소장 박군오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금, 다음세대의 신앙 단절과 교회의 건강성 약화라는 중대한 과제 앞에 서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사역자·신학생이 함께 모여 '건강한 교회의 본질과 다음세대 사역의 실제'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Nov 10, 2025 08:42 AM PST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회가 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회장·부회장 선출 투표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결과”라며 무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명옥 목사는 “공천위원회가 서류를 다시 검토하고 선거 과정을 전반적으로 확인한 결과, 예상치 못한 사건을 발견했다”며 “총 등록 인원이 51명이었고, 마지막 투표의 개표 결과는 50표로 집계됐다 그런데 투표 등록을 하고 참석하지 않은 회원이 4분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면 4표는 나오지 않아야 하는데 50표가 나왔다.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단 2표로 당락이 결정된 만큼, 이것은 양심의 문제다”라고 밝혔다.Nov 09, 2025 08:47 PM PST
북한 지방 노동당 간부 출신의 파란만장한 신앙 여정과 순교적 삶을 담은 수기증언서 영문판 NEVER SEEN FREEDOM이 최근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된 NEVER SEEN FREEDOM은 ▲하나님을 알게 된 과정부터 의문사로 생을 마감하기까지의 기록을 담은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2013)과 ▲유소년기·청년기·특수부대 군 복무 시절을 거치며 '자유'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빛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2015)의 내용을 한 권으로 통합한 영문판이다. NEVER SEEN FREEDOM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5 북한인권국제대회에 맞춰 출판되어, 해외 각국에서 참석한 인사들에게도 소개됐다. 이번 출간은 북한 인권과 통일 문제를 전 세계적인 아젠다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Nov 09, 2025 05:50 PM PST
멕시코 알레그리아 선교회 이주혁 선교사 자녀로 다음세대 선교사의 비전을 품고 살아가던 이은찬 군이 농구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치료를 위한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Nov 09, 2025 12:31 PM PST
어제는 카스코에서 장을 본 후, 겨울용품 후원 요청을 위한 공문을 발송하기 위해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미리 찾아둔 하트 그림 우표가 몇 장 남아 있지 않아 "Thank you"라고 적힌 우표를 구입해, 준비된 편지봉투에 한 장 한 장 붙이며 기도했습니다. 이 편지를 통해 '둥지 사역'이 다시금 알려지고, 새로운 동역자들이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Nov 09, 2025 10:42 AM PST
혹시 '만인제사장 교리'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32문은 모든 성도가 제사장, 왕, 선지자로 부름받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것이 모든 사람이 목사나 장로, 집사가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Nov 09, 2025 10:19 AM PST
이번 주에 새로 교회에 나오신 성도님의 자동차에 문제가 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진으로는 금방 진단이 안되어 평소 제가 쓰던 빨간 툴박스를 들고 찾아갔고 몇 분 만에 그 문제를 해결해드리자, 그분은 정말 고마워하셨습니다. 저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Nov 09, 2025 10:1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