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현숙·에릭 폴리, 이하 VOM)가 최근 중국에서 사복 경찰 몇 명이 '충칭 생명의 샘 교회Chongqing Living Fountain Church'를 급습하여 작은 가정교회 모임을 해체하고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VOM은 "그 중 한 명은 그날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 경찰은 교회 컴퓨터를 압수했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을 강제 귀가시켰다"며 "나중에 경찰은 가정교회 구성원들의 명단과 재정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가정교회에 장소를 제공한 집주인을 압박했다. 충칭 생명의 샘 교회의 성도는 대부분 연로한 여성들이다"라고 했다.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목사는 "중국 공산당은 1949년 권력을 장악한 이후, 교회에 대하여 '젊은이들은 무신론으로 교육하고 나이든 기독교인들은 죽게 내버려 두면 교회는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태도를 항상 보여 왔다"며 "하지만 공산당이 충칭 생명의 샘 교회와 노인이 주축이 된 다른 작은 가정교회를 대상으로 보Mar 23, 2021 11:24 AM PDT
기독 청년들에게 있어 특히, 자매들에게 있어 가장 크고 오래된 기도 제목 중에 하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결혼 상대를 찾는 기도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기다림이 때론 답답하고 불안하다. 이런 기다림을 단단한 믿음으로 바꾸어 열매를 맺도록 이끌어 줄 훌륭한 안내서가 있다. 바로 이애경 작가의 '기다리다 죽겠어요'이다.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기다리다 죽겠어요》의 개정판이다. '크리스천 싱글 자매들만 느끼는 페이소스가 가득한 책', '이성 교제로 힘들어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제시한다' 등 출간 당시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주었고 꾸준히 사랑받았다. 저자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싱글로서 '광야의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맞닥뜨린 현실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이 책을 썼다. 안타깝게도 이 책이 출간되고 1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교회의 성비 불균형은 여전하고 결혼을 위한 Mar 23, 2021 11:22 AM PD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비접촉 생활의 일상화가 디자인 출원 추세도 바꿔놓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용품, 취미 오락·운동용품 디자인 출원은 늘고, 미용·잡화 등 신변용품과 직물류 등 기초제품의 출원은 감소했다. 2017∼2019년 생활용품 디자인은 연평균 6840건이 출원됐지만, 지난해에는 9199건으로 3년 평균 대비 34.5% 증가했다. 취미 오락·운동용품도 같은 기간 2907건에서 3042건으로 4.6% 늘었다. 반면, 미용·잡화 등 신변용품은 9306건에서 8926건으로 4.1% 감소했고, 직물 등 기초제품은 5772건에서 4863건으로 15.7% 급감했다. Mar 23, 2021 11:20 AM PDT
코로나19 이후에 생긴 신조어 가운데 '코로나 블루(Corona blue)'가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말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말한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실외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가정 불화에 따른 극단적 선택도 증가하고 있다. 자가 격리를 하거나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경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1인 가구는 더욱 큰 고립감을 토로한다. 반면 동일 상황이지만 '코로나 블루'도 겪지 않고 힘들지만 잘 이겨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멘탈(mental)'에 Mar 23, 2021 11:01 AM PDT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용을 정지당한 트위터·페이스북 대신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할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폭스뉴스 평론가인 리사 부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리사 부스와 진실'(The Truth With Lisa Boothe)에 출연해 "우리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곧 소식을 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트럼프의 선임 고문 제이슨 밀러는 전날 폭스뉴스 '미디아 버즈'(Media Buzz)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개월 내로 자신만의 플랫폼을 통해 소셜미디어에 복귀할 것으로 본다"며 "그 플랫폼은 인기가 엄청날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기 위해 모두 기다리고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Mar 23, 2021 10:59 AM PDT
기독교와 정신분석(psychoanalysis)은 모두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그러나 정신분석은 전통기독교와는 다른 세계관과 인간관에 기초한다. 정신분석은 인간행동에 영항을 미치는 강력한 무의식과 감정의 힘을 발견함으로 새로운 인간관을 제시하였고, 인간 이성의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된다.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 -1939)의 정신분석이 처음 세상에 등장하였을 때 기독교는 이에 대해 반기독교적이라고 의심하며 적대적이기까지 하였다. 프로이트가 무신론자였을 뿐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소아의 아버지에 대한 환상을 투사한 이미지"라고 했다는 점, 그리고 순진한 어린 아이들에게 성욕이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기독교는 그를 악마적이라 비난하였다. 그러나 프로이트 당시 정신분석을 따르는 기독교 목사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스위스의 루터교 목사였던 오스카 피스터(Oskar Pfister,1873~1956)는 정신분석을 기독교와 Mar 23, 2021 10:58 AM PDT
23일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이 채택될 예정인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는 공동제안국에서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올해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고 합의를 통한 결의안 채택에만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2008~2018년 11년 연속 유엔 인권이사회와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해 왔으나, 문재인 정부는 2019년부터 2년 연속 "한반도 정세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불참했다. 정부는 이번 불참 이유도 기존과 같이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권 말기 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 불참을 결정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Mar 23, 2021 10:57 AM PDT
