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대학청년 비전집회 'New Hope' 6일차인 지난 11일 서정인 목사(한국 컴패션 대표)가 '역설의 하나님을 기억하라'(롬 8:26-27)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서정인 목사는 "모든 사람은 성공하기 원한다. 과연 성경은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할까? 헨리 나우웬은 사람들이 세 가지에서 성공의 의미를 찾는다고 말한다. 첫째는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자인가?',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세 번째는 '나는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이다. 이 세 가지의 요소가 우리를 성공과 실패로 계속 드나들게 만든다. 하지만 이 성공과 실패의 업앤다운 싸움은 인생이 죽은 이후에는 끝나게 되고, 아무도 기억을 못 한다"며 "성경은 이것을 너희가 속은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 Jan 14, 2021 07:58 PM PST
미국의 한 목회자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백악관에 있는 누군가를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 점을 회개하자"고 촉구했다. 1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전미히스패닉 기독교 리더십 컨퍼런스 회장이자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뉴시즌교회 담임인 새뮤얼 로드리게스(Samuel Rodriguez) 목사는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미국은 회개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회개해야 한다. 교회도 회개해야 한다. 미국 교회가 회개하면 미국은 치유 될 것"이라며 "우리가 회개 할 때 일어나는 위대한 일들을 알고 있는가? 우리가 회개하면... 잃어버린 모든 것이 완벽하게 회복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는 순간 이 나라는 치유 될 것이다... 회개는 부흥을 부른다"고 주장했다. Jan 14, 2021 07:56 PM PST
예레미야서를 강해한다는 것은 목회자들에게 대단히 고통스럽다. 그 분량만 해도 시편과 이사야서 다음으로 52장에 달하는데다, 인간의 죄와 악에 대해 끊임없이 책망하다 마치기 때문이다. 시편이나 이사야서가 소망으로 마무리되는데 반해, 예레미야서는 그렇지를 못하다.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예레미야서를 강해해 본 주의 종들은 안다. 책망의 역설 속에 숨어있는 소망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흙탕물을 마시려고 애굽의 길에 있고 앗수르의 길에 있음에 대해,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Jan 14, 2021 07:54 PM PST
지난해 모 기독교 방송사에서 '이 땅을 치유하소서'라는 토크 프로그램을 방송한 적이 있다. 토론자로 고신대 석좌교수 손봉호 박사와 필자가 토론자로 함께 참석했다. 화두는 '성장주의의 문제점'이었다. 손 박사의 예리하고도 비판적 시각에 맞서, 건강한 성장이 필요하다는 필자의 견해가 맞불을 놓으며 열띤 토론을 가졌다. 두세 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서로 공감대를 가지며 엄청 친밀해졌다. 물론 방송은 한 시간 이내로 나갔지만 말이다. 한국교회의 성장주의는 시대마다 역사적 흐름을 가지고 있다. 1884년 초기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학교와 병원, 교회와 한글성경 보급 등을 통해 민족을 계몽했고, 이것이 1919년 3.1운동의 동력이 되었다. 고난 속에서 민족과 함께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핍박 속에서 소망이 없었던 교회는 오직 재림을 대망하는 종말론적 신앙을 지녔다. Jan 14, 2021 07:52 PM PST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화성연쇄살인과 정인이 사건 등을 언급하며 "이 세상에서 억울한 일에 대한 옳고 그름의 의논보다, 천하보다 귀한 구원에 대한 의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령의 의논(행 15:5~11)'을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잡혀, 억울하게 22여년간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가 무죄가 됐다"며 "범인으로 몰아넣은 경찰이 꼭 대제사장·바리새인 같다. 예수님도 일방적으로 몰려 십자가형을 당하셨다. 수준이 높을수록 억울한 의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걸려도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억울한 일에 대해 옳고 그름의 의논보다, 천하보다 귀한 구원에 대한 의논을 해야 한다"며 "살리는 의논이 있고 죽이는 의논이 있다. Jan 14, 2021 07:50 PM PST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치의 파브리치오 소코르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바티칸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코르시(78)는 지난달 26일 암치료차 입원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이날 사망했다. 그가 언제 마지막으로 교황을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코르시는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해 10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거하는 건물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교황청은 교황이 관저로 쓰는 바티칸시국 내 '산타 마르타의 Jan 14, 2021 07:47 PM PST
하이패밀리 김향숙 공동대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분노조절 10개 수칙'을 13일 발표했다. 김 공동대표는 신체심리학자이자 이모션코칭 전문가다.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는 故 정인 양이 안치돼 있다. 아래는 수칙 전문.부모는 최선의 안전지대여야 한다. 그런데 부모가 최악의 위험지대였다. 목화자 자녀도 예외가 아니었다. 시스템도 작동하지 않았다. 분명, 법과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러면 사회안전망만 복귀하면 다 되는가? 가해 당사자인 부모는? 가정 내의 은밀한 학대가 가정 밖으로 노출될 즈음, 자녀는 이미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어 있다. 대책만큼이나 예방은 더 중요하다. Jan 14, 2021 07:45 PM PST
