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말 기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168개국 2만2,259명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식 발표된 2020 한국선교현황 조사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233개 선교단체와 교단이 온라인과 문서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통계는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MOU를 맺고 한국선교현황을 단일화하기로 한 후 선보인 첫 결과물로 KWMA가 주관하고 KRIM이 조사,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타문화권 선교에 2년 이상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한국인으로, 한국 내 분명한 파송단체 혹은 후원 주체가 있고, 모금을 하는 전임 사역자로 한정했다. 국내 본부의 장기 사역자, 행정 사Feb 26, 2021 11:57 AM PST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봄 자녀의 친구들이 유럽에서 서울을 방문하여 보름 가까이 필자의 집에 머무른 적이 있다. 마침 이탈리아 출신이 있어 필자는 궁금증을 풀 기회라 여겨 에트루리아의 기원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반응이 놀라웠다. 동방 작은 나라 무명의 목사가 어떻게 자신도 잘 모르는 에트루리아를 알고 있느냐는 표정이었다. 마치 유럽인이 우리 한국인에게 고조선 기원에 대해 질문했을 때 부딪히는 것과 유사한 심정이었을까? 이탈리아와 관련하여 주목되는 민족은 에트루리아다. 에트루리아 문명은 로마 공화정 이전 이탈리아에 존재했던 주요 문명이었다. 에트루리아인들은 주전 10Feb 26, 2021 11:53 AM PST
한국계 영 김(Young Kim)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의 인권 침해 현실은 한미 양국의 핵심 가치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북한에 인권 개선 조치를 촉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5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영 김 의원(캘리포니아)은 이날 한국의 원코리아재단 등이 주최한 화상 포럼에서 한반도의 통일이 이뤄지길 바라지만 맹목적으로 이를 추구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강제노동, 고문 등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Feb 26, 2021 11:49 AM PST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제이비 카칠라는 이혼을 생각하는 크리스천 부부들을 위해 묵상해야 될 몇 가지를 제시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부부간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며 "문제는 늘 존재하지만 이혼은 그렇지 않다. 결혼 생활에서 서로간에 갈등은 늘 존재하며 이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문제는 커지고, 부부간에 관계성은 치유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결국 이혼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혼은 길고 더 고통스러워 삶이 무너져 내리는 과정이며 또한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것을 어기게 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크리스천 부부가 이혼을 생각할 때 꼭 묵상해야 할 3가지를 소개한다. Feb 26, 2021 11:47 AM PST
본회퍼의 <행위와 존재>에서 주된 비판 대상이 되는 철학 사조가 두 가지 있다. 첫째는 칸트로부터 발흥해 헤겔과 신칸트주의로 이어지는 독일 근대 계몽주의 인식론, 둘째로는 후설, 셸러, 하이데거로 이어지는 독일 현대 현상학적 존재론이다. 본회퍼의 독일 계몽주의 인식론 비판은 파악할 수 없는 존재를 자의적으로 대상화하는 행태에 깃든 교만의 심성을 지적하는 데 주 목적을 두고 있었다. 이와 달리 그의 현상학적 존재론 비판은 존재 자체에 대한 파악은 포기하는 대신, 체험되는 한도 내에서의 삶을 실존론적 결단을 통해 자기 것으로 삼아버리려 하는 기묘한 독단적 태도를 문제시하는 데 주력하였다. Feb 26, 2021 11:45 AM PST
지난 1월 13일 국제 오픈도어즈선교회는 2021년 올해에도 북한을 또 다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발표했다. 북한은 2002년 이후 올해까지 20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이다. 오픈도어즈는 북한의 독재정권은 종교의 자유를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북한에서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발각되면 정치범으로 몰려 수감되거나 목숨을 잃기도 한다고 밝혔다. 북한 내 기독교인이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면서 그 중 6만여 명이 단지 성경을 소지하고 있거나 종교에 대해 얘기했다는 이유로 강제노동 수용소에 갇Feb 26, 2021 11:43 AM PST
우리가 쉽게 하는 착각이 있다. '옷이 날개'라는 생각이다. 명품 옷을 입으면 명품 인생으로 보인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아무리 명품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얼굴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얼굴은 삶의 결과일 때가 많다.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요즘 바디 프로필을 찍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몸짱이 되는 것도 돈으로 되지 않는다. 돈으로 헬스장에 등록할 수 있을지 몰라도 운동을 대신할 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에게 남의 옷을 빌려 입은 것 같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좋은 옷이 태가 나기 위해서는 옷 못지않게 좋은 옷걸이Feb 26, 2021 11:38 AM PST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리더다. 리더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따라 공동체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곧 리더가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그 공동체가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공동체가 단위가 커질수록 리더의 영향력은 더 크질 수밖에 없다. 한 부서의 부서장과 시장의 영향력은 다르다. 시장의 영향력과 대통령의 영향력은 차이가 크다. 리더(leader)라는 단어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한 단어이다. 이 단어는 '리(lea)'와 '더(der)'가 합쳐진 단어이다. 여기서 '리(lea)'는 '길(path)'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더(der)'는 '발견하는 사람(finder)'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곧 리더는 '길Feb 26, 2021 11:36 AM PST
