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미국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연합회(KAC)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대한 증오 범죄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회는 또 커뮤니티 리더들과 선출된 공직자들이 반아시안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Stop AAPI Hate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미국에서 무려 3,795건에 이르는 증오 사건이 보고됐다. 아시안에게 침을 뱉고 기침을 하거나, 모욕, 위협, 폭행에 관한 보고는 지난 몇 달 동안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Mar 19, 2021 12:40 PM PDT
코로나19로 한국 교회는 대내외적으로 긴급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비대면 예배로 인한 공동체 붕괴의 두려움과 그럼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로 인한 사회적 불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 어려움 속에서도 성경의 가르침을 붙잡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루고자 했던 가정 교회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안희열 교수의 신간 '바울, 교회에서 길을 찾다'가 17일 발간 됐다. 이 책은 신약교회, 즉 가정교회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하면 한국 교회가 불신이 아닌 확신의 대상으로 회복하고 자리할 수 있는지를 성경과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 특별히 바울이 세운 가정교회들Mar 19, 2021 11:33 AM PDT
전신마비 아들을 태운 휠체어를 밀면서 달리며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진정한 철인' 딕 호잇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A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호잇은 17일 오전 매사추세츠주 홀랜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영면에 들었다. 가족들은 그가 심장 질환을 앓았다고 전했다. 호잇은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가진 아들 릭(59)과 함께 꾸린 '팀 호잇'(Team Hoyt)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들 릭은 출생 때 목에 탯줄이 감겨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서 중증 장애를 안게 됐다.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 없고 컴퓨터 장치 없이는 의사 표현을 할 수도 Mar 19, 2021 11:30 AM PDT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그 피해가 빈곤국가에게 더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아프리카와 같이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는 마실 수 있는 물도 부족한 상황에 손을 씻는 예방법도 실시 하기 힘든 상황이다. UN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올해 최악의 식량 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 했다. 당초 유엔 식량농업기구(FHO)는 1억3천만명이 만성 기근으로 내몰릴것으로 전망 했었지만,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식량 생산과 공급이 줄면서 세계 기아 인구는 당초보다 2배 늘어난 2억7천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수정했다. Mar 19, 2021 11:25 AM PDT
미 상원이 자비에 베세라(63)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보건부 장관으로 인준하자 친생명 단체가 우려와 실망의 목소리를 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8일 보도했다. 멕시코 이민자 가정 출신인 베세라 장관은 상원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인준을 통과했다. 인사청문회에서 베세라 장관은 "겸손한 자세로 보건부 장관직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 쪽 경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난 준비되었다.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도전과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맞닿아 있는 기관의 성실한 청지기로서 책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메인주 수산 콜린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공화당에서 유일하게 베세라 후Mar 19, 2021 11:24 AM PDT
미국 메사추세츠주 캠브리지시가 다자연애(ployamory)를 공식 인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8일 보도했다. 최근 케임브리지시는 미국 내 파트너십을 2인으로 제한되지 않도록 기존 법령을 개정하는 조례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케임브리지시에서 '파트너십'은 "연고가 없고 가족으로 여기는 두 사람 이상이 형성한 실체"로 정의된다. 이들은 "상호 지원, 배려, 헌신적인 관계에 있으며, 이러한 관계성을 유지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등록서를 제출해야 한다. 개정된 정책은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모든 이들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요건과, 국내 파트너들이 그들의 가족관계에 대한 증거를 시에 제출하도록 하는 조항을 Mar 19, 2021 11:22 AM PDT
코로나19 집합 제한 명령을 어기며 현장 예배를 드린 후 체포됐던 캐나다 목사가 석방될 예정이다. 1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버타주 애드먼턴 그레이스라이프교회 제임스 코츠(James Coates) 목사는 지난달 대면 예배를 계속 드려 공중보건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당국에 자수했다. 코츠 목사의 변호를 맡고 있는 캘거리 헌법자유정의센터(JCCF)는 "코츠 목사가 이르면 오는 22일 석방될 것"이라고 전했다. JCCF 존 카페이(John Carpay) 회장은 성명을 통해 "코츠 목사가 따르지 않은 규제는 '비과학적이고 위헌적'"이라며 오는 5월 3일 시작될 재판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Mar 19, 2021 11:16 AM PDT
