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 없이 태어난 기독교인 닉 부이치치가 모든 생명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최근 '보수 정치 행동 콘퍼런스'(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에서 개최한 영화 '로 대 웨이드'(Roe v. Wade) 시사회에 아내와 함께 참석한 닉 부이치치는 "환경이 어떠하든, 의사가 어떻게 말하든, 하나님께서는 태어나지 않은 생명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서 이 같이 증거했다. 이 영화는 미국 낙태 합법화의 길을 열어준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4월 2일 개봉될 예정이다. 존 보이트, 로버트 다비, 코빈, 벤센, 존 슈나이더, 스테이시 대시, 닉 로엡 등이 출연한다. 닉 부이치치는 이날 CP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지난 18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내게 물었다. '실제로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난 이러한 일들이 Mar 27, 2021 03:00 PM PDT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첫 재판이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기감) 본부에서 열렸지만, 또 다시 연기됐다. 이번까지 총 세 번째 연기 결정이다. 당초 지난 2월 22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3월 2일로 연기됐지만 이날 다시 연기됐고, 오늘(26일) 또 미뤄진 것. 사유는 지난해 10월 이 목사에게 정직 2년 처분을 내린 경기연회 재판의 심사위원이 이날 항소심 첫 재판에도 참석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이날 감리교 본부 측 변호인으로 참관한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는 "이번 항소심 재판위원회 위원이 이 목사의 경기연회 때 재판에 참여한 사실을 스스로 밝혔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동환 목사 측 변호인단 대표 최정규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는 "(위 사실은) 감리교 재판법상 제척 사유에 해당되Mar 27, 2021 02:57 PM PDT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팬데믹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섬겨준 기독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25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2년 연속 온라인으로 개최된 '스프링 하베스트 홈'(Spring Harvest Home) 행사에 참석 예정인 존슨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코로나19로 사망한 12만 6천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국가 성찰의 날'이 지난 며칠 뒤에 나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영국 전역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을 계속해서 보았기 때문에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교단의 교회 지도자와 교인들은 서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 사회, 모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교회가 폐쇄되었을 당시, 이에 적응해준 기독교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Mar 27, 2021 02:55 PM PDT
정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공격은 니제르 남서부 메일주 경계선을 따라 발생했으며,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타후아 지역 마을 3곳과 또 다른 지역을 급습했다. 이날 사망자 수는 처음엔 약 60명이라고 발표됐으나, 정부는 이후 137명으로 정정했다. CP는 "괴한들의 정체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몇 년 동안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 소속 무장세력이 수많은 공격을 감행하며 서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폭력 사태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니제르 헌법재판소가 모하메드 바주움에게 결선 투표 당선자를 공고한 날 일련의 공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오는 4월 2일 취임 예정이다. AP통신은 2월 선거 이후 공격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Mar 27, 2021 02:54 PM PDT
북한 형법은 고문이나 비인간적 대우를 금지하고 있으나 이런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다수의 소식통이 보고했다.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과 비정부기구 보고서들은 여러 구금시설에서 고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문∙학대의 방법으로는 혹독한 구타, 전기 충격, 비바람에 장시간 노출, 공공장소에서 알몸노출과 같은 수치심 유발, 똑바로 서거나 누울 수 없는 좁은 "형실"에서 최대 수주일간 감금, 장시간 무릎을 꿇거나 움직이지 않고 앉기, 손목에 묶여 매달려 있기, 물고문, 쓰러질 때까지 일어서고 앉기 반복, 두 손을 등 뒤에 깍지 끼고 쪼그리고 앉았다 서기를 반복하는 "펌프"가 있다. 고문, 질병, 굶주림, 비바람에 노출 또는 이러한 요인들의 복합적 작용으로 많은 수감자들이 사망했다고 탈북자들은 보고했다. 노동 수용소에서 교화를 받는 수감자들은 가혹한 여건에서 고된 육체 노동을 하도록 강요당했다고 보고했다. (7.b 절 참조) Mar 27, 2021 02:53 PM PDT
