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목회자이자 작가인 팀 켈러 목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교회가 공화당을 옹호하면서 기독교 민족주의에 잠식됐다고 지적했다. 팀 켈러 목사는 10일 ‘처치 리더스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민족주의는 두려움과 원망에서 작용한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진리는 없다. 그래서 당신은 진리에 호소할 수 없다. 당신이 호소하는 것은 두려움과 원망이며, 이것이 당신이 권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고, 당신이 이기는 방법’이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켈러 목사는 “낙태와 동성결혼 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권리에 동의한다”면서도 “80~90년대 많은 기독교인들이 핫이슈를 다루는 방식은 지역사회에 공포, 원망, 분노만을 야기했다”Mar 15, 2021 02:25 PM PDT
교회는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라고 합니다. 이것은 직역하면 그 자리에 그냥 두면 곧 멸망하겠기에 구원을 목적으로 멸망할 자리에서 옮겨놓았다는 말입니다. 즉 여러분들이 죄악 세상에 불의와 죄악에 휩쓸리며 죄악을 먹고 마시는 생활을 계속했다면 여러분들은 곧 멸망할 입장뿐이라서 교회를 통하여 하늘나라 갈 자격을 갖추라고 불러내 주셨다는 뜻입니다. 일단 교회에 왔다는 것은 소망적인 비전을 허락받았다는 입장에서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여러 단계를 거쳐서 성장합니다. 성경에서는 거듭나라는 말씀이 절대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3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했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인생의 껍질을 벗는 것과 같습니다. 옛사람의 모든 성품적인 것까지 벗어버려야 하는데 그것이 잘 되지 않아 자신의 신앙 성장이 더디게 되고 주변Mar 15, 2021 11:44 AM PDT
에디오피아(에티오피아)는 커피의 원조 국가로도 유명하다. 3천 년 전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을 만나러갔던 시바 여왕은 수많은 향신료를 가지고 갔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지금의 에티오피아는 고대로부터 향신료와 향품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왕상 10: 2; 사 60:6; 렘 6:20; 겔 27:22). 시바 여왕이 지금의 커피라는 이름의 열매를 정식으로 가져갔을 리는 없다. 성경은 다만 향품에 대한 스바 지역 사람들의 오랜 명성을 알려주고 있다. 혹시 커피 유사 향료를 가지고 갔었을 지도 모른다고 즐거운 상상을 할 뿐이다. 에티오피아에서 민간에 전해지던 커피가 드디어 문헌에 얼핏 등장하기 시작하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다. 에티오피아에서 오랫동안 자생하던 커피나무는 늦어도 9세기부터 에티오피아의 고지대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Mar 15, 2021 11:23 AM PDT
성별위화감 또는 성별불쾌감(Gender dysphoria, GD)은 타고난 성별과 인식되는 성별 사이의 차이로 인해서 유발되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사람들은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을 하고 본인이 원하는 성별로 살기 위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한다. 이들 중 일부는 남성 또는 여성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여 새로운 성별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그 후 어떤 이들은 수술을 통해 본인의 타고난 생식기를 제거하고 새로운 성별의 성기를 만드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호르몬 요법이나 성전환 수술을 시행한 이들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수도 있지만 상당수는 성전환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과 후회로 고통을 받게 된다.Mar 15, 2021 11:20 AM PDT
킴벌리 D. 무어의 '말씀 챙김'이 23일 출간된다. 《말씀 챙김》은 여성과 관련된 성경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여성들이 스스로 '진실한 신앙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나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까지 큰 공감을 얻어내어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성경 공부 가이드 1위', '선물하고 싶은 책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책은 하루 15분씩, 1년 52주 동안 성경 말씀을 묵상하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의 순서대로 '하루 말씀'을 읽어가다 보면, 1년에 성경 1독을 할 수 있다. 매주 묵상 포인트와 적용 포인트, 기도문과 말씀 구절, 생각거리 등을 수록하여 매일 성경 묵상하는 것이 어려운 초신자는 물론 깊이 있는 묵상을 바라는 신앙인들에게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즐거움을 준다. 또한, 이 책이 더욱 특별한 것은 바로 '여성을 위한' 성경 묵상집이라는 점이다. 저자 킴벌리 D. 무어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에 있는 임마누엘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침례교단의 Mar 15, 2021 11:17 AM PDT
