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회장·부회장 후보 정견발표회가 11월 8일 오전 11시 퀸즈 샘물교회에서 열렸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현영갑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목사회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각 후보의 비전과 방향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영갑 선관위원장은 사사기 말씀을 인용하며 “왕이 없으므로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목사회는 법과 원칙 위에서 회복과 신뢰의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며 “다음 회기를 이끌 후보들이 바른 생각과 정견을 갖고 나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견발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 하던 일을 새로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었던 정당한 절차를 다시 회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Nov 10, 2025 09:04 PM PST
오늘날 교회는 국가나 교단을 넘어 하나 되기를 원하는 흐름 속에 놓여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등은 그 대표적인 예다. 서로 다른 교파가 벽을 넘어 연합하고 협력하자는 정신 자체는 귀하다. 예수님 또한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21)라고 기도하셨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연합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Nov 10, 2025 07:09 PM PST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이하 CPU) 부설 평생교육원(PULI)은 지난 11월 10일,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Active Seniors Ministry Lecture Series)’의 첫 번째 모듈(SPM01)을 은혜롭게 마쳤다고 밝혔다.Nov 10, 2025 07:09 PM PST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말이 부모의 귀에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거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는 그 꿈을 결코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어린 자녀가 품은 꿈이 설령 비현실적으로 보이더라도, 그 꿈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부모는 반드시 귀를 기울이고 응원해 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그래, 하나님께서 너를 통해 하실 일이 있을 거야”라고 격려해 준다면, 그 한마디가 자녀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평생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Nov 10, 2025 07:01 PM PST
병문안을 가보면 세상 모든 사람이 환자로 착각이 될 정도로 병원에 환자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그때 평소에는 잊고 있었던 ‘내가 건강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는다. 건강이 가장 절실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보다 병을 얻어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다. 그들은 그 누구보다 건강의 소중함과 운동의 필요성을 크게 깨닫는다. 건강한 몸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그래서 몸의 위기 앞에서 몸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태도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느냐가 건강의 큰 관건이다. Nov 10, 2025 06:53 PM PST
새생명비전교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8년 동안 성심을 다해 섬기던 교회를 떠날 때 제 손은 빈손이었습니다. 이민 목회의 쓴맛을 경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실패의 골짜기, 눈물의 골짜기로 떨어졌습니다. 그 골짜기는 생각보다 깊었고, 충격도 컸습니다. 그러나 그 깊은 골짜기에서 저는 은혜의 샘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시 84:6).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시 104:10). 하나님의 은혜와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그 깊은 골짜기에서 새생명비전교회가 태어났습니다. 그때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거듭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은혜”입니다.Nov 10, 2025 06:45 PM PST
[1] 어제가 사랑하는 아버지가 천국으로 훌쩍 이주하신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날도 토요일이었는데,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3시간 정도 옆에서 지켜보다가, 급한 일이 있어서 2시간 정도 집에 와서 일 끝내고 가려 했는데, 병원에서 임종하셨다는 연락이 왔다. 분노가 치밀었다. 위독한 상황이면 즉시 알려달라고 그리 부탁했는데, 돌아가신 뒤에 전화를 준 것이다. 급히 병원으로 가서 숨이 끊어진 아버지 앞에서 한참을 소리내어 울었다.Nov 10, 2025 06:43 PM PST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11월 9일(주일)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총 20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한어권과 2세 영어권이 함께 참여해 기쁨과 감격이 넘쳤다. 이날 임직자들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공의를 따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교우들을 위로하고 주의 백성을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 예배와 교육, 봉사에 헌신하며 교회를 세우는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고 서약했다. 