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가 이번에도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을 외면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유엔(UN)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 공동제안국에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43개국이 동참했지만 우리 정부는 그렇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외교부에 확인해 보니, 공동제안국에 우리가 빠져 있는 게 맞지만, 23일로 예정되어 있는 채택 전까지 공동제안국 참여가 가능하고,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애초에 동참하려 했다면 진작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Mar 15, 2021 08:49 AM PDT
예장 합동 제73회 증경총회장을 지낸 대구서문교회 이성헌 원로목사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1924년 6월 울릉도에서 태어난 이성헌 목사는 대구대학(현 영남대학교) 졸업 후 감리교신학대학과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50년 서문교회 전도사로 목회를 시작했다. 부임 후 한국전쟁 발발로 담임 명신홍 목사를 대신해 전도사 신분으로 피난민 사역과 설교사역, 새벽집회 등을 맡았다. 한국전쟁 후 부목사를 거쳐 57년 위임목사가 됐다.Mar 15, 2021 08:46 AM PDT
유명 목회자이자 작가인 팀 켈러 목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교회가 공화당을 옹호하면서 기독교 민족주의에 잠식됐다고 지적했다. 팀 켈러 목사는 10일 ‘처치 리더스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민족주의는 두려움과 원망에서 작용한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진리는 없다. 그래서 당신은 진리에 호소할 수 없다. 당신이 호소하는 것은 두려움과 원망이며, 이것이 당신이 권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고, 당신이 이기는 방법’이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켈러 목사는 “낙태와 동성결혼 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권리에 동의한다”면서도 “80~90년대 많은 기독교인들이 핫이슈를 다루는 방식은 지역사회에 공포, 원망, 분노만을 야기했다”Mar 15, 2021 08:34 AM PDT
그러면 하나님의 이런 시도가 아브람에게 먹혔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 어느 신이 큰가를 평가할 때의 잣대는 그 부족의 군사력, 경제력, 인구 등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브람은 자기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신인 여호와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었을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그 세겜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지만, 그 약속은 아브람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겁니다. 아, 처음에 그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흥분이 되었겠지요. 그러니까,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지 않았겠습니까! 얼마나 신나는 일이었겠는가요! Mar 15, 2021 08:06 AM PDT
한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주로 믿고 영접할 때에 예수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께서 그 영혼과 연합하시어 그를 영적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그가 성령을 소멸시키기 않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지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고 도우심으로 그를 영생에 이르도록 하십니다. Mar 15, 2021 08:05 AM PDT
여기서 "묵상"은 일반적인 "명상"과는 다르다. 대부분의 종교나 정신교육 등과 같은 것에서 가르치는 명상은 대체로 "마음을 비우고 무념무상하는 것"이거나 "다른 것들을 잊어버리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명상하는 이들은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만트라(mantram)를 반복한다. 만트라는 산스크리트어로 "마음의 도구"라는 뜻으로서 "마음이나 영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 진실한 말, 음절 또는 시귀같은 것"을 말한다. 일종의 주문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성경이 말하는 묵상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집중하고 그의 말씀을 깊이 되새기는 작업이다. 마치 소가 여물을 하루 종일 되새기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그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한다. Mar 15, 2021 08:00 AM PDT
저의 아버지는 어릴 때 중이염 수술을 잘못 받아 한쪽 귀가 거의 듣지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친할아버지는 아버지의 장애가 평생 자신의 탓으로 여기고 자책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버셨던 할아버지는 모든 재산을 고모 한 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다 물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 때 부자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장애를 가지셔서 하루 종일 집에 계시는 아버지와 배움이 짧으셨던 어머니로 인해 저는 항상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열등감으로 인해 저는 항상 어디에 가도 있는듯 없는듯 한 소심한 사람이었습니다. Mar 15, 2021 07:56 AM PDT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미국 사회의 ‘탈식민지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민족 교육 교과과정에 대한 투표를 앞두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보수 매체인 ‘시티저널’에 이 글을 기고한 크리스토퍼 루포에 따르면 ‘민족 연구 모델’로 불리는 이 교육과정 이 승인되면, 골든 스테이트의 1만여 개에 달하는 초중등 공립학교에서 6백만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수업 내용에는 공식적인 ‘민족 연구 공동체 성가’가 