2020년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8명 중 1명이 극심한 박해와 차별을 받았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기독교 박해의 촉매제로 작용해 기존의 억압을 강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오픈도어는 13일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인 2021년 월드워치리스트(WWL·World Watch List)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오픈도어는 "2020년 WWL 상위 50개국에서 3억4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박해와 차별을 받았다"며 "이는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8명 중 1명, 아프리카 기독교인 6명 중 1명, 아시아 기독교인 5명 중 2명, 라틴아메리카 기독교인 12명 중 1명이 매우 높거나 극단적인 수준으로 고통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Jan 14, 2021 07:42 PM PST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는 13일 신천지 이만희 교주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횡령 혐의는 유죄, 업무방해 혐의는 일부 유죄가 인정됐다. 이 씨는 신천지의 연수원 격인 경기도 가평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여억 원의 신천지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었다. 구체적으로, 먼저 재판부는 신천지 지파 관리자금 횡령 혐의에 대해 "신천지 규약 등에 의하면 개인에 대한 찬조금 전달은 금지되며 찬조금 등 모든 재산은 신천지 선교재산이 된다고 규정돼 있다"고 밝히고, "교인들이 총회장 개인을 위해 헌금을 하거나 후원금을 내지 않는다는 지파장 진술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 역시 계좌에 입금된 돈은 모두 교회 돈이라고 검찰에서 진술한 적도 있다"며 "이에 교인들이 피고인 개인을 후원하기 위해 지급한 돈으로 알고 있었Jan 14, 2021 07:36 PM PST
오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을 앞둔 가운데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위원장은 "차기 행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종교 자유 승리를 이어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1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조 맨친(Joe Manchin) 버니지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의 부인인 게일 맨친(Gayle Manchin) 의장은 CP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인수위원회와 대화를 나눴다. 바이든 행정부 역시 (종교 자유에 있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맨친 의장은 "확실히 트럼프 행정부가 자랑스럽다. 트럼프는 종교의 자유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도 그러할 것으로 믿는다. 종교 자유에 관한 유일한 정부 기구인 USCIRF의 노력은 세계적으로 중요하다"면서 "다른 나라들은 미국과 같은 방식으로 국제 종교의 자유를 감독하지 않는다. 파키스탄, 아제르바Jan 14, 2021 07:35 PM PST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는 지인이 집에 찾아온 시누이 가족과 집에서 만나고 있다가 방역지침 위반으로 신고를 당해, 과태료를 물게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부산 세계로교회에 폐쇄명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과연 이 두 사건이 별개의 사건일까? 헌법 제37조는 '①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②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예외적으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경우에도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는 내용이 지금 사태의 핵심 규정이다. 사회주의 국가에도 이와 유사한 규정이 있다(심지어 북한도 있다. 북한은 국가안전보장을 이유로 개인의 자유가 폭넓게 제한된다). 다만 제한할 수 없는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폭넓게 Jan 14, 2021 07:33 PM PST
나라나 조직이나, 리더가 중요하다. 교회의 리더는 더욱 더 중요하다. 리더에 따라 나라나 조직 그리고 교회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어떤 교회는 리더 때문에 엄청난 영적 부흥을 일궈냈다. 어떤 교회는 리더 때문에 교회가 점점 더 침체에 빠지고 있다. 이와 같이 리더에 따라 공동체의 운명이 결정된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작금의 우리 사회에서 인정받는 리더가 꽤 있다. 그 중 한 명이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의사다. 그는 정의로운 삶의 철학으로 의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그를 인정받게 한 말이 있다. "환자는 돈 낸 만큼 치료받아서는 안 된다. 아픈 만큼 치료받아야 한다." Jan 14, 2021 07:30 PM PST
2013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수면제로 알려진 졸피뎀을 여성에게 투약 시 권고량의 절반으로 감량해야 한다고 공표 했다. 이는 여성에게 유독 졸피뎀 관련 부작용이 급증했기 때문이었다. 밤에 졸피뎀 복용 후 아침에 출근 시 운전 중 가수면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낮 시간에 주의집중장애가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유독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제보가 쏟아졌다. 이후 후속 연구를 통해 여성에게서 졸피뎀의 약물 대사가 남성과 비교해서 천천히 일어나는 것을 밝혀냈다. 이미 미국에서는 1997년~2000년 사이에 10종의 의약품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켜서 회수 된 일이 있었다. 이때 회수된 10종중에서 8종이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원인은 약물의 배설 과정이 여성에게서 보다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이었다. 이후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Jan 14, 2021 07:27 PM PST
중국에서 한 거리 전도자가 기독교인으로서는 올해 첫 구금을 당했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이 13일 전했다. 한국 VOM의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의 거리 전도자 첸웬솅은 2021년 첫 번째 구금된 기독교인이다. 헝양시 공안국 정샹 지부가 발행한 문건에는 그와 그의 동료 조우룽이 새해 전야에 확성기와 전도지를 이용해 두 곳에서 기독교적 메시지를 전파했다고 명시돼 있다"고 했다. 한국 VOM은 "그들은 보고서에서 두 사람이 전한 복음이 사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주장했고, 두 사람은 경찰에 체포되어 10일 구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Jan 14, 2021 07:25 PM PST
지난 한 주, 대한민국 전역은 한 기독교인 가정에서 발생한 극악한 아동학대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도층부터 일반인들까지, 인간 이하의 악랄한 심성을 가진 가해자들에게 큰 분노를 표하는 동시에 사망한 입양아 정인 양에게 죄책감과 애도감을 표하고 있다. 본 사건을 통해 사회적 관점에서는 입양절차나 아동학대 감시체계 등에 대한 문제의식이 제기되고 있고, 윤리적 관점에서는 부모나 보호자들이 어린 자녀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할 의무를 온전히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도록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독교적 관점에서, 신앙과 신학의 관점에서는 이 일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성해야 하는가? Jan 14, 2021 07:1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