영국에서 현직 경찰이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남성들에게 긴급한 회개와 단호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 보도했다. 이 끔찍한 납치 살해 사건의 희생자는 사라 에버라드(33세)로 영국 가디언과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인 에버라드는 지난 3일 런던 남부 클래펌의 친구 집에 들렀다가 귀가하는 중 실종됐다고 한다. 에버라드의 시신은 1주일이 지난 지난 10일 목격 장소에서 80km 떨어진 동부 켄트주의 한 숲속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에 대한 부검이 아직 진행중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관인 웨인 쿠전스로 런던 경찰은 그가 2018년부터 런던에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의회와 외교 공관 등에서 경비를 맡았다고 밝혔다. Mar 15, 2021 11:13 AM PDT
우리나라는 중국을 오가던 사신들을 통하여 기독교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먼저 선교사들을 받아들인 중국. 왕은 중국을 배워오라고 보냈지만 복음을 배우게 되었다. 그들을 통해 천주교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실학사상은 천주교였고 개화사상은 기독교였다. 천주교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만 죽었던 시절이어서 학문으로 풀어내었다고 생각된다. 실학사상은 박지원 정약용을 통해 이루어졌고, 박지원의 손자 박규수는 실학사상을 이어 개화사상을 세우고 전했다. 천주교 기독교에 있던 사상이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으로 보았고 그것을 학문으로나마 풀어 전하고, 나라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중국사신으로 갔던 박규수는 토마스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다. 선교를 준비하다 아내를 잃고 그만두었던 토마스는 조선의 상황을 듣고 다시 선교에 마음이 불타올랐고 성경을 준비해서 조선에 오게 되었다. 토마스 선교사가 조선에 오자마자 순교한 것Mar 15, 2021 11:11 AM PDT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45) 의장이 첫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사회 환원 계획으로 외식업 사장들과 저소득층 학생 지원에 400억원을 지원한다.김 의장과 배우자 설보미 씨는 12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외식업 사장들의 의료·생계비와 자녀의 국내외 대학 장학금 지원을 위해 각각 100억원씩 모두 200억원의 기금을 앞으로 5년에 걸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민 입점이나 광고주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외식업 사장들을 대상으로 의료·생계비 기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장학금은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진행한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도 삼성·엘지와 함께 고사양 노트북 200억 원어치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i5급 CPU를 탑Mar 15, 2021 11:07 AM PDT
전성민 교수의 두 번째 저서 '세계관적 성경읽기'가 지난달 25일 출간 됐다. 신간 『세계관적 성경읽기』는 『세계관적 설교』(성서유니온)에 이은 전성민 교수의 두 번째 세계관 이야기다. 이 책의 부제는 '콘텍스트를 품고 다시 텍스트로'이다. 부제가 이렇게 정해진 이유에 대해 저자는 "텍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콘텍스트를 회피한 결과 기독교 신앙이 세상과 연결점을 잃어버리게 됐다"며 "텍스트에 매몰되는 것은 자폐적이고 게토화된 신앙을 만들어 낼뿐이다. 콘텍스트에서 생긴 질문을 품고 텍스트를 읽을 때에만 비로소 텍스트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저자는 3년 전 『세계관적 설교』를 출간하며 세계관에 대한 두 번째 책을 쓴다면 한국의 '복음주의 기독교'가 지향해야 할 다섯 가지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의 2부에서 그 다섯 가지 방향을 하나씩 제시한다. '지성의 제자도에서 욕망의 제자도로', '중심의 삶에서 경계의 삶으로', '대의 세계관에서 대화의 세계관Mar 15, 2021 11:01 AM PDT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상원이 최근 성전환자로 확인된 남성 선수들이 여성 운동경기에 출전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이 법안(1217호)은 지난달 하원을 50대 17로, 상원을 20대 15로 통과했다. 다수당인 공화당에서 12명, 민주당에서 3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사우스다코타주 법은 "여성 팀이나 스포츠는 생물학적 성별을 기준으로 여성들에게만 참가 허용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공개적으로 후원을 받는 각 운동팀은 남성, 여성 또는 남녀혼합 스포츠로 지정돼야 한다고 돼 있다. 선수는 팀에 합류하기 전 나이, 생물학적 성별,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화당 소속인 크리스티 노엠 주지사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이 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직후 서명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곳 사우스다코타에서 여성 운동경기를 보호함으로Mar 15, 2021 10:59 AM PDT
