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이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기금 부족이 “단 몇 달 안에 대규모의 기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즐리는 2017년 4월 WFP에 취임한 이래로 역사적인 수준의 기금을 유치했고 2020년 WFP가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는 데에 기여했다. 그럼에도 그는 올해 닥쳐올 기근에 대해 “내 생각에는 훨씬 더 클 것 같다”면서 “2021년은 특별한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으면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상했다.Jan 06, 2021 06:10 PM PST
미국 그리스도 언약교회 교회 케빈 드영 목사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의 발전에 바쳐야 한다고”고 권면했다. 6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빈 드영 목사는 이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2020 크로스 포 더 네이션’ 행사에서 주기도문의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말씀의 의미에 대해 강연했다. 드영 목사는 서두에 “우리가 선거, 교육, 인도주의적 선행, 환경적 책임, 예술의 발전으로 그 나라를 가져올 수 없다. (..) 그 나라는 나무를 심거나, 실업률이 낮아지거나, 심지어 불의가 해결되는 때에 발전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온다고 강조했다. Jan 06, 2021 06:10 PM PST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구호 식량을 제공한 것을 두고 개종금지법 위반이 적용돼 한국인 1명을 포함한 4명이 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인도 경찰은 금품을 제공하여 고의적으로 종교를 개종시켰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한국인 이미경 씨(50)와 현지인 3명을 각각 체포했다. 프라디프 쿠마르 트리파티 경찰서장은 “종교 또는 종교적 신념을 모욕하여 특정 계층의 종교적 감정을 모욕하려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4명의 용의자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 제정한 주 법에 따라 이는 “허위정보, 권력, 부당한 영향력, 강용, 유인, 기만적 수단 또는 결혼에 의한 불법적인 개종” 혐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Jan 06, 2021 06:08 PM PST
근간에 TV 방송에서 다룬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인 공분을 사면서 '정인아미안해' 운동이 들판의 불처럼 번지고 있다. 16개월짜리 입양아가 죽어간 정황은 참담함과 끔찍함 그 자체다. 인간으로서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무색할 정도다. 더구나 이 입양가정은 부계와 모계 모두 독실한 기독교 배경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에 대한 반감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Jan 06, 2021 12:32 PM PST
최근 미국 민주당이 하원에서 ‘성별’을 나타내는 용어 사용을 금지하는 규칙안을 제안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려 한다”고 비판했다고 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그래함 목사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제임스 맥거번 민주당 의원이 성별을 포함한 언어 사용을 중단하고 성중립 표현으로 대체하는 규칙을 정한다고 발표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Jan 06, 2021 09:36 AM PST
3일 미국 의회의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면서 미 한반도 전문가는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미 의회의 우려를 예상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4일 이 매체를 통해 미 의회가 북한 내 정보 유입을 차단하는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의 최우선 순위는 코로나 19위기를 진정시키는 것이며, 북한 문제가 우선적으로 다뤄지긴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Jan 05, 2021 06:24 PM PST
미국 하원이 새 회기를 시작하면서 “아멘과 아워멘’을 넣어 개회 기도를 드렸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3일 임마누엘 클리버 하원의원(민주당, 전 캔사스시티 주지사)은 117대 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개회 기도에서 “우리는 유일신교적인 하나님인 브라마와 많은 다른 신앙들에 의해 다른 이름으로 알려진 ‘신’의 이름으로 구합니다”라며 “아멘과 아워멘”이라고 기도를 마쳤다. 원래 아멘은 “그러할 지어다(so be it)’를 의미하는 단어로서, 성별 용어로는 쓰이지 않는다. 반면, 아웨멘은 아멘의 여성적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Jan 05, 2021 06:23 PM PST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2020년까지는 신실함을 지켜온 교회들을 말할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교회 출석과 헌금이 코로나 이전보다 20%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우리 목회자들이 그런 현실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우리의 마음이 실제로 어디에 있는가로 드러날 것이다. Jan 05, 2021 06:23 PM PST
2021년 대망의 신축년 새해가 동터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은총이 기독일보 독자들과 온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위기 가운데 신축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팬데믹은 어느 공동체보다도 교회에 큰 도전과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요구합니다. 팬데믹이 가져온 혼란과 상실은 2020년 한해 우리 일상 곳곳에 크고 작은 내상을 입혔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효능 좋은 백신 개발로 이제껏 기세등등했던 팬데믹을 이겨내고 우리 내면과 사회 곳곳에 드리운 불안 공포를 몰아내야겠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라이프스타일, 소비, 가치관, 욕망, 영성에 큰 변화가 일면서 우리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팬데믹의 영향이 돌이킬 수 없는 인류사적 재앙이 될지 새로운 문명사적 전환의 기회가 될지 현재로서는 불확실합니다.Jan 05, 2021 01:58 PM PST