"이 책을 쓴 목적은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지고, 신앙의 핵심적인 교리를 통하여 신앙생활의 뼈대를 굳게 세워 어떤 고난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매일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선우 목사(서현교회)가 쓴 <신앙 Build up>은 성도들의 제자훈련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순서와 주요 내용 등은 故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교재를 바탕으로 했다. 기초 5-핵심 14-삶 12 등 3단계로 나눠 성도들의 신앙을 '빌드 업(기초를 세우다)'한다. 기초에서는 참된 예배부터 기도의 특권과 응답의 비Mar 27, 2021 02:51 PM PDT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갔다. 백신도 개발되어 나라마다 집단 면역을 목표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달 백신 접종을 시작해서 올해 안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 코로나19가 종식될까?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생태학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조금 사그라들 뿐, 결코 종식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종식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지만, 바이러스가 어떻게 완전히 종식되겠습니까? 지금처럼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로 인해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박쥐 외Mar 27, 2021 02:49 PM PDT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 조희창 목사)에서 6주 과정으로 십대 자녀들을 위한 "자녀회복학교(TEENZ HMMS)"를 연다. 3월 31일부터 5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미주동부시간) 6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다. 모든 과정은 영어권 사역자의 인도로 영어로 진행된다. 자녀회복학교(틴즈흠스)는 예배, 영화와 함께하는 영상강의, 나눔 및 기도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예배와 기도 훈련, 자신의 감정과 문제를 기도로 올려드리는 훈련, 건강한 감정을 가지도록 돕는 학교다. Mar 27, 2021 12:56 PM PDT
눈이 시리도록 하얗게 부서지는 날 새벽을 깨우던 신비의 종소리를 맞이하자 하늘이 내리신 태초의 약속이 있으니 예수가 피우던 꽃 부활을 보러 가자 우리의 소망은 영원을 향한 것이었기에 악은 선을 절대로 이기지 못하고Mar 27, 2021 12:15 PM PDT
이 시대는 보복이 일상화되다시피 한 세대이다. 정치 보복을 비롯해서 국제간의 경제 보복이 많고 다량 학살 등을 통한 보복으로 나라 간의 갈등이 그치지 않는다. 아프리카 일부 나라에서 그치지 않는 종족 간의 갈등도 알고 보면 서로 보복하기 때문이며,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도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보복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용서한다는 말은 요즘 언론에서도 듣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용서에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 Mar 27, 2021 12:13 PM PDT
요즘 말초신경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양쪽 손과 발이 저리고 화끈거리며 따끔따끔한 증상이 계속 되고 있다. 심지어 발바닥 속으로 벌레가 꿈틀 기어가는 듯한 느낌도 든다. 아마도 뇌성마비 장애로 인해 근육이 항상 긴장된 상태에서 장시간 책을 읽거나 타이핑을 하는 등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다 보니 신경이 압박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하기야 지난 50여년 동안 정상적이지 않는 몸을 계속 혹사시켰으니 고장 날만도 하다. 낮에도 괴롭지만 밤에는 증상이 더 심해져 잠을 쉽게 이룰 수 없다. 발바닥에 뜨거운 열감이 느껴져 벽에 대고 있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어야 한다. 잠을 잘 못 자니 몸도 항상 피곤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자꾸 짜증이 나곤 한다. Mar 27, 2021 12:10 PM PDT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 UBS)가 “2020년 한 해 동안 7억 7백만 명이 사용하는 66개 언어로 성경 번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UBS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세계 성경 번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전 세계 성서공회들이 46개 언어로 된 첫 번역 성경을 포함해 총 66개 언어로 된 성경 번역을 완료했다.Mar 27, 2021 05:02 AM PDT
부활절을 한 주간 앞둔 2021년 3월 28일은 교회력으로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다. 다음날인 29일부터 부활절 전날인 4월 3일까지는 ‘고난주간(苦難週間, passion week)’이다. 종려주일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 등 사복음서 모두에 기록돼 있다(마 21:1-11, 막 11:1-11, 눅 19:28-38, 요 12:12-19).Mar 27, 2021 04:53 AM PDT
영화 ‘기생충’에 이어 최근 아카데미상 수상이 기대 되는 ‘미나리’는 브래드 피트 제작에 감독도 한국계 미국인인 미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대사가 주를 이룬 것 때문에 골든글로브의 비영어권 규정에 의해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는 아이러니한 영예를 안았다. ‘미나리’는 작년 12월 한국어 가사 곡(Life goes on)으로 사상 처음 미국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을 떠올리게 하면서, 세계인들이 이해 못하는 한국어로도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는 의미에서 양자가 상통하는 바가 있다. 이런 일련의 현상은 우리가 사는 현 세계가 글로벌 시민들 간에 공통적이고 공유된 지식과 문화, 경제, 정치 등 제반 분야의 동질적 양식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급속히 보편화로서 세계화의 원숙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는 사인이라 생각된다.Mar 27, 2021 04:48 AM PDT
미국장로교(PCUSA) 정서기인 허버트 넬슨 목사가 한인 4명을 포함한 아시아계 6명과 백인 2명의 희생자를 낸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25일 발표하고 아시아계 혐오범죄를 규탄했다. 넬슨 목사는 성명에서 “미국장로교는 우리의 아시아계 형제자매와 함께하며, 아시아계 혐오에 반대한다”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며, 특히 아시아인이나 아시아계 모든 분에게 드리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8명이 총기 사건으로 사망했고 그중에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라면서 “여러 아시아계 공동체가 느끼고 있을 고통, 슬픔, 두려움 등의 감정은 실로 헤아릴 길이 없다. 우리는 폭력으로 인해 8명의 생명을 잃은 것을 함께 슬퍼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Mar 25, 2021 09:0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