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미주본부 '자녀회복학교'(TEENZ HMMS) 개최
7학년부터 12학년 자녀 대상, 영어로 진행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 조희창 목사)에서 6주 과정으로 십대 자녀들을 위한 "자녀회복학교(TEENZ HMMS)"를 연다.
3월 31일부터 5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미주동부시간) 6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다. 모든 과정은 영어권 사역자의 인도로 영어로 진행된다.
자녀회복학교(틴즈흠스)는 예배, 영화와 함께하는 영상강의, 나눔 및 기도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예배와 기도 훈련, 자신의 감정과 문제를 기도로 올려드리는 훈련, 건강한 감정을 가지도록 돕는 학교다.
자녀회복학교는 낮은울타리가 15년 간 해온 회복사역의 중심사역으로 부모회복학교(HMMS)의 자녀버전이다. 특별히 낮은울타리 키즈사역, 틴즈사역은 교회학교나, 교육부 담당사역자가 없는 교회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희창 목사는 "지난해 한국에서 코로나로 죽은 학생은 0, 자살학생은 140명이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 블루 가운데 다음세대의 자살이 늘어났는데 너무도 안타깝다"며 "지역교회들과 함께 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다음세대들을 세워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자녀회복학교의 등록비는60달러다. 등록비는 벤모나 젤러 페이팔로 입금할 수 있다.(Venmo - wooltarius Zelle - wooltarius@gmail.com PayPal - paypal.me/wooltari). 등록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https://forms.gle/6ZoCGUzujzwQTiQK8
문의)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 http://www.wooltariu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