우리는 흔히 '긍정적 사고'에 대해 언급할 때, 물이 반 정도 든 컵을 예로 들곤 한다. 컵에 물이 반쯤 찬 것을 보고 '물이 겨우 반 밖에 없어.' 하면 부정적 사고이고, '물이 아직 반이나 남았네.' 하면 긍정적 시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 긍정적 시각이 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물이 든 컵을 위에서 내려다보지 말고 옆에서 똑바로 바라보거나 밑에서 올려봐야 한다는 것이다. '높은 위치'에 올라 컵을 '수직적으로' 내려다보면 컵에 과연 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가늠하기가 힘들다. 물이 적게 들었건 많이 들었건 다 같아 보인다. 물을 아무리 부어도 컵의 어느 정도까지 채워졌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 따라 붓게 된다.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자꾸만 따르다가 물이 컵을 꽉 채워 흘러 넘칠 때에야 비로소 너무 많이 부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컵의 측면에서 컵과 자신의 '눈높이'를 맞춰가며 물을 따르면 그 양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절대 흘러 넘칠 때까지 쏟아 붓는 일이 없을 것이다. 더구나 '낮은 자리'에서 컵을 '올려다보면' 물이 적게 들어 있어도 많은 것처럼 보이고 물이 다 없어지는 순간까지 '컵에 물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만족하며 감사할 수 있게 된다. 결국, 물이 반 정도 든 컵을 보며 무조건 긍정적 사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올바른 위치에서 컵을 바라 볼 때만이 그런 긍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Jan 05, 2021 01:49 PM PST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S.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전망한 2021년 12가지 교회의 중요한 흐름을 살펴 본다. 1. 이중직이 대규모로 증가하며, 교회 내 정규직원 감소가 점점 흔한 일이 될 것이다. 2. 대다수의 교회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어린이들보다 많을 것이다. Jan 05, 2021 12:21 PM PST
지난 호에 이어서 조직신학 인간론의 중요 주제들을 묵상해 보고자 한다. 이번 주에 다룰 주제는 최초의 인간 (the first human being) 또는 본래의 인간 (original human being)인 아담의 상태와 장차 우리가 누리게 될 마지막 인간 (the last human being0 즉 부활인 (resurrected human being)의 상태를 비교해 보는 것이다. 창세기 1장 26-28절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최초의 사람을 당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고 선포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의 상태는 놀라운 상태였다. 특별히 타락하기 전 아담의 모습은 영광스러웠다.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삶 전체가 온전히 하나님을 드러내고, 반영하는 것이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을 정복하라, 만물을 다스리라는 하나님나라의 복을 받았다. 즉 아담이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 (vice-regent)로서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이어서 전 우주로 확장해 가라는 복과 위임을 받았다. 동시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벽했고, 아담과 하와의 관계도 완전했으며, 사람과 피조물의 관계도 온전했다. 즉 완전한 조화와 평화의 상태 즉 샬롬의 상태를 이루고 있었다. 에덴동산은 생명력이 충만한 땅이었고,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 찬 공간이었다. 죄와 허물이 들어오기 이전이었기에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놀라운 상태였다. 또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앞에서 바른 지성과 감성과도덕성을 가진 거룩한 존재였다.Jan 05, 2021 10:39 AM PST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정인 양을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사진 속 소 목사는 '너의 눈물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리'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아래는 추모사 전문. 정인아 미안하다.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니.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하겠니.혼자 견뎌야 했을 너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리고 또 저리는 구나.말 한 마디 하지 못하고, 도와 달라는 손짓 한 번 못하고 떠나야 했을 너의 슬픈 눈동자를 생각하니 나의 눈시울이 젖는다.나도 너 같은 손주를 두었는데 미안한 마음에 가Jan 05, 2021 10:34 AM PST
방송인 조혜련 씨가 예배당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한 해명 글을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가로 올렸다. 조혜련 씨는 "제가 어제(3일) 예배후 찍은 인증샷으로 인해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도 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근처 작은 교회의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셔서 가게 됐다"며 "예배 참석 총인원이 10명 내외로, 정부방역수칙에서 정한 인권제한을 준수한다는 것을 사전에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배도중에 지자체 공무원의 점검도 있었으나 어떤 문제나 지적도 없었다. 앞으로도 각별히 더 주의하고, 정부지침도 잘 준수하겠다"며 "어서 코로나사Jan 05, 2021 10:32 AM PST
정요석 목사(세움교회)가 5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미국이 낙태죄 폐지에서 동성결혼금지법이 폐지되는 데까지 42년이 걸렸는데, 아마 한국은 이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이루어질 것 같다. 이유는 한국이 국제화의 물결에 크게 동참하고 있고, 무엇보다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헌법 제10조에 근거하여 개인의 자기결정권을 각 영역에서 존중하는 형태로 판결하고 있는데, 이런 경향이 동성결혼에도 적용되기 쉽기 때문"이라며 "참고로 헌법 제10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이고, 제2항은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이다"고 덧붙였다. Jan 05, 2021 10:30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