불법 총기류를 소지했다며 필리핀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백영모 선교사(51)가 18일 오전 한국으로 귀국했다. '셋업 논란'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백영모 선교사는 현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안식년을 보내기 위해 부인과 함께 귀국했다. 현재 백 선교사 부부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자가격리가 끝나면 억울한 옥살이를 하면서 생긴 트라우마와 피부병 등을 치료하며 심신 안정을 되찾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는 귀국 후 "성결교회 가족Mar 19, 2021 11:11 AM PDT
17일 방한한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또 한 번 북한의 인권 문제를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18일 보도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첫날부터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에 인권과 민주주의를 되돌려 놓겠다는 결심을 분명히 했다”며 “안타깝게도 북한은 우리가 전 세계에서 알고 있는 인권 상황이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같은 날 SBS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바이든 대통령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으로 되돌리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Mar 19, 2021 07:54 AM PDT
미국 전역의 50명 이상의 흑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평등법을 규탄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고 1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뉴욕 브루클린의 대형 교회를 이끄는 A.R 버나드 목사, 전 NFL스타인 벤자민 왓슨을 비롯한 52명의 교계 인사들은 바이든 평등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앤드 캠페인’ 공개 서한에 서명한 뒤, 상원 법사위원회에 제출했다. 서한은 AND 캠페인에 대해 “더 나은 대표성, 보다 공정하고 자비로운 정책, 건강한 정치 문화를 가져오는 시민 문화적 참여를 위해 기독교인을 교육하고 조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 연합을 표방한다”고 설명했다.Mar 18, 2021 08:18 PM PDT
미국에서 생물학적 성별을 부정하는 개인을 위한 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미국 개신교 목회자 대다수는 ‘성 유동성’이 윤리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내슈빌에 본부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 4명 중 3명(72%)이 자신의 생물학적 성과 다른 성별로 인식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62%는 이에 강력히 동의했다. 반면 목회자 7명 중 1명(14%)은 동의하지 않았으며, 도덕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0%였다. 또한 복음주의 목회자(84%)들은 타 주류 개신교 목회자(32%)들보다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는 것에 반대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Mar 18, 2021 08:16 PM PDT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가 16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18일 총회장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시안들을 향한 혐오범죄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성명은 사건의 용의자인 로버트 롱(21)이 침례교 목회자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그가 기독교인이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전하면서 교회들도 함께 반성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최병호 총회장은 성명에서 “지난 1년간 미국에서 3천292건의 아시안계 혐오사건이 접수됐다”면서 ”하루 평균 11건의 아시안계 혐오사건이 일어났다. 욕설과 언어희롱, 침을 뱉는 행위, 폭행,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 내 아시안 혐오 사건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Mar 18, 2021 08:00 PM PDT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를 낳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범행에 대해 용의자가 출석했던 교회가 애도를 표했다. 뱁티스트 프레스는 17일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 장로들이 숨진 8명에 대해 슬픔을 표했으며, 교회가 총격 희생자와 용의자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보도했다. 용의자인 로버트 에런 롱(21)은 16일 오후 5시경, 애틀랜타 소재 마사지업소 세 곳을 돌며 총격을 가했고, 이로 인해 아시아 여성 6명, 백인 여성과 남성 각각 1명이 숨졌다. 교회측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생한 다수의 사망자에 대한 비극적인 소식을 듣게 매우 슬프다. 우리는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Mar 18, 2021 05:08 PM PDT
필자와 직접 교제를 나눠온 다음 몇 분들의 교회를 소개하면서 목회적 부흥의 참된 교훈을 나누고자 한다. 미국에서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성경적 교회부흥의 본질을 재발견하기를 소망한다. 필자는 이분들의 교회에서 예배와 사역에 참여했었고, 그 목회현장이 풍성함을 체험하면서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수적으로 대형교회를 이룩한 분들이요, 현대 교회사에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할 수 있다. 이분들은 하나님을 성경에 입각해서 소개하고 있기에, 교회가 성령의 위로와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다고 느꼈다. 필자의 안목에서 무엇이 참고할만한 가치인가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Mar 18, 2021 11:41 AM PDT
몇 년 전 교단에서 실시하는 인종문제 Workshop에 참여하면서 들었던 얘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교단에서 고위직을 맞고 있는 한분의 간증이었는데 자신은 흑인으로서 백인 동료들에게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 많은 경우에 정장 차림을 하고 빈틈을 보이려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피부색 외에는 다른 것으로 흠을 잡히지 않기 위해서 그만큼 매사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 하나로 수많은 흑인들이 겪어야 했던 인종차별의 상처와 아픔을 나름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 Mar 18, 2021 11:3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