최성은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미래목회포럼 중앙위원)는 1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7-1차 포럼에서 존 스토트(John Stott, 1921~2011)의 신학과 사역적 공헌, 그리고 존 스토트의 선교 사상이 큰 영향을 끼친 로잔언약을 통해 이 시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언했다.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 박사학위 논문(An analysis of John R. W. Stott's theology of evangelism and practice of evangelism, 2006년)에서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신학과 실천을 분석한 최 목사는 이날 존 스토트에 관해 해박한 지식과 직접 인터뷰한 경험 등을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전달했다. 특히 존 스토트의 신학과 사역, 로잔 언약에서 볼 수 있는 비전과 통찰력 등을 통해 "한국교회 생태계 살리기 운동을 위한 신복음주의 운동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Mar 15, 2021 10:57 AM PDT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그린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부소장은 "역사는 북한 인권에 대한 현 청와대의 접근법을 좋게 평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번번이 동참하지 않은 데 대해 '역사의 심판'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VOA는 "북한 인권 정책에 관한 한, 과거 한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했던 전 미 당국자들에게서 동맹국을 배려한 외교적 수사는 더는 듣기 어렵다"면서 "미국을 포함한 일본·호주·영국 등 43개국이 이름을 올린 공동제안국에 한국이 올해 이름을 올리지 않은 데 대해 실망과 우려를 넘어선 분노에 가까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Mar 15, 2021 10:54 AM PDT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위기와 긴장의 시대에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평강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러시아에서는 코로나 대처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상황을 소개한다. 러시아 사회, 2019년 3월 이후 러시아는 확산하는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동안 모든 시민들의 출입을 제한한 적이 있었다. 한 달 이상 장기화되는 통제 속에서, 그야말로 모든 시민들은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인간 행동의 자유를 구속당하는 것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운 일인가를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통제에 적응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항의를 하고, 자유와 경제 행위를 위한 아우성이 시작되었다. 의료진의 가장 심각한 피해, 노령자들의 사망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그러면서 3개월 정도의 통제는 해제되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V 스푸트니크 백신이 만들어졌다. Mar 15, 2021 10:51 AM PDT
그리스 델포이에 있는 아폴론 신전에 가면, 지혜를 대표하는 두 마디가 기록되어 있다. 첫째는 '어떤 것도 지나치지 않게' 라는 말이다. 이는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의미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둘째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은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아폴론 신전에 적힌 말이다. '너 자신을 알라'에서 '자신'은 부와 외모와 같은 외적인 것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몸 안에 있는 각종 장기들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자신'은 훌륭함이나 지혜가 나타나는 혼의 영역을 말한다. 곧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네 혼을 알라, 네 존재를 알라'는 의미다. Mar 15, 2021 10:44 AM PDT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복음주의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구호와 바이러스 예방 노력을 통해 전 세계 신앙지도자 수만명과 지역사회와 협력해 5천9백만여명에게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1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3월 11일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선언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월드비전은 70년 역사상 가장 큰 세계적인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월드비전 비상 대응팀 프로그램 관리자인 에리카 반 데렌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세계가 폐쇄되는 중에도 월드비전은 하나님께서 조직과 직원들에게 부여하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일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Mar 15, 2021 08:5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