3.1절 102주년을 앞둔 가운데, 전 6권의 『3.1운동 일본 언론 매체 사료집』이 발간됐다. 3.1운동을 당사자인 일본에서 어떻게 바라봤는지 신문과 잡지의 관련 기사들로 파악할 수 있는 이 사료는 3.1운동 100주년을 즈음해 양화진문화원 후원으로 기독 출판사인 홍성사에서 출간됐으며, 보도 내용을 원문(일본어) 그대로 실었다. 종래 3.1운동에 대한 일본의 반응을 알려주는 자료로서 반복적으로 언급됐던 일부 매체 외에, 새로운 매체들을 통해 연구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외연을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 Feb 26, 2021 11:34 AM PST
미국 법조계와 의료계 전문가들과 학부모들은 "평등법이 통과될 경우, 아동, 부모의 권리, 종교의 자유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 하원에서 224:206로 통과된 이 법안은 1964년의 시민법에 성별,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성을 추가하게 된다. 민주당 의원 전원과, 뉴욕 톰 리드, 존 캐트코, 펜실베이니아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등 공화당 의원 3명이 찬성했다. 최근 헤리티지 재단이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미주리주 비키 하츨러 공화당 의원과 오텀 레바 가족정책연맹 대표는, 미 평등법을 상원에서 통과시키고 바이든 대통령이 법률로 서명할 경우 미국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상세히 설명했다. Feb 26, 2021 11:30 AM PST
미국 연합감리회(UMC)가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었던 총회를 2022년으로 한 차례 더 연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25일 보도했다. 당초 연합감리회 총회는 2020년 5월 열렸어야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1년으로 연기했었다. 교단의 총회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총회가 오는 2022년 8월 29일부터 9얼 6일까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총회를 2번째로 연기한 이유는 2021년 내로 많은 나라에 백신이 보급되지 않을 수 있고, 봉쇄로 인해 여행이 어렵기 때문이다. Feb 26, 2021 11:28 AM PST
미국 하원이 25일 평등법을 찬성 224명, 반대 206명으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에 근거해 고용 등에 있어 차별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 평등법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이었던 지난 2019년 처음 하원에서 통과됐지만, 상원은 넘지 못했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체로 이 법에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은 그 반대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CNN에 따르면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은 이미 24일 이 법안을 상정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한다.Feb 26, 2021 08:06 AM PST
일본에서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까지 기독교인을 탄압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 고고학 매체인 ‘해리티지데일리’는 1600년부터 1620년까지 고쿠라 영토의 영주였던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내린 두 가지 결정에 대해 주목했다. 다다오키는 당시 호소카와 가문의 수장이자 기독교인인 ‘가가야마 하야토 디에고’에 대해 처형을 지시했으며, 기독교 신자였던 ‘오가사와라 겐야’의 추방 명령을 내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16세기 중반 예수회 선교사 프란치스코 사비에르Feb 25, 2021 08:14 PM PST
‘목회자들의 목사’로 불리우는 故 유진 피터슨 목사의 작품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더 많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올해 1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워터브룩 출판사는 유진 피터슨이 쓴 ‘요한 계시록’ 설교집인 ‘더 할렐루야 뱅킷: 우리의 마지막이 우리가 누구였는가를 밝히는 방법’을 출간했다. <더 메시지>의 저자이며, 집필을 통해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복음을 전했던 그는 2018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Feb 25, 2021 08:03 PM PST
미국 대법원이 성공회 교단과 이탈 교구 사이에 발생한 교회 재산권 분쟁에서 교단측의 항소를 거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3일 대법원은 ‘올 세인츠 성공회 대 포트워스 성공회 교구’의 소송 사건에서, 이탈 교구에 60개의 교회 재산을 인정한 이전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동성결혼과 여성 사제 서품 문제에 대한 이견 차이로 교단을 탈퇴한 교구가 1억 달러에 달하는 교회 재산을 갖게 됐다.Feb 25, 2021 07:55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