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루이스의 신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체스터턴(G. K. Chesterton 1874-1936) 이 쓴 유명한 책 “정통 (Orthodox)” 이란 책에서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끝없는 욕망이 있고 자유롭기 때문에 같은것이 반복되고 거듭되기를 원한다. 그들은 항상 Do it again 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린아이들 보다 더 의욕적이고 지칠 줄 모르신다. 매일 아침 태양을 향해 Do it again이라고 말씀하시고 좋아하신다. 우리는 죄를 지으며 늙어가지만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보다 젊으셔서Do it Again 이라고 오늘도 말씀하신다.” 이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를 통해 끊임없이 경배받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May 13, 2025 10:30 PM PDT
장애인 선교 사역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음악회가 오는 6월 1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린다.May 13, 2025 07:37 PM PDT
지난 5월 10일 오전 9시에 대한인국민회, 화랑청소년재단, 그리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가 함께 Angelus Rosedale Cemetery에서 독립 애국자 묘지 방문 및 보존 행사를 가졌다. 남가주교협 관계자는 "거의 아무도 찾지 않는 쓸쓸한 환경 속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묘지를 바라보며 깊은 감동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현재까지 확인된 독립운동가는 총 31분이며, 모두 나라를 위해 목숨과 삶을 바친 귀하신 분들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학생들이 앞으로 이 묘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비석을 닦고 관리하겠다는 결단을 했다. 이 결심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소중한 사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국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May 13, 2025 03:25 PM PDT
[1] 대형교회들이 담임 목사들의 은퇴로 인해 마땅한 후임들 찾기에 곯머리를 앓고 있다. 지구촌교회는 성공적으로 후임을 결정한데 반해, 후임 청빙에 실패를 거듭하는 교회들이 여럿 있다. 최근 한국과 미국에 있는 두 대형교회의 담임들이 실력있는 후임감을 구해달라고 특별 부탁을 했다. 그래서 눈에 불을 켜고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2] 솔직히 그간 나 나름대로 자랑할 만한 설교와 목회의 유망주들을 찾아보았는데, 눈에 띄는 인재들이 보이질 않았다. 그러다가 2년 전부터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10여 명의 목회자들이 내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모두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천 명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망주들이다. 그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어째서 그들의 교회들이 부흥하고 성장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May 13, 2025 10:36 AM PDT
2006년부터 시작된 ANC 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 장학회는 올해로 20년째를 맞는다. ANC 장학회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과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나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어서 학업을 장려하고 장래의 크리스찬 지도자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May 13, 2025 10:20 AM PDT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2일 오후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 에단 알렉산더(Edan Alexander·21)를 석방했다.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기습 공격으로 납치한 지 584일 만이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오후 7시경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국제적십자사(ICRC)의 정보에 따르면, 인질 1명이 적십자사에 인계됐다"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이스라엘군 특수부대의 호위 속에 이스라엘 남부의 진지로 이동해 기다리던 가족과 재회했다. 그는 이곳에서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은 뒤 텔아비브의 의료시설로 옮겨졌다. 예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병사 에단의 귀환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하마스가 여전히 붙들고 있는 인질 58명을 구출하겠다는 의지는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May 13, 2025 10:16 AM PDT
미국 테네시주가 공립학교와 공공기관에서 교직원과 학생이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개인의 선호 이름이나 대명사를 반드시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명시한 법안을 제정했다. 공화당 소속 빌 리(Bill Lee) 주지사는 지난 9일 하원법안 1270호(HB 1270)에 서명했다. 이번 법안은 공화당이 장악한 테네시주 의회에서 하원 77대 18, 상원 27대 6의 큰 격차로 통과됐다. 정당 간 뚜렷한 의견 차가 드러났지만, 하원에서는 민주당 의원 3명이 공화당과 함께 이 법안을 지지했다. 법안에 따르면, 공립학교 학생·교사·직원·계약자는 특정 개인이 선호하는 이름이 그들의 법적 이름 또는 파생어가 아닐 경우, 이를 사용하도록 강제받지 않는다. 또한 해당 개인의 May 13, 2025 10:12 AM PDT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5월 21일 즉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이 되었다. 