심우진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직분은 명예나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자 사명"이라며 "무슨 일을 하든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주의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겸손과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위로와 격려의 사람이 되고, 사랑의 섬김 가운데 기쁨과 열매를 누리는 주님의 귀한 일꾼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Nov 10, 2025 05:14 PM PST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는 “최근 정책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뉴저지 글로벌비전교회 목사를 선출했으며, 제6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를 2026년 10월 튀르키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이사회는 PGM을 이끄는 핵심 의사결정 기관으로 지역교회의 본질 회복과 39개 전문인 선교사역자 육성, 선교현지 지도자 훈련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Nov 10, 2025 01:32 PM PST
노숙인($\text{Homeless}$)은 삶의 모든 것을 상실한 사람들입니다 (누가복음 15:16). 많은 이들이 그들과의 거리를 두려 하고, 심지어 가족조차 외면하고 싶어 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회에 피해를 주고 소망을 잃은 이들이라고 여겨지죠. 하지만 '아버지 밥상 선교회'에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의 젊은 노숙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하여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성경을 공부하며 기도하는 이들이, 다른 노숙인 영혼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쁨이 충만합니다. 감사의 계절을 맞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이 놀라운 일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Nov 10, 2025 01:28 PM PST
자유주의 신학은 18~19세기 유럽 계몽주의의 영향 아래 태어났다. 인간 이성과 경험을 절대화하고, 성경의 초자연적 권위를 부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역사적 인물의 상징’으로 축소시켰다. 이는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사상 수준으로 끌어내린 것으로, 결국 신앙의 중심을 하나님이 아닌 인간에게 옮겨 놓았다. 이 사조가 미국과 한국의 신학교에 스며들며, 복음의 초자연적 진리를 부정하고, ‘윤리적 인간주의’와 ‘사회 정의 중심의 복음’으로 대체되었다.Nov 10, 2025 01:22 PM PST
‘Hybrid 비거주형 Here & Now 선교’는 GMNET(과테말라 선교단)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립된 새로운 선교 개념입니다. 이 선교는 디지털(온라인) 사역과 대면(오프라인) 사역을 결합한 hybrid선교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임재 중심의 선교를 지향합니다. 이 모델은 PGM의 핵심 선교 전략인 “Here & Now”에서 파생되었으며, 신학적 기반은 바울의 로마 감옥 옥중 선교에 있습니다. 선교사가 대상 지역에 상주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이고 현장감 있는 사역을 가능하게 합니다. 온라인의 효율성과 오프라인의 깊이 있는 접촉을 결합함으로써, 이 선교 방식은 현대 선교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제시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선교가 단순한 대체가 아닌, 더 깊은 임재와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적 접근임을 보여줍니다.Nov 10, 2025 10:37 AM PST
배우 권오중 주연의 영화 '마사이 크로스' 시사회가 11월 7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CGV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성관 감독, 권오중 배우를 비롯한 제작·출연진이 참석해 무대 인사를 나눴다. 이성관 감독은 "영화 '마사이 크로스'는 "상실감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과 회복, 희망을 믿음과 구원의 관점에서 보여 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아프리카에서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조혼과 할례로 고통받으며 꿈을 잃은 채 산다"며 "케냐의 마사이족 소녀들을 도와 주려는 목적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Nov 10, 2025 09:11 AM PST
중국 시안의 풍요로움교회 랸쉬량(Lian Xuliang) 목사, 랸창냔(Lian Changnian) 목사, 푸후안(Fu Huan) 자매가 지난 11월 2일 시안시 공안국 제1지부에 의해 다시 체포돼 구금됐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이들은 논란이 많은 '사기' 혐의에 또다시 직면했으며, 현재 시안 웨이양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번 체포는 시안시 바차오 지방법원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목회자에 대한 구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앞서 2022년 8월 17일에도 동일한 혐의로 체포돼 2년 8개월간 구금됐으며, 이후 2025년 4월 12일 보석돼 지정된 장소에서 거주 감시를 받아 왔다. 특히 올해 71세인 랸창냔 목사는 건강 악화로 병원 Nov 10, 2025 09:08 AM PS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8일 '중국을 모욕하면 감옥에 보내는 것이 정상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비판 시 처벌하겠다는 형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교회언론회는 "중국이라는 특정 국가 국민들만을 위한 입법은 낯뜨거운 일"이라며 "'반중 시위'가 나타나자 즉각 '처벌법'을 만들려는 것은 국민들이 볼 때 매우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일"이라고 개탄했다. 이들은 "정부가 이러니, 중공군 복장을 한 사람들이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행진을 하는 일들까지 벌어졌다"며 "이런 발상을 한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즉시 입법발의를 취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Nov 10, 2025 09:0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