포함돼 있으며, 교사는 아즈텍 신들을 향한 기도문인 ‘인 락 아크 확언문’을 비롯, 토착민의 노래, 구호 등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Mar 14, 2021 05:54 PM PDT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가해 경쟁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최종 승인됐다. 11일 테이트 리브 미시시피 주지사(공화당)는 ‘공정화법’으로 알려진 상원법안 2536호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리브스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식 직후에 서명한 행정명령인 ‘성 정체성 및 성적 지향 차별 금지’ 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내가 이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미국 대통령(POTUS)은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그의 첫 번째 행동 중 하나는 어린이의 성전환을 장려하는 행정명령(EO)에 서명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Mar 14, 2021 05:47 PM PDT
GSM(대표 김경식 선교사, 선한목자선교회)는 11일,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에서 세계 선교를 위한 3월 중보기도회를 갖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소멸과 선교지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지도자들과 북한의 인권회복,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으며, 특별히 선교사역을 하다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와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씨의 석방과 자유를 위해 기도했다. 김정욱 선교사는 국가전복죄와 간첩죄 등으로 극심한 고문과 함께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주 6일, 매일 10시간 이상의 강제 노역에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에 억류된 지 8년째다. Mar 14, 2021 03:10 PM PDT
열린말씀 컨퍼런스 2021이 오는 21일(주일)과 28일(주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미 서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순행과 역행 : 변화의 바람 앞에 선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말씀 컨퍼런스는 교회의 본질을 돌아보며,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Mar 14, 2021 11:02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리딩 비언드 유어 리밋츠)’의 공동 저자인 마이클 머피가 쓴 “기독교 지도자를 위한 6가지 위험 신호”라는 글을 최근 게재했다. 아래는 머피가 쓴 칼럼의 요약이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가진 강력한 것 중 하나는 비전이다. 이 비전은 교회나 사역을 세우고, 사람들을 모으고 격려하고 치유하거나 다른 많은 것들을 가져올 수 있다. 핵심은 이 비전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을 돕거나 실행하도록 이끈다. 이러한 비전은 리더가 그들이 부름받은 것을 굳게 하는 열쇠이다. Mar 13, 2021 12:17 PM PST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 칼럼니스트가 쓴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이슬람에서 나를 이끌어 낸 것”이란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12일 게재됐다. 헤디 미라흐마디는 전 세계의 온건한 무슬림 단체를 위한 교육기관인 ‘세계자원개발 교육기구’의 회장을 맡고 있다. 아래는 무슬림에게 기독교를 소개하는 방법에 관한 요약이다. 무슬림에 접근하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타고난 성향은 변증론이지만, 그것은 종종 청중을 소외시키는 이슬람 교리에 대한 논쟁이나 모욕적인 말로 변한다. 나는 진정한 힘이 삼위일체의 실재, 즉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내주하심에 있다고 믿는다.Mar 13, 2021 12:10 PM PST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올해 4월4일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부활절예배다. 뉴저지교협은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부활의 큰 기쁨을 온 교회가 누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부활절연합새벽 예배는 영상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영적으로 모여 하나 되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예배는 부활절 새벽6시에 드리며, 진행 방식 및 온라인 링크 등의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한다고 뉴저지교협은 밝혔다. Mar 12, 2021 08:25 PM PST
성경번역 선교사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고, 그 길을 가기로 결정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선교사의 삶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니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마련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의 길을 걷는 것만으로 내 인생의 나머지 길이 순풍에 돛을 올린 배처럼 순항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선교사로서 살아가는 길목의 고비고비마다 어느 쪽으로 가야할 지 선택해야 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선택은 여전히 낯설었으며, 밀려오는 압박감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았지요. 선택해야 하는 순간마다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고민하게 되고, 방안을 찾아보려 이곳저곳을 정신없이 뒤졌습니다. 뭐, 사람마다 나름대로, '아, 이것을 선택하는 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믿는 구석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확신할 만한 근거를 찾을 수가 없었지요. 혹 있다 하더라도,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Mar 12, 2021 02:5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