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가 26년 전 첫 출간한 자녀교육서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홍성사)가 재출간 됐다. 가수 이승윤, 유튜버 이승국 등 '이재철 목사의 아들들'이 최근 미디어를 통해 대중적 호감을 얻으면서, 이들의 가정적 배경에도 관심이 높아진 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판에는 '오늘도 거울들 앞에서'라는 부제가 달렸다. "아이들은 저를 비추어 주는 맑은 거울들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의 제 모습을 그 거울들에 비추어 보면서, 저 자신을 바르게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유아기와 아동기를 거치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 114건을 담았다. 일반 자녀교육서와 다른 점은,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신앙적'이라는 것이Feb 08, 2021 11:33 AM PST
안디옥 교회는 기독교 교회사에서 특별한 교회입니다. 바나바가 다소로 가서 바울을 데리고 와서 안디옥 교회를 함께 목회했습니다. 이 안디옥 교회가 역사상 공식적인 선교사를 파송하는 첫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여러 가지 이유로 모범적인 교회입니다. 수리아 안디옥은 로마와 알렉산드리아를 이어 당시 세 번째 도시였습니다. 안디옥은 동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동방의 중심도시였습니다. 지금은 안타키아(Antakya)로 부르는 안디옥(Antioch)은 정치적으로 또 군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당시 안디옥은 시리아 지역 수도였고 로마 군사 기지였습니다. 그래서 안디옥은 로마황실의 관심도시였습니다. Feb 08, 2021 11:33 AM PST
15세기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은 카톨릭교회에 대한 개혁이었지만, 중세 르네상스의 혼탁한 성문화에서도 근본적 변화를 가져왔다. 즉 프로테스탄트 혁명은 성에 다시금 엄격한 종교성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성경에 기록된 성과 결혼의 긍정적 측면, 즉 부부간의 사랑을 재발견하였다. 프로테스탄트의 복음주의적 주장은 인체, 욕망, 및 섹스에 관한 중세교회의 많은 이슈들을 다시 개혁적으로 보완하고 가르쳤다. 중세 카톨릭교회는 원래 성을 억압하는 경향이 컸으나, 이즈음 더욱 완고해지면서 여성혐오증(공포증)이 유행하였다. 이는 루터가 태어날 즈음인 (한편 르네상스가 한창이던) 1486년 카톨릭 성직자 Heinrich Kramer가 쓴 『마녀의 망치』(Malleus Maleficarum)이라는 책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녀(witchcraft)를 발견하고 징Feb 08, 2021 11:28 AM PST
[1] 오늘 한 페친의 글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게 됐다. 그의 아들 결혼식 때 친구가 보낸 축의금 얘기이다. 사랑하는 친구가 아들 결혼식 축의금으로 백만 원을 보내왔다고 한다. 그때 형편이 무척 어려웠던 그는 사정을 알고 거금을 보내준 친구가 너무도 고마워서 콧등이 시려올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뒤에도 한참 동안 친구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한다. [2]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어려운 형편에 백만 원은 큰 힘이 되는 액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문제가 하나 생겨났다. 얼마 전 그 친구로부터 아들의 결혼 청첩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친구에게 백만 원 받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이번엔 자기 차례가 된 것이다. 축하해줘야 하는 기쁜 마음보다도 걱정이 앞섰다Feb 08, 2021 11:27 AM PST
지난 2월 1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기자 브리핑을 통해 교회 대면예배를 통해서는 감염이 거의 없었다고 발표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늦은 감이 있으나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공표된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고 환영한다. 그간 방역에 수고한 이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고 싶다. 이런 현실에서 교계 일부 지도자들이 예배의 인원을 조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하는 것은 스스로 자유하지 못하고 권력에 길들어졌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이젠 교회 지도자들의 결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정부는 더 이상 대면 예배·비대면 예배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이제 한국교회는 정부의 눈치를 볼 때가 아니라 Feb 08, 2021 11:25 AM PST
김진섭 교수(백석대 신대원)가 5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9회 강좌에서 '성경이 말하는 동성성애와 동성혼 무엇이 다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동성애라는 표현보다 동성성애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며 "동성애는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자연스런 감정도 포함하며, 이는 청소년기에 생기다가 성장하면서 사라진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 삼는 동성애의 정확한 범주는 동성 간 성행위"라고 했다. 이어 "마귀는 언어를 통해 위장, 혼란, 잠복, 반격, 타협 전술을 쓰고, 동성애에 대한 타협을 유도한다.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타협은 동성애에 대한 단호한 성경Feb 08, 2021 11:23 AM PST
미국 텍사스주의 한 산부인과가 지난 30년 동안 낙태될 뻔했던 아이들 9만 명을 살려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레스톤우드임신센터(Prestonwood Pregnancy Center)를 운영 중인 리니 제미슨(Leanne Jamieson)은 CBN 뉴스 프로그램인 '기도링크' 에 출연해 "여성들에게 생명을 선택하도록 설득해 많은 생명을 구하겠다는 '거룩한 약속'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녀는 "젊은 여성이나 부부가 우리 센터를 찾아올 때, 우리는 이를 거룩한 약속으로 보았다. 그리고 우리의 경험상 그들은 마음이 상한 상태로 소망을 찾고 있다. 그들은 이 같은 환경에 놓인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때로는 삶의 다른 영역에서 치열한 문제를 마주하기도 한다"고 했다. Feb 08, 2021 11:20 AM PST