한 할리우드 여배우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낙태, 가정 폭력, 자살 충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간증을 전했다. 영화 '프리덤 라이터스'(Freedom Writers)에 출연했던 에이프릴 에르난데스 카스틸로(April Hernandez Castillo)가 최근 회고록 'Embracing Me'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이 책은 작년 코로나19 봉쇄가 시작될 즈음인 그녀가 처음 출간한 책 'Your Voice, Your Choice'(2015)에 대한 개정 논의 이후에 나왔다. 그녀는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가 됐다고 생각했고, 이를 세상에 알릴 준비가 됐다. 어떤 것도 부끄럽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41살의 뉴욕 출신으로 미브롱스에서 성장하고 지인의 폭행에서 살아남았던 과거 등을 털어놓은 그녀는 "항상 사람들에게 말한다. 저의 변신은 결코 아름답지 않았다. 그것은 싸움이었다. 그리고 왜 내가 예수님께 헌신해야 했는지 정말 이해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얻는 것이었다. 할리우드 배우라는 이유로 Mar 23, 2021 10:55 A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순절을 앞두고 한국사회에 모범이 되지 못한 모습을 회개하며 더욱 낮아져 사회적 약자들을 섬기자고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22일 논평에서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구촌 인류가 고통을 당하였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운 형편에서 2021년 사순절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소비와 항략이 사회적 발전의 중요 목표가 되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 속에서 자기 절제와 고난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사순절은 우리 한국사회에 단순한 종교적 절기를 너머서서 우리 사회 구성원의 자기 성숙과 사회의 성숙한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절기"라고 했다. Mar 23, 2021 10:53 AM PDT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한복음 2:19)". 지금 우리 성도들을 향해 하시는 말씀입니다. 다시는 허물어지지 않을 영원한 성전을 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인은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며 기도하는 집, 곧 성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은 것은, 모두 '헤롯 성전'과 같습니다. 자신을 위한 신앙은 '헤롯 성전'에 불과함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그런 성전은 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성전이 아니라 장사하는 집이요, 도적과 강도의 굴혈이라고 하십니다. Mar 23, 2021 10:51 AM PDT
지난 2월 미국을 강타한 혹독한 겨울 한파에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이 피해 복구작업과 함께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더불어 교회건물 천장 붕괴 및 침수 피해와 함께 수도세와 전기료 폭탄을 맞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었던 교회에 다시 한파 피해까지 더해진 교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Mar 22, 2021 09:03 PM PDT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 애런 롱이 출석한 교회가 그의 교인 자격을 박탈하는 공식적인 치리에 착수했다고 22일 뱁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애틀란타 밀턴에 위치한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용의자의 행위에 대해 “극단적이고 사악한 범행과 범죄 동기”라고 비판하며, 그가 고백했던 그리스도와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정면으로 모순된다고 밝혔다.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는 “이러한 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살인은 예수와 복음에 대한 자신의 신앙고백과 배치된다”며 “우리는 이 극악무도한 행위가 우리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반역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Mar 22, 2021 08:32 PM PDT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가톨릭 교회가 미국을 기독교 좌파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22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루카스 마일즈는 ‘더 루카스 마일즈 쇼’의 진행자이며 2021년 신간인 ‘기독교 좌파: 자유주의 사상이 교회를 납치한 방법’의 저자이다. 루카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를 사랑하는 진보 기독교’를 공인하는 새로운 대변자로 진화함에 따라, 일부 미국인들은 교회 신자들에게 어떤 기독교가 올바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카톨릭 교회에 무게를 실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Mar 22, 2021 08:31 PM PDT
파키스탄 법원이 이슬람교 성직자들에게 신성 모독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은 기독교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가톨릭아시아연합 뉴스에 따르면, 펀자브주 라호르 고등법원은 2013년에 종신형을 선고받은 사자드 마시흐(Sajjad Masih)에게 최근 사형을 판결했다. 마시흐는 2011년 12월 고즈라 지구의 무슬림 성직자들과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로 신성모독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아 체포되었다.Mar 22, 2021 08:31 PM PDT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 주일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서 “인종차별에 대한 대항은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우리의 일이 됐고 이것은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을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미국 내에 확산되고 있는 아시아 혐오 정서에 대해 “안타깝게도 요 근래 미국에서 동양인을 미워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 특히 이제는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욕을 하고, 아시아 어메리칸을 향한 폭력이 점점 증가하는 중”이라면서 “이제는 폭언에서 그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폭력이 행해지고 있고 며칠 전에는 실제로 동양인을 표적 삼은 총격 사건이 있었다”며 이번 애틀랜타 총격사건이 아시아혐오에서 비롯됐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Mar 22, 2021 01:19 PM PDT