요즘 핵가족화 시대의 가정에서 중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이 청소년 문제. 고령화 문제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각으로 제정이 되었다. 부부관계가 원만하고 화목하면 청소년 문제 발생도 줄어들고 고령화 시대에 따른 그런 문제들이 많이 사라질 수 있다고 본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제 몫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May 13, 2025 10:01 AM PDT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13일 '김문수가 대안이다(1)'라는 제목으로 '아침묵상'울 썼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선거에는 김문수가 대통령으로 뽑혀야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고 확신한다"며 "그래서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확신을 품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문수가 대안인 이유로 다섯 가지 사항을 손꼽는다"며 이번 글에서는 이중 두 가지를 들었다. 김 목사는 "첫째는 안보다. 경제는 일시적으로 무너져도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면 다시 살려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지기에 다시 일으킬 May 13, 2025 09:57 AM PDT
'헌금'이라는 단어는 교회 안팎에서 쉽게 꺼내기 어려운 주제다. 신앙의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여기는 이들도 있지만, 부담과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특히 교회를 처음 찾는 새 신자에게는 헌금이 신앙생활의 걸림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헌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책 <성도의 헌금생활>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교회와 신앙을 이해하는 새 신자 GUIDE' 시리즈의 아홉 번째 권이다. 책은 짧지만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헌금에 대해 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성경적, 교회적 관점에서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또한 새 신자뿐 아니라 기존 성도들에게도 유익한 안내서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May 13, 2025 09:53 AM PDT
부모의 신앙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교회 출석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했던 '가족 종교화 실태 조사'의 주요 결과를 13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부모 신앙이 가장 약한 1단계인 경우 자녀의 주일예배 '자주 참석' 비율은 31%에 불과했으나, 신앙 단계가 높아질수록 그 비율 역시 높아져 4단계에서는 82%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목데연은 "부모 신앙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녀의 교회 출석률은 더욱 뚜렷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May 13, 2025 09:49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소액 직구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800달러 이하 중국발 수입품에 대한 기존 120%의 높은 세율을 54%로 대폭 낮추는 내용이다. 새로운 세율은 오는 14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나온 결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행정명령에서 우편물당 최소 고정 관세를 100달러로 유지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소액 직구 상품에 대해 일정한 기준을 두고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지속될 것임을 알렸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간의 무역 협상 끝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90일 동안 May 13, 2025 09:47 AM PDT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는 교회를 위한 무료 방송 제작 강좌를 준비했다. ICMM에서는 5월 17일(토) 오후 1시 30분에 YouTube 방송 제작을 위한 강좌를 제공한다.May 13, 2025 09:45 AM PDT
2025년 5월 10일,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서문준)는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미주 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조찬 기도회를 개최하였다.May 13, 2025 09:45 AM PDT
11일부터 시작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의 둘째 날인 12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 모인 성도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장장 11시간 동안 이번 21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북한구원·통일한국’을 이루고 ‘동성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설 대통령이 선출되고,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제정되도록 기도했다. 특히 이번 성회에는 태어난 지 한달 된 갓난아기를 데리고 온 부모와 어린 여섯 명의 자녀와 함께 참석한 탈북민 가족, 임신한 몸으로 아이 셋을 데리고 제주도에서 온 목회자 가족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고 한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춘근 국제정치학 박사는 최근 국제정세가 한반도 자유통일에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 김정은 체제는 경제력과 군사력 전반에서 내구력이 한도에 이르렀고, 북한의 최대 우방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현재 심각한 내부 위기를 겪고 있어 한반도 문제에 관여할 여력이May 13, 2025 09:2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