미국의 한 목사가 가장 큰 목조 교회 건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 워들로우(Joe Wardlow)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날 집에서 성경을 읽고 있었고, 다 읽은 후 기도를 드렸다. 그 때 주님께서 이 교회를 지으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워들로우 목사가 운영 중인 웹사이트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오리건주 올리곤시티 비버 클릭로드 인근에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큰 통나무 교회를 지으라고 명령하셨다고 한다. 기금은 온라인 모금과 기업 기부를 통해 마련했다. Feb 08, 2021 11:17 AM PST
에베소서 4장은 교회 성도들의 생활의 실제적 지침이 제시되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사역이나 직분, 조직과 성장에 있어 조화와 통일성이 있어야 합니다. 통일성이란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유기적으로 연합됨을 의미합니다. 특히 17-32절에 나오는 말씀은 예수 안에서 변화된 삶을 설명하며, 예수쟁이로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서의 믿음을 지켜 나아가야 할 지침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쟁이'란 말은 무슨 뜻일까요? 어학사전에서 '쟁이'는 다양한 뜻이 있다기보다는, '쟁이' 또는 '장이' 할 때 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두 가지 뜻이 담겨져 있는데, 첫째로 '그것을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입니다. 예를 들어 '멋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등이 있습니다. 둘째로는 '그것과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하는 Feb 08, 2021 10:59 AM PST
코로나19 집합 제한 조치와 관련해 수 개월간 법적 싸움을 벌여 온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회들이 실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다만 시설 수용 인원의 25% 이내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은 5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캘리포니아주 실내 예배 금지 조치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 대법관 6명이 교회 측의 입장을 지지했고, 3명은 반대했다. 닐 고서치 판사는 "우리는 과학자가 아니지만, 정부가 전문가들과 함께 헌법적 가치인 자유를 침해하려고 할 때 이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교회의 손을 들어주었다. 클라렌스 토마스, 사무엘 알리트 판사도 이에 찬성했다. Feb 08, 2021 10:58 AM PST
한국실천신학회는 5일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79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했다. 지난해 6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회에서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16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논문 내용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재앙과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실천신학의 과제가 중심이 됐다. 논문 발표 후에는 정기총회도 마련됐다. 사회적 재앙 속 교회의 역할과 목회 첫 발제자로 나선 계재광 교수(한남대학교)는 '코로나19 상황 속 디지털 미션 필드(Digital Mission Fields) 사역에 대한 연구: 새들백 교회의 온라인 소그룹 사역Feb 08, 2021 10:53 AM PST
현대 사회에는 두 세계관, 즉 진화론적 세계관과 창조론적 세계관이 충돌하고 있다. 먼저 진화론적 세계관을 살펴보면 우주, 생물, 사람 등을 포함한 자연 만물을 우연한 조합물로 보기에, 존재에 대한 어떠한 존엄성도 부여할 수 없다. 자연 만물이 법칙으로만 작동된다고 보기에, 사랑이나 신비감을 상실케 한다. 또한 이 세상이 보이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보기에, 하나님, 영혼 등의 영의 세계를 부정한다. 이러한 진화론적 세계관이 인간을 보는 관점, 즉 인간관에 미친 영향으로는 자신의 존재 가치나 의미를 상실하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한다는 점이다. Feb 08, 2021 10:52 AM PST
인류 역사상 전통적 가정 공동체에 가장 적대적인 젠더주의는 본래 페미니즘에서 파생함으로써, 정확히 말해 이것은 급진적 페미니즘(radical feminism)의 변질된 시대사조이다. 페미니즘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상적으로 변천해왔는데, 이는 크게 제1세대 초기 페미니즘(1789-1914), 제2세대 급진적 페미니즘(1914-1990), 제3세대 젠더주의(1990-)로 구분된다. 19세기 중엽 여권 신장 및 남녀평등 운동으로 태동한 초기 건전한 페미니즘은 68혁명을 결정적 분기점으로 급진적으로 선회했다가, 21세기 들어 인류문명을 위협하는 시대사조로 급부상한 것이다. Feb 08, 2021 10:49 AM PST
요즘 기독교계는 근본/보수 주의에 대한 비판에 있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저마다 동일한 주제에 대해서도 상이한 관점을 넘어 본질을 벗어난 모순된 논리로 꽤나 무질서한 느낌이다. 최근 본 어떤 댓글엔 필자가 그간 숱하게 들어온 바, 진보나 비기독교인들이 보수를 보는 공통적 시각이 잘 나타나 있었다. 1. 이념 공포 아닌 영적 전쟁 내용인즉 교회발 확진자와 태극기 부대의 현상은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겪은 이들이 '이미 시효가 끝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되지 않은 '이념(공산주의) 공포'가 낳은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주장의 속내는 그동안 분단적 정치 상황에 의해 특권적 이익을 누려온 기성 교회가 공포의 시효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욕심 떄문에 파괴적 충동을 일으키고, 특정 대상을 악마화한다는 것이었다. Feb 08, 2021 10:47 AM PS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세계하나님의성회(World Assemblies of God Fellowship) 실행이사(Executive Council Representative)로 선출됐다. 세계하나님의성회 조지 우드 총회장은 2월 1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2020-2023회기 실행이사로 선출되었음을 공포했다. 세계하나님의성회는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 교단들의 연합기구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는 지난 2010년 정회원으로 가입해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한국 대표로 참여해 왔다. Feb 